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서울 구역, 죄와 사망을 능히 이기신 하나님! CLF 월드컨퍼런스
[서울] 동서울 구역, 죄와 사망을 능히 이기신 하나님! CLF 월드컨퍼런스
  • 이현우
  • 승인 2020.12.13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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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 동대문, 남양주, 양평 교회 CLF 참가 소식

-동서울, 동대문, 남양주, 양평 교회 CLF 참가 소식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 연합 'CLF' 온라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CLF 월드 컨퍼런스’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각국 509개 TV·라디오 방송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독교 교단 총회장, 비숍, 대표 목사 등을 비롯해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동서울 구역, 지역 언론보도 및 홍보

지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죄 사함을 받은 구주회 대표의 중랑방송에서는 CLF 컨퍼런스를 매일 홈페이지에서 중계했으며, 총 3건의 보도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인기기사로 떠올랐다. 동대문 지역 언론에서도 전면광고 배너를 활용해 CLF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지역신문에 개제된 CLF 컨퍼런스 소식은 큰 인기를 얻었다.
오프라인 전광판, 현수막 광고
오프라인 전광판, 현수막 광고를 통해 CLF를 알렸다.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신 예수님! CLF 참석 소감

▎목회자 소감

이번 CLF에는 동서울 구역 교회와 연결된 7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코로나 19로 교회가 무너져가는 이 시기에 CLF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은 감사의 소감을 전해왔다. 

김00 목사 1 : 저는 작년부터 아내와 성경세미나와 CLF 행사에 참석해왔습니다. 오랜 시간 사역을 했었지만, 이렇게 어두운 시기에 진정한 복음을 계속해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김00 목사 2: 최근 네팔로 선교를 나가려는 도중 코로나 19로 길이 막혀 컨테이너 하나에 작은 교회를 세워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동서울 성도 분을 통해 CLF를 알게 되었고, 모든 죄와 두려움을 하나님이 이기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참석자 소감 및 성도 간증

최근 온 가족이 구원을 받고, CLF 초청에 함께한 노순미 자매

동서울 노순미 자매
2020년에 저와 저희 가족이 구원받은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최근, 예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생각나서 이번 CLF컨퍼런스 초청장을 가지고 목사님을 방문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마치 저희를 기다린 것처럼 매우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커피와 다과를 주셨습니다. 1시간 동안 저희가 어떻게 구원을 받고 행복하게 지내는지 말씀드렸고, 이번 월드 컨퍼런스에 45만 명의 목회자님과 함께한다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목사님, 목사님도 사역을 하시는데 많은 교육이 필요하시잖아요. 성공적인 목회와 마인드교육, 성막, 또 많은 간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목사님 꼭 들으세요." 하고 설명드렸을 때 목사님께서는 너무 기뻐하시면서 "이 시대에 기독교 연대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전달할 때 '혹시 목사님께서 거절하시면 어떻게 할까' 두려운 마음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 목사님들에게 열린 마음을 주셨고 저희는 전달만 하면 되는구나 하는 마음에 보람된 마음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 매우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문지연 씨 / 동대문 차성일 장로 초청

문지연 씨(좌)와 차성일 형제(우)가 말씀을 듣고 이야기하고 있다.

몇십 년 전 일반교회를 다녔는데 교회를 다니면서 죄짓고 회개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보며 이해가 안 되고 불신이 생겨 다니지 않았는데, 제가 그동안 몰랐던 미궁의 숙제가 다 풀려 너무 감사해 지인들에게도 알리고 있습니다. 죄의 문제는 예수님이 다 해결하신 부분에 너무 기뻐서 계속 다른 분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하고 싶어집니다. 집과 가까운 강남교회를 다니며 이 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싶습니다.

이주순 씨 / 동서울 조상균 자매 초청

CLF 말씀을 듣고 있는 조상균 자매(좌), 초청자 이주순 씨(가운데)

첫날 저녁, 예레미아 31장 31절, 히브리서 10장 14-17절, 그리고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이 전하는 모든 말씀에 ‘아멘’이 되고 기뻤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권현숙 씨 / 동서울 최계숙 자매 초청

온라인으로 CLF 말씀을 듣는 권현숙님(우)

"내 죄를 하나님이 어떻게 씻어주셨으며, 사람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됐습니다."며 죄사함을 받은 행복한 소감을 보내왔습니다.

 김을순 씨 / 동서울 나동운 모친 초청

제가 살면서 이런 말씀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새 힘을 얻고, 마음이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김경원 님 / 동대문 김미자 집사, 이미선 자매 초청

김경원 씨는 몸이 아파서 오랜 시간 교회를 나오지 못했습니다. CLF 말씀을 듣고서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저희 둘은 마지막 때에 일어나고 있는 역사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말씀을 듣고, 교제를 마친 후 경원 씨가 마음을 열면서 주일에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교제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남양주 민병순 모친 

이번 CLF컨퍼런스에 일반교회 권사인 제 친구를 초청했습니다. 늘 율법 속에서 살다가 목사님을 통해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해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성경공부를 하고 싶어하며 기뻐했습니다.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장00님(언니) / 남양주 장윤미 자매 초청 

저희 언니가 오늘 목사님과 교제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스스로 정죄하는 부분에 매여 늘 고통받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전하신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하는 신앙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보배와 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계속해서 교제를 통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언택트 시대, 전 세계를 복음으로 뒤덮어가는 CLF

코로나19로 많은 교회의 문이 주일임에도 닫혔고 사람들의 마음의 문도 닫혀가고 있다. 하지만, 2017년 하나님의 종의 말씀으로 시작된 CLF를 통해, 이제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복음이 놀랍게 퍼져 나가고 있다. 전례가 없던 이 시기에 하나님은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시고 복음의 길을 계속해서 인도해 나가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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