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면담] 해외 VIP 영상면담, "아멘! 성경에 적혀 있는 말씀대로 의롭게 됐습니다. 말씀이 진리입니다."
[영상면담] 해외 VIP 영상면담, "아멘! 성경에 적혀 있는 말씀대로 의롭게 됐습니다. 말씀이 진리입니다."
  • 박도훈
  • 승인 2020.09.09 0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8일, 박옥수 목사와 해외 지도자들의 영상면담이 있었다. 이날은 우간다의 필립 이드로(Philip Idro) 전 중국 대사, 불가리아의 타테오스 니고호시얀(Tateos Nigohosiyan) 목사 등과 면담을 가졌다. 

<9월 8일 해외 지도자 영상면담 일정>
15:00 [우간다] 필립 이드로(Philip Idro) 전 중국 대사
16:00 [불가리아] 타테오스 니고호시얀(Tateos Nigohosiyan) 목사[믿음의교회 당회장, 알파선교회 설립자 및 대표]

2019년 우간다 신년 정부만찬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진 필립 이드로 전 대사<br>
2019년 우간다 신년 정부만찬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진 필립 이드로 전 대사

오후 3시 우간다 필립 이드로 전 대사와 영상면담을 가졌다. 필립 대사는 2019년 우간다 신년 정부만찬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만나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었다. 마인드교육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며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였다. 현재 IYF 우간다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9월 8일, 박옥수 목사와 필립 전 대사가 영상면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시대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면담을 시작했다.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가 20년 전부터 온라인 방송을 시작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리고, 최근 부활절온라인연합예배, 온라인 성경세미나 등을 통해 죄사함의 복음을 전해 12억 명 가까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놀라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내가 뭘 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면서 내 죄를 다 씻으셨습니다. 내가 죄를 지어 내가 죄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에 의롭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죄를 지으면 죄인이지 의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24절을 보면 너 의로워졌어. 예수님 피로 다 씻어졌어. 거룩해. 의로워. 깨끗해! 내 생각은 죄인이 맞는데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다 씻어져 의인이 됐습니다."

필립 대사는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메모하며 진지하게 경청했고, "아멘! 감사합니다."로 화답했다.

감사한 마음을 나누며 면담을 마쳤다.

박옥수 목사 : "어제 저희가 미국 뉴욕에 신학교를 개교했습니다. 대사님도 들어오십시오. 교육을 받으면 굿뉴스미션 목회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필립 대사 : "제게 큰 영광입니다. 70억 인구 중에 제가 뭐라고 이런 은혜를 누립니까."

박옥수 목사 :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그렇습니다."

필립대사 : "전에 제가 이 복음을 들었는데 정확하게 자유로워졌습니다."

박옥수 목사 : "앞으로 캠프 하면 한국 오십시오."

필립 대사 : "가겠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학교에도 가겠습니다. 지금 제가 마음에 굉장히 자유로워졌습니다."

대사는 행복해하며 기쁨의 웃음을 터뜨렸고, 박옥수 목사의 축복하는 기도로 면담을 마쳤다.

2020년 4월 유럽 온라인CLF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노트하는 타테오스 목사<br>
2020년 4월 유럽 온라인CLF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노트하는 타테오스 목사

오후 4시에는 불가리아의 타테오스 니고호시얀 목사와 영상면담을 가졌다. 타테오스 목사는 지난 4월 유럽 온라인CLF에 참석해 말씀을 들은 이후 유럽정기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9월 8일, 불가리아 타테오스 목사와 영상면담을 가졌다.
9월 8일, 불가리아 타테오스 목사와 영상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는 김재홍 목사와 이헌목 목사도 함께했다.

박옥수 목사는 19세가 될 때까지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죄에서 벗어난 후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셨다고 간증했다.

이어 김재홍 목사가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예화를 통해 구원받은 간증을 하며 우리의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갔고 십자가에서 그 죄가 확실히 씻기어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하며 복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이헌목 목사가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라는 말씀이 이뤄지기 위해 갑자기 빠른 시간 안에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데,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워졌을 때 박옥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4월 부활절연합예배, 5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세계 276개 방송사를 통해 12억 명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고 증거했다. 

<br>
타테오스 목사와의 영상면담 줌화면

박옥수 목사는 다시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한 일화를 통해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타테오스 목사는 "정말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 꿈이 언젠가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선 나라. 한국인의 믿음으로 된 것이라 믿습니다. 경제적인 발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전인 발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가리에도 한국처럼 일으키기를 바랍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박옥수 목사는 "타테오스 목사님도 의롭게 됐지요?"라고 물었고, 

이에 "아멘. 성경에 적혀 있는 말씀대로 의롭게 됐습니다. 말씀이 진리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은혜로운 말씀의 교제로 아름다운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면담을 통해 만나는 이들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임하고 밝아지는데, 코로나 이후에 더욱 큰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