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하여
[오피니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하여
  • 담당 김양미 기자
  • 승인 2020.08.07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8월호 기쁜소식
줌인

7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0 내일포럼 투머로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이 포럼은 전 세계가 당면한 공동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온라인 예배의 우수 사례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소개했다. 포럼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우수사례발표>

94개국 276개 방송국과 함께하다
기독교, 세계 교류의 문 열다

발표자 | 임민철 목사(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

코로나19로 국가 간 통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세계 94개국에서 276개의 방송국을 통해 중계되었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6개 공식 언어를 비롯하여 26개 언어로 방송되었는데, 기쁜소식선교회에 있는 1,200개 해외지부 선교사들이 현지어가 가능했기에 함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국에서도 대규모 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콘텐츠가 필요했기에 적절하게 매치가 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박 목사님의 설교가 미국 뉴욕타임즈에 게재되고, 중남미 최대 기독교 방송인 엔라세방송과 러시아 TBN방송 등에서 몇 해 동안 방영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276곳 방송을 통해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었기에 실제 13억 명 가량이 시청하였고, 코로나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2018년 우간다 만델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송구영신 예배에 초청받아 10만 명에게 말씀을 전했고, 31개 나라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공연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년 ‘마르크트 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 및 특별상을 수상한 합창단으로 이번 공연으로도 세계 기독교인 및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30년 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왔습니다. 특히 한국, 케냐, 멕시코에 GBS방송국을 개국하였고, 예루살렘라디오 방송은 현재 36개 나라에서 운영하면서 오랫동안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결과 ‘2020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세계 복음화에 힘쓰며, 기독교 지도자들과 언론과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립자 발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앞으로 한국 교회가 달라져야 합니다

발표자 | 박옥수 목사
(CLF 기독교 지도자 연합 설립자)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성경 판매량이 평균보다 40% 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위로와 믿음을 얻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당면한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죄 사함 받는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 그냥 교회에 다닌다는 것입니다. 죽을 때가 되면 자신에게 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라고 말했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기록되었고, 창세기 6장 9절에는 “노아는 의인이요” 야고보서 5장 16절에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첫째,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가 있고, 둘째, 의인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셋째, 죄인이 의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4장 25절에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성경에 의인이라는 단어가 여러 곳에 있습니다. 신앙을 올바르게 하면 죄인인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그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깨끗하게 됩니다. 그런데 로마서 3장 23절만 읽은 사람은 우리가 의인이라고 하면 우리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아픈 것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하늘나라에 간다고 말하고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라고 찬송은 부르는데 실제 마음은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죄를 사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예수의 피가 어떻게 내 죄를 사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제 메시지를 듣고 깜짝 놀랐고 저에게 지도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2017년에 미국 뉴욕에서 750명의 목회자들을 가르쳤는데 지금은 세계 42만 명의 목회자들이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5월에 가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10억 명이 제 설교를 들었습니다. 미국 CTN 방송국에서 1년 동안 설교해줄 것을 요청해 와서 7월 19일 토요일에 <요한복음 강해>가 처음 방영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교회가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정확하게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아야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복을 받습니다. 서울 지역에 기쁜소식선교회 교회가 10개쯤 있는데 성도들이 대부분 죄 사함 받고 기쁘게 삽니다. 우리 교회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방합니다. 정확하게 알면 비방하지 않습니다.
과거 로마 교회가 우민화 정책을 써서 교인들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면죄부를 팔아서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한국 교회도 우민화 정책을 써서 교인들이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 모르니까 우리 교회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대구매일 기자가 인터뷰에서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와 어떻게 다르냐고 물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다 씻었다고 말하면서도 죄인이라고 가르치고, 우리 교회는 죄가 없다고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종교개혁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데 복음이 마음에 들어가서 복을 받길 바랍니다. 우리는 한국 교회가 달라지고 교인들이 변하도록 계속 마음을 다하고 전 세계 청소년을 지도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질의응답>

