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덕수양관에서는 제 1회 IYF 영어캠프 둘째날이 진행중입니다.
새벽시간
- 김수연선교사님으로부터 영어로 말씀을 들었답니다. 한마디로 놓칠 수 없었죠.
물론 영어는 모두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전해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학생들 마음에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오전시간
- 멀리 부천에서 영어캠프를 축하해주러 오신 형제님의 팝송
- 본토 발음이 물씬 풍기는 걸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도 너무 좋아 모든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마침내 오후에 앵콜 공연이 있었습니다. - 입을 열 수 밖에 없는 오전 영어수업
- 영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하는 것, 중간중간 영어동요로 마음도 열고 다같이 하는 일곱마리 눈먼 쥐이야기가 영어말문을 열게 합니다. - Group Meeting
- 그룹별로 나뉘어 배우는 영어시간, 영어하는 빙고게임, 스피드퀴즈(Speed Quiz), 틱테토(Tic Tac Toe), 행맨 게임 등 다함께 노는 동안 영어가 저절로 됩니다.
오후시간
- 오, Movie~
- 크림슨 타이드(`Crimson Tide`) 아시나요? 영화를 통해 쉽게 영어와 친해 지는 시간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유용한 표현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빠질 수 없죠. - Group Meeting
- 오후 미팅시간에는 실제생활에 필요한 생활영어, 영어연극을 연습하며서 영어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식사시간
- 제발, 플리즈~
- 식사 줄앞에 지키고 서있는 폴리스(Police) 때문에 오늘 말씀(요절)을 외지 않고는 맛있는 식사를
제때 먹을 수가 없습니다.
살아남기(?)위한 영어! IYF 영어캠프에서는 한마디라도 외고 내 것으로 만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답니다.
그 외에도..
- 영어캠프를 통해 주님을 향해 마음이 열리고 영어실력 뿐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 바뀌어 지기를 바랍니다.
-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0:57:4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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