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19 세계 컬쳐 자원봉사자 첫번째 워크샾
[호주] 2019 세계 컬쳐 자원봉사자 첫번째 워크샾
  • 양반석 기자
  • 승인 2019.08.19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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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목사 초청 자원 봉사자 워크샾

호주 브리즈번교회에서는 김성훈 목사 초청으로 성경집회를 가졌다. 16일 금요일 저녁에 브리즈번 남쪽에 위치한 스프링우드 타워 아파트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성경집회는 새로운사람들이 찾아와 복음을 듣는 기회가 되었다.

바이올린 플룻 듀엣
브리즈번 리조이스 합창단

17일 토요일 저녁 호주 브리즈번 마운트그라뱃에 위치한 가든씨티 도서관에서 브리즈번IYF는 자원봉사자 워크샾을 가졌다.
2019년 10월5일에 있을 세계 문화 페스티발행사에 총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은 총 75명, 이에 앞서 브리즈번  IYF에서는 1차 워크샾을 45명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빅토형제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샾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기대를 모았고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참석한 홍다은,김은혜 자매의 바이올린, 플룻연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홍다은, 김은혜 자매의 듀엣연주

이를 이은 기쁜소식 브리즈번 자매들의 IYF댄스와 문화공연으로 분위기는 더욱더 뜨거워졌다. 

마인드 강연중인 김성훈 목사
경청중인 자원 봉사자들

기쁜소식마산교회 김성훈 목사는 마인드강연을 통해 이시대에 리더가 가져야할 리더십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이세상에 수많은 리더들이 있지만 마음의 세계를 가진 리더와 마음의 세계에 무지한 리더가 있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선사함으로 봉사활동보다 가져야할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을 알게하였다. 

그룹미팅
그룹미팅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열게하는 아이스브레킹(Icebraking)을 통해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웃고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미팅을 통해서 이번행사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논의하고 행사관련 담당 분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과 단체사진

19일 저녁에는 기쁜소식 브리즈번교회는 CICC쿡아일랜드 교회 청년과 연합예배를 가졌다.

양반석 목사의 사회

2년만에 다시 모임을 갖게된 이 모임은 기쁜소식 브리즈번 교회가 초청되어 의미가 깊었다. 양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홍다은,김은혜 자매의 바이올린, 플룻 듀엣, 그리고 기쁜소식 브리즈번교회 합창단이 분의기를 이어 나갔다. 

바이올린 & 플룻 듀엣
브리즈번 리조이스 합창단

초청 강사 김성훈 목사는 요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 모두가 복음을 들으며 너무 감사한 시간을 가졌다. 레위기 제사법을 설명하며 우리의 죄가 어떻게 예수님에게로 넘어갔는지를 설명했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간음중의 잡힌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말씀하신 부분을 확실히 설명하였다. 

손을 들어 화답하는 참석자들

참석자 모두는 손을 들어 "나도 이제 죄에서 벗어나 의롭습니다." 화답하였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을 향한 많은 길들을 준비하셨고 그 길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볼때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

쿡아일랜드 청년회와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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