Q1.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서 한국 교회가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회자들이 온라인 시대를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성도들을 바르게 이끌어 갈지 고민입니다. 목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저희 교회의 목사 한 분은 교도소 출신입니다. 살인죄로 들어가서 16년 동안 교도소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늘 양심의 가책을 받으며 살았는데, 그곳에서 제가 쓴 책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를 읽고 죄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분이 출소하면서 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목사님 교회 찾아가면 받아주시겠습니까?” 그가 1년 동안 우리 교회에 있었습니다. 화장실 청소를 혼자 다 했습니다.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우리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었고, 최근에는 케냐 교도소에 찾아가서 재소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교도소 안에 신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이론으로 아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과 내 마음이 연결되면 사람들은 거의 다 변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목회자들에게 어떻게 거듭나는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독교지도자모임CLF를 하면 수많은 세계의 목회자들이 모입니다. 작년에 부산에서 월드캠프를 가졌을 때 학생들 3,500명 외에 해외 대학 총장이 54명, 청소년 담당 장관이 28명, 그리고 목회자들이 826명이 왔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론적인 기독교인과 내 죄를 벗고 예수님의 새 마음을 받아서 거듭난 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교인들이 죄 사함을 받도록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시키면, 참외가 호박 뿌리와 연결되면 호박의 넘치는 영양분을 빨아먹고 살 듯이, 내 마음은 유혹을 못 이기고 죄에 넘어지지만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서 내 마음을 이끌면 몸은 나인데 마음이 새 마음으로 바뀝니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거듭난다고 말합니다. 더럽고 추한 내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 마음으로 연결시키는 것을 계속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기독교가 좋아질 것입니다. 교인들이 죄 사함 받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면 확실히 변합니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밝고 복된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Q2. 코로나로 한국 교회가 당황하고 있는데 반면에 목사님 교회는 전 세계를 상대로 예배하며 선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충고해 주십시오.

대답은 단순합니다. 한번은 합천에 있는 교회에 갔습니다. 한 부인이 남편이 소주를 하루에 10병 마시고 밥도 안 먹고 하루 종일 술만 마신다고 했습니다. 부인이 엉엉 울면서 도저히 이 남자와 못 살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을 만나 어떻게 우리 죄가 사해졌는지 이야기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은 술주정뱅이인데 어떻게 온전하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로 술 생각이 없어졌고, 신학교에 들어와서 훈련받고 지금은 진영교회 전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전기가 아무리 좋아도 전선과 연결이 안 되면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데 연결만 되면 세탁기와 텔레비전 다 작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몇몇 부분만 연결되면 죄 사함을 얻고 변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저희 교회는 정부 시책에 따라 거리두기를 해서 의자 4개 당 한 명씩만 앉게 했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에 성도의 1/4만 나오고 나머지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성도들이 교회에 안 나와도 헌금을 드리니까, 재정 맡은 형제가 헌금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른 교회는 성도들이 교회에 안 오면 헌금을 안 해서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기독교인이 세상 욕망을 가득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예수님이 내 욕망과 내 죄를 이겨주시면 굉장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죄 사함 받았을 때 드릴 헌금이 없어서 애를 먹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다 가족 같습니다. 해마다 수양관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직장일로 바쁜 사람들은 녹화된 것을 저녁에 듣고, 운전하다 차 안에서 들으면서 그들이 행복해 합니다.
빚이 1억 있었는데 갚으면 얼마나 후련하겠습니까? 죄 사함을 받으면 기쁘고 행복한 신앙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죄 사함 받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가정도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도 죄 사함 받고 기쁘게 되길 바랍니다.

Q3.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이 죄 사함인데요, 성경 66권 가운데 죄 사함 받는 말씀이 어떤 성경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지 추천해 주십시오.

죄를 사함 받는 말씀을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레위기 4장으로, 속죄제사에 대한 말씀입니다. 족장의 죄를 사하는 방법과 평민의 죄를 사하는 방법 등이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레위기 4장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푼 말씀이 히브리서입니다. 히브리서 9장 11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
구약 시대에는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는데,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와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오직 자기 피로 온전한 성막 즉 하늘나라 성전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하였습니다. 왜 하늘나라 성전이 필요하냐면, 이 땅은 시간계고 하늘나라는 영원계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면 순간적으로 죄를 씻을 수 있지만 다시 죄를 지으면 또 죄인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를 가지고 이 땅의 제단이 아닌 하늘의 제단에 뿌려서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죄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특히 레위기 4장 27절에 보면 제사를 드릴 때 속죄 제물에 안수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목사나 장로가 될 때 그 사람에게 안수하는데, 양의 머리에는 왜 안수하는지 몰랐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레위기 16장 21절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말씀에서 안수가 염소의 머리에 죄를 넘기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염소가 우리 죄를 짊어지듯이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할 때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넘어간 것입니다. 그 말씀은 요한복음 1장 29절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는 말씀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0장 1절에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율법에 안식일을 기념하고 그날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했고, 안식일에는 종들이 짐을 지고 가다가 다 내려놓고 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장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고,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모든 죄의 짐에서 쉬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의 짐을 다 지셨으니까 그 사실을 믿으면 내가 죄에서 쉼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식일의 참 뜻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라는 주기도문의 뜻도,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사하시는 것이 하늘나라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사야 53장 5~6절 말씀도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며, 우리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에서는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했습니다. 첫 번째 세운 언약은 십계명, 율법입니다. 율법을 어기면 저주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새 언약을 세운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예레미야 31장 34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결국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