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옥수 목사 초청 인천지역 연합예배
[인천] 박옥수 목사 초청 인천지역 연합예배
  • 이승이 기자
  • 승인 2019.09.23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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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는 전 세계에 힘있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장수가 전장에 나가기 전 칼을 갈고 장비를 정비하듯, 2019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전도자 훈련과정’, ‘마하나임교육전도자 훈련’ 등을 진행하며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은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다. 말씀에 푹 젖어 있는 성도들은 하나같이 ‘행복하다’고 전한다.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합창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합창

이에 맞춰 22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인천지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7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남성중창그룹 하모닉스의 무대
남성중창그룹 하모닉스의 무대

남성중창그룹 하모닉스의 ‘광야에서’, ‘Low down the chariot’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사람들의 입에서 감탄이 절로 나게 했다. 이어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연주가 펼쳐졌다. 이들은 음악으로 마음을 여는 복음의 일꾼들이다. 이날 펼쳐진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3중주, 듀엣, 합창은 음악을 사랑하는 세계최고의 학생들임을 자랑했다.

최준희의 콘트라베이스 솔로
최준희의 콘트라베이스 솔로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서은주, 김하영의 듀엣무대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서은주, 김하영의 듀엣무대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바이올린과 함께한 피아노 트리오의 무대 '축복의 노래'
바이올린과 함께한 피아노 트리오의 무대 '축복의 노래'
황은선의 솔로 'Colors of the wind'
황은선의 솔로 'Colors of the wind'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합창무대 '여호와는 나의 힘, 예수 이름 높이세'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합창무대 '여호와는 나의 힘, 예수 이름 높이세'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앵콜무대 '참 반가운 신도여' 선사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앵콜무대 '참 반가운 신도여' 선사

“저는 예수그리스도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입었습니다. 그 믿음이 큰 믿음이라고 하셨는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생각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에 마음을 합치면 하나님이 능력을 펼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찬양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줬습니다.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이영미(기쁜소식인천교회)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학생들의 노래소리는 아침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망울처럼 맑고 청아한 소리로 지쳐있던 마음에 힘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쁜 노래로 희망을 심어주는 세계최고 새소리음악학교를 응원합니다.” - 노경출(기쁜소식부천교회)

박옥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지역 연합예배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판결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판결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는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그러나 24절에는 그런 죄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돼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판결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판결문으로 인해 의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서 성경을 똑바로 보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자신의 생각대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사야 53장 6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습니다. 우리 죄를 넘기는 것과 사하는 것을 모두 예수님께 넘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됐습니다. 내 생각과 다를지라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는 것이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삶에 역사하십니다.” - 박옥수 목사 말씀 중

“베드로가 옥에 갇혔었지만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나오게 하셔서 복음의 일꾼으로 삼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나도 복음의 일꾼으로 쓰시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에 아멘하고 주님과 마음을 함께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웠습니다.” - 김진원(기쁜소식인천교회)

“죄 사함을 받았다는 가장 큰 축복을 받았음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 형편 때문에 어려워하고 불평, 불만을 가지는 제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고난도 문제도 하나님이 축복으로 바꾸신다는 믿음만 가지면 그 믿음대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수많은 고난과 문제들로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내 삶을 소망으로 바꾸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모든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주는 참된 말씀이 있고, 내 생각과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주는 참 교회와 종을 만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손은진(기쁜소식인천교회)

하나님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최근 북미 그라시아스 칸타타가 진행되며 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루고 있고, 저자 박옥수 목사의 베스트셀러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책 십 만권이 미국 땅에 전해졌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는 예수님의 구속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을 믿고 그 믿음으로 오늘도 힘 있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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