백성들의 마음을 알기위해 볶은 씨앗을 나누어준 임금님의 이야기로 볶은 씨앗으로는 꽃을 피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꽃을 기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죄를 다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 아름다운 것으로 꾸미고 나오길 원치 않으시고 죄인인 모습 그대로 나와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이 눈과 같이 희어지는 구원의 상을 받아 천국에 가길 바라는 내용의 인형극입니다.
지금은 "STAR WARS"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이나 영화의 대사는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15분을 보고 난 다음 그냥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지 선생님께서 물어보시고, 발음도 배우고, 스펠링도 외우며 마음을 기울이지 않으면 영화를 볼 수 없는 것을 봅니다. 어떤 부분에는 준비가 미약하기도 하지만 주님과 종의 마음을 흘러받아 마음을 쓰며 주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기를 당부하시는 교사모임의 담당목사님의 말씀이 기도로 이어집니다.
고학년 영어캠프 가기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0:57:4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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