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IYF 영어캠프 셋째날..

오전강의는 IYF 간판 통역사인 박방원형제님과

박영국형제님의 발음 연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지금까지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해 영어 단어는 배워 왔지만

실제와는 다른 영어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했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전혀 다른 것 같이 생각하던 학생들도

몇번이고 발음을 따라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마음을 열고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것들을 마음에 받아들이면서

그들의 발음이 달라지는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시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고...

캠프기간 영어로 인해 불타는(?) 머리를 식히고

마음도 하나되어서 다함께 할수 있는 체육대회가 오후에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들은 함께 모여서 열띤 농구 경기를 하였고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진 중ㆍ고, 대학생 형제 자매님들은

줄다리기, 릴레이, 축구, 피구 등의 운동을 하였고

각 팀이 모두의 마음을 마음을 하나로 모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계속 되어지는 시간에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천영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