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판결문
[인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판결문
  • 이승이 기자
  • 승인 2019.05.28 0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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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무엇입니까?”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음욕, 탐심, 시기 이런 것이 죄이지요?”

사람들은 죄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는 것이 감기가 아니라 감기 증상이듯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죄의 현상이지 정확한 죄는 아니다. 죄를 범한 현상을 가지고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다.

죄는 무엇일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왔다(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로마서 5장 12절).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인이 되었고,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죄이다. 정확히 죄가 무엇인지 알아야 그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영혼을 이끌어주는 목자 앞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많은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거듭난 의인으로’ 이끌어주지 못하고 있고 거듭남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것은 목회자들이 거듭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인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인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을 외치며, 말씀만이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말하는 박옥수 목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다윗, 다니엘 선지자 등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서 익히 보았고 항상 어떻게 이 사람들이 믿음을 갖고 모든 것을 이겨냈을까 궁금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하면서 박 목사님의 삶을 통해 아브라함을 봤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강하게 증거되고 있는데 함께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 루터 프라산드 쿠마르 차틀라(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는 성경세미나는 1986부터 부산대전도 집회를 시작으로 매년 봄가을 전국 대도시에서 30년 넘게 진행됐다. 이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서 있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 둘째 날에도 의롭다 시인한 사람들이 일어났다.

“교회 30년 다녔지만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알려주는 목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죄인으로 살았는데 여기 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듣고 너무 기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의롭다고 하시니 저는 의롭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나의 죄 문제를 이곳에서 처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명자(인천 송현동)

‘세계최고의 합창단’ 
10년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실력이 뛰어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그들에게는 정확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었고 1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합창단이 되었다.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하게 단원들 한 사람 한사람의 마음에도 소망을 심어 주셔서 믿음으로 모든 한계를 뛰어넘게 하셨다.

세계 최고의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
세계 최고의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 소프라노 이수연의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소프라노 이수연의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베이스 이민호의 무대
그라시아스 합창단 베이스 이민호의 무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소망의 말씀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고, 쉬지 않고 연습하는 시간에 자신의 한계가 수없이 찾아왔을 테지만 그것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카펠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중창 무대

“사회자가 합창단을 소개할 때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소개를 하셨는데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을 한 곡 한 곡 듣는데 왜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소개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무대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제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합창단 최고에요.” - 이혜림(인천 중구)

그라시아스 합창단 한선교의 트럼펫 솔로
그라시아스합창단 한선교의 트럼펫 솔로
그라시아스 합창단 소프라노 박진영의 '예수 부활했으니'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박진영의 '예수 부활했으니'

박옥수 목사의 입으로 읽어지는 하나님의 판결문은 죄에 매인 자들을 해방시켰다.

“우리 마음에 빛 되신 예수님이 계신다면 어두움인 죄가 절대 같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내가 죄인이라고 한다면 내 마음에 예수님이 안 계신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이 계신다면 우리 마음 어디에도 죄가 없어야 합니다. 로마서 3장 23-24절은 판결문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죽을 때 죄로 인한 형벌을 두려워할까봐 우리 죄를 어떻게 판결하실 것인지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죗값을 치르시고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된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으면 우리는 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의롭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 8장에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결정권은 재판장인 하나님께 있습니다.” - 박옥수 목사 말씀 중에서

"의롭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의롭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말씀 전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송이 제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찬송하는 합창단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크게 ‘아멘’이라고 외쳤습니다. ‘내가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구나!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판결하셨구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내내 참석하고 싶고 말씀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 하정재(인천 논현동)

“실버대학 초청으로 세 번째 참석했어요. 다른 교회에서는 죄인이라고 가르치는데 하나님 말씀에는 우리 죄가 다 씻겨져서 죄가 하나도 없고 의롭다고 하신 것이 너무 명쾌하고 시원합니다. 저도 의롭게 되었습니다.” - 고문자(인천 향촌동)

개인 신앙상담시간
개인 신앙상담시간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지 못하고 영혼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면 하나님의 종이라 할 수 없다.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 있는 교회에 가야 한다. 기쁜소식선교회 안에 하나님이 펼치시는 놀라운 역사를 본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강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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