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권] 전 러시아가 하나님께 돌아온 2020 CLF (Russia's COMEBACK TO GOD)
[러시아어권] 전 러시아가 하나님께 돌아온 2020 CLF (Russia's COMEBACK TO GOD)
  • 정주희
  • 승인 2020.07.0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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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된 종교법을 단숨에 이긴 온라인 CLF로 러시아 지역 10개국에 복음이 전파되다.

- 94개국 세미나 후로 인터넷 홍보에 길이 열린 러시아 지역!

- 러시아 TBN방송국을 통해 1,550만 명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 CLF의 꽃, 박옥수 목사 속에서 살아 역사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한 목회자의 마음을 바꾸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강연들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주최측에게 감사합니다."

- 각 국가들의 다양한 비숍 목회자들의 참여로 더욱 빛난 CLF 프로그램

- CLF 참가자들의 뜨거운 간증
지구 육지 면적의 1/6에 해당하는 10개 나라의 러시아 지역
지구 육지 면적의 1/6에 해당하는 10개 나라의 러시아 지역

<강화된 종교법을 단숨에 이긴 온라인 CLF로 러시아 지역 10개국에 복음이 전파되다.>

세계 기독교의 새로운 역사 2020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이하 CLF)가 지난 25~27일 하나님의 은혜로 치러졌다. 전 러시아어권 지역은 9시간의 시차와 10개국이 속해 있어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륙이지만 더욱 강화된 러시아 종교법, 그리고 이슬람 국가들이 많아 기독교에 대한 제재가 갈수록 더 심해지면서 선교사들의 입지도 많이 줄어들고 있어 지금까지 오프라인의 CLF로는 목회자들을 얻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워진 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94개국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10억 명이라는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를 보며 온라인 CLF를 통해 하나님이 이 러시아 지역에 일하실 것에 소망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온라인 세미나이기 때문에 광대한 땅의 국경들과 시차를 뛰어넘어 러시아 서부,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극동러시아 등 네 곳으로 나누어 CLF를 진행할 수 있었다. 러시아에 200개의 교회가 세월질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지금 있는 선교사들도 러시아에서 계속 목회를 하기 위해 날마다 은혜를 입어야 하는 이런 시점에 어떻게 200개의 교회가 세워질 수 있을까 상상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 온라인 CLF를 통해 200개의 교회가 세워진다는 말씀이 이뤄지는 것을 보며 너무나 놀라웠다.

그래서 줌(ZOOM)으로 전해지는 메인 방송과 더불어,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생중계되어 많은 이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었다. 러시아 CLF기간 동안 35,644명이 모든 프로그램을 실시간 함께했다. 6회에 걸친 주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은 러시아 TBN 방송국을 통해 방송되었고, 우크라이나 CNL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국을 통해 2,250만명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94개국 온라인 성경세미나 후로 인터넷 홍보에 길이 열린 러시아 지역!>

광활한 영토와 많은 사람이 사는 대륙이지만 감사하게도 하나의 언어권으로 뭉쳐진 러시아 지역이어서 인터넷으로 홍보하기에 아주 용이하고 좋다. 코로나로 인한 현 상황이 인터넷 전도에 무지했던 성도들에게 오히려 인터넷 홍보에 길을 열어주었고 94개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후로 전 러시아지역 성도들은 발빠르게 각자 개인 SNS 계정도 개설했으며 젊은 사역자들은 굿뉴스챌린지 팀을 만들어 선교회 공식 홍보 포스터 외에도 날마다 새롭게 전도할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 업데이트 해주는 등 인터넷으로 활발하게 전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계정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계정

그리고 지난 94개국 온라인 성경세미나 홍보를 위해 기도 챌린지를 하던 러시아지역 챌린지팀은 6월 1일부터 CLF를 겨냥해 “나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것을 밝히는 아이러브유챌린지를 통해 한 달여 동안 많은 형제 자매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해 주었고 이런 개개인의 적극적인 홍보의 효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CLF 소식이 전해질 수 있었다.

