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회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인천] 강화교회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최태영 기자
  • 승인 2019.10.03 0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쁜소식 강화교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정용섭 목사(기쁜소식평택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강화교회 성도들은 세미나 소식을 담은 전단지를 통해 집집마다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길거리 전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기쁜소식강화교회 성경세미나
기쁜소식 강화교회 성경세미나

그룹 하모닉스의 찬양으로 시작된 성경세미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 말씀 앞으로 이끌어주었고, 매 시간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 도레미합창 여성중창단과, 부천교회 새론합창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룹 하모닉스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선사
그룹 하모닉스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선사
기쁜소식부천교회 새론합창단의 여성중창
기쁜소식 부천교회 새론합창단의 여성중창
박수로 화답하는 참석자들
박수로 화답하는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님의 여러 저서를 읽으면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른 교회와 똑같다면 나올 필요가 없다’는 확신으로 세미나에 초대했고, 여러 지인들이 참석해 다음에도 말씀을 들으러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 김 목(기쁜소식 강화교회)

성경세미나 강사인 정용섭 목사(기쁜소식 평택교회)는 디모데전서 1장 15절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는 이 말씀은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믿음직한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고 놀라운 선물은 ‘죄사함’임을 전했다.

성경세미나 강사인 정용섭 목사
성경세미나 강사인 정용섭 목사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말씀을 경청하며 필기하는 참석자들

말씀 후 갖는 2부 순서로 새로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개인상담이 진행됐고, 강화교회 형제 자매 및 가족을 위한 신앙상담까지 이어져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명기 29:4) 우리는 소경과 귀머거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결정이 아닌 감각으로 산다면 항상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1차적으로 올라오는 생각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고하지 않고 지낸 적이 많았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내 생각을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 이여주(기쁜소식 강화교회)

2부 신앙상담시간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평소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하던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는 감사한 시간이었고, 강화교회 성도들은 자신으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삶으로 이끌림 받는 복된 시간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