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Online Personal CLF 유럽의 12월
[유럽] Online Personal CLF 유럽의 12월
  • 송혜진
  • 승인 2020.12.31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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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럽에서는 CLF(Chritstian Leaders Fellowship)를 통해 유럽의 많은 현지 목회자들을 만나고, 복음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팬데믹으로 인해 교류가 막히는 듯했지만, 온라인으로 교회가 없는 나라와 지방 도시에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또한 성경을 바탕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목회자들을 만나며 유럽을 복음으로 덮는 일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우리의 생각과 항상 반대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은 올 하반기 CLF를 통해 유럽을 어떻게 이끄셨을까? 유럽 곳곳의 면담 소식을 돌아본다.

프랑스 – 마네 마솔리 목사

CLF 월드 컨퍼런스 이후 프랑스 목회자들과의 만남(맨 우측 하단이 마네 목사) 

하반기 CLF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프랑스 복음협회의 협회장인 마네 마솔리 목사가 연결됐다. 컨퍼런스 이후 오영신 목사와 만나 말씀을 나누었다. 오영신 목사는 믿음으로 골리앗을 물리쳤던 다윗을 통해 "모든 사람은 죄를 해결할 수 없지만, 오직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이 능히 골리앗 같은 죄를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하나님께서 이 일을 친히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마네 목사는 "오늘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대변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고 구할 때가 아닙니다. 오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죄가 