<러시아 TBN방송을 통해 1550만 명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이번 CLF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러시아 언어권에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셨다. 지난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러시아 및 전 세계 180여 개국으로 중계했던 TBN 방송국을 통해 CLF 메인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26(금)~29(월) 저녁 9:00 / 30(화)~7/1(수) 저녁9:30 총 6회, 가장 황금 시간대에 방영한 것이다. 러시아어권에서만 3,8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의 러시아계 시청자 800백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TBN 방송을 통해 복음이 전해졌다.

이번 CLF 방송을 위해 TBN은 자체적으로 40초 분량의 광고를 만들어 광고를 여러 차례 했으며, 방송국 홈페이지 메인창에 ‘박옥수 목사 개인 페이지’를 특별 개설해 시청자들이 좀 더 쉽게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TBN으로 방송되는 CLF 말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고, 이밖에도 러시아VK(러시아의 페이스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아드나클라쓰니끼 등 인터넷 계정으로도 함께 생중계되었다.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한 목회자의 마음이 바뀌었다.>

감사하게도 우크라이나에는 러시아 지역의 다른 나라에 비해 종교의 자유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단에서 우리 선교회를 근거 없이 이단이라고 비방하며 대적하고 있어 많은 목회자들이 우리를 향해 마음을 닫아 초청하기 쉽지 않았지만 CLF를 통해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종의 말씀과 94개국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 역사하신 하나님을 의지해 여러 현지 목회자들을 직접 만나 CLF에 초청할 수 있었다.

러시아 남부 비숍들과의 만남        러시라 상트빼째르부르크주 목회자들과 함께
러시아 남부 비숍들과의 만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주 목회자들과 함께
키르기스탄 교회 CLF 초청     새로운삶 선교회의 설립자 표도르 목사부부와 함께   비숍 비탈리 목사와의 만남
키르기스스탄 교회 CLF 초청             새로운삶 선교회의 설립자 표도르 목사부부와 함께          비숍 비탈리 목사와의 만남

그렇게 목회자들을 초청하던 중 6월 17일 오순절 독립교단의 총회장인 비숍 비탈리 목사를 직접 만나게 되었다. 그는 이미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아 마음을 활짝 열고 우리를 맞아주었다.

CLF에 참석해 간증을 전하는 비탈리 목사           CLF의 꽃 박옥수 목사의 말씀
CLF에 참석해 간증을 전하는 비탈리 목사                                  CLF의 꽃 박옥수 목사의 말씀

비탈리 비숍 / 우크라이나 오순절 독립교단 총회장
예전에 유명한 목회자들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입기도 했지만 박 목사님의 말씀은 그들과 차원이 다른 깊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이론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제가 이 복음의 일에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비탈리 목사는 이번 CLF 행사에 참석해 간증했고, 또 박옥수 목사의 말씀도 계속해서 들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이용권 선교사와 니깔라이 목사
이용권 선교사와 니깔라이 목사

그리고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이용권 선교사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목사들을 초청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니꼴라이 목사는 알고 보니 비탈리 목사가 대표로 있는 오순절 독립교단 소속 목사였다. 비탈리 목사가 CLF에 초청되어 간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활짝 열었으며 자신도 바쁘지만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집회를 마친 날 CLF에서 전하는 말씀을 듣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니깔라이 목사 / 우크라이나 오순절 독립교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줌에 들어가서 말씀을 들었고, 매시간 전하는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순수하고 깨끗한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 나라와 여러 교회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강연들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주최측에 감사합니다.>

오전 마인드교육 김재홍 목사, 오후에는 성공적인 목회에 대해 임민철 목사, 교회사의 이한규 목사, 성막의 박영국 목사, 믿음의 삶에 대한 자세한 강연을 이헌목 목사가 강연해 주었다. 하루 일정 빼곡히 쉬는 시간 없이 이어지는 강연들임에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참가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고, CLF가 끝나고도 목회자들이 다시 한 번 강연을 요청해 오고 비디오로 제작되었는지 문의해 왔다.

한 참석자는 CLF의 모든 강연들에 대해 “전 세계 어느 유명 대학교를 가도 이런 세계적인 수준의 강연들을 들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행사를 해주신 주최측에 큰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전해왔다.

 

<각 국가들의 다양한 비숍. 목회자들의 참여로 더욱 빛이 난 CLF 프로그램>

이번 CLF에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의 초청 인사들의 대표기도, 축사, 그리고 간증 및 주제별 짧은 강연이 있었다. 특히 러시아지역의 목회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목회자들의 발표와 소개가 있었다. 마약 재활센터에서의 복음 전도, 교도소 및 군부대 복음 전파, 칸타타 투어행사 등의 주제 강연은 실제 사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아쉬콥 할맛 드미트리(우즈벡 성서공회 대표 목사)                                니끼티나 쉰 빅토리야 (TBN회장)
아쉬콥 할맛 드미트리(우즈벡 성서공회 대표 목사)                                 니끼티나 쉰 빅토리야 (TBN회장)
드미트리 빨야콥(러시아 오순절 연합회 회장)        바라노프 미하일(그리스도의 진주교회 당회장)
드미트리 빨야콥(러시아 오순절 연합회 회장)                        바라노프 미하일(그리스도의 진주교회 당회장)
바즈뉵 비탈리 (오순절 독립교단 임마누엘 총회장)     알렉 알렉세옙 (러시아 바로니쉬 침례교 회장)
바즈뉵 비탈리 (오순절 독립교단 임마누엘 총회장)                        알렉 알렉세옙 (러시아 바로니쉬 침례교 회장)
알렉세이 입쉰 목사                                         러시아 바로니쉬주 아나똘리 말할롭목사(이젭스크 오순절 교회 당회장, 러시아 마약재활센터 관리자)            (바로니시주 루터교 비숍, ,법무구 교화위원)
                알렉세이 입쉰 목사                                                              러시아 바로니쉬주 아나똘리 말할롭목사
​​​​(이젭스크 오순절 교회 당회장, 러시아 마약재활센터 관리자)                           (바로니시주 루터교 비숍, 법무구 교화위원)
게나지 발루예프 목사(우크라이나 국방부 종교위원)                            세르게이 목사
게나지 발루예프 목사(우크라이나 국방부 종교위원)                                                               세르게이 목사

 

<CLF 참가자들의 뜨거운 간증>

이반 미하로비취 까마로프 목사 / 국제연합치유협회 회장, 모스크바 하나님의사랑 교회 당회장
이번 행사는 정말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규모로 행사를 하는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세계 90개국 이상의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하는 기독교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의 모든 말씀과 발표들이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이번 행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설교 자료들도 대단했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독특한 간증들도 컨퍼런스에 진심어린 주목을 끌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도넛츠를 주제로한 마인드강연이 정말 좋았습니다. 강연을 통해 다른 누군가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리기 전에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CLF는 갈라진 기독교 교파들을 예수님의 몸 안에서 연합해주는 독특한 프로젝트입니다. 강사님들과 지도자들을 모아주신 주최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모든 주최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일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와 영예를 주신 모스크바 이헌덕 목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사역자와 친분을 다지다 CLF에 참석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방주 교회 코셸렙 알렉세이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고립되고 공포에 떨고 있는 사람들을 교회가 도와야 하는데 이들을 어떻게 하나님과 연결시켜 줄지 그 답을 컨퍼런스에서 찾았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르 코르니옌코 군목
알렉산드르 코르니옌코 군목

알렉산드르 코르니옌코 / 우크라이나 군 순복음교회 협회 대표
존경하는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박옥수 목사님과 모든 분들, 그리고 CLF 온라인 컨퍼런스 행사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시간은 제게 있어서 큰 축복으로 남았습니다. 지금 세계는 COVID-19 감염의 확산으로 두려워하고 있지만 그들의 마음은 예전과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이 열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의 중요한 역할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 CLF에서 저희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위한 많은 활동 영역을 보았고 이 분들의 맡은 역할에 성공한 분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에 있는 경험들은 우리의 기독교 활동들에 좋은 예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군목으로서 기쁜소식선교회의 활동이 우리 군대에 있었다면 아주 흥미롭고 유익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군인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저희와 협력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주최측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에질벡 목사 / 키르기스스탄 오쉬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이 어떤지를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드는 온갖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에질벡 목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쉬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CLF에 두 번 참석했고 오쉬에 전도여행을 가면 자신의 집에서 지내면서 말씀도 전하는 시간을 주어 가깝게 지내던 중 소속되어 있는 미국교회 목사의 반대로 지금까지 교제가 끊어져 있었는데 이번 CLF를 준비하면서 다시 연결되어 매 시간 말씀을 듣게 되었다.

김 게오르기 / 러시아 '러시아 고려인' 신문사 기자, 러시아 기자협회 회원
놀라운 말씀들입니다. CLF 포럼은 오늘 매우 필요한 집회입니다. 유익한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온라인이어서 너무 아쉽네요. 판데미아가 지나가면 우리가 만나서 이런 말씀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길 바라며, 아멘

아나스타시야 / 러시아 모스크바
이번 CLF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첫날 박옥수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2장을 통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참외의 비유를 드시면서 우리와 예수님이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참외를 호박 뿌리와 접붙임할 때 힘을 얻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는데 저도 연약한 자이지만 예수님과 연결되면 예수님으로부터 의로움과 능력, 지혜, 열매를 받을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샤 스미르노바 / 러시아 뻬쩨르
저는 이번 CLF를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내 몸, 내 마음은 빼고 예수님의 마음을 넣는 것이었습니다. 참외 뿌리가 약해 호박과 접붙이듯, 우리 마음도 참외의 접붙임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은 약해서 죄에 잘 빠지고, 악에 빠집니다. 저는 제가 뭘 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CLF를 통해 이 생각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 될 것은 내 생각을 따라가 멸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접붙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싸샤 / 러시아 옴스크
저는 마인드강연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마음의 상처라는 주제가 너무 좋았고, 들으면서 여러 질문도 하고 싶고 했는데 직접 물어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모든 말씀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여러 국가의 목사님들이 나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고, 무엇보다 최요한 선교사님, 최수현 자매의 간증을 직접 그분들의 입으로 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소피야 부쓰기나 / 러시아 이젭스크
목사님이 우리 영혼의 가장 큰 문제는 죄라고 하셨는데요, 몸이 약한 사람들이 운동을 피하는 것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들도 어려움과 부담을 피하려 한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죄의 문제를 이긴다면,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가장 강한 마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에 진정한 평안은 예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라 / 러시아 븨보르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다녀오신 한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는데, 그 간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목사님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 마음은 하나님과 멀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저도 돈이나 어떤 물질적인 것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이 아주 강한데요, 물질적인 것은 정말 한 순간뿐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구원하셨고, 그래서 저는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CLF와 같이 귀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더욱 배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따냐 / 우크라이나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4절을 이야기하시며 참외를 심고 열매가 안 좋아서 줄기를 자른 후 호박을 접붙였을 때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쁜 열매를 맺는 ‘나’ 라는 가지를 베어버리고 뿌리가 건강한 예수님께 나를 붙여 주셔서 이제 나로 말미암지 않고 예수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스베뜰라나 모스칼례바 / 카자흐스탄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4절을 이야기하시며 참외를 심고 열매가 안 좋아서 줄기를 자른 후 호박을 접붙였을 때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쁜 열매를 맺는 ‘나’라는 가지를 베어버리고 뿌리가 건강한 예수님께 나를 붙여주셔서 이제 나로 말미암지 않고 예수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술루 / 키르기스스탄
CLF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입혀 주셨고 제 마음도 바꿔 주셨습니다. 암에 걸렸던 자매는 모든 문제 안에 예수님을 넣으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포도원 주인과 그의 아들을 죽인 농부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농부가 이해되지 않아 항상 정죄했지만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 농부가 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신의 생각을 따라가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의 마음이 하나님의 종과 하나가 된다면 저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황메리 / 우주베키스탄
박옥수 목사님의 포도원 말씀을 들으면서 만약 계속 사단이 주는 자신의 생각을 들으면 우리도 농부들과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정확하게 선을 긋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를 진실된 길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CLF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시청자들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들을 댓글로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들을 댓글로 표현했다
말씀에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 1
말씀에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
말씀에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 2
말씀에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

전 세계에 울려 퍼진 복음의 메아리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목회자들을 참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미 전 러시아가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RUSSIA CAME BACK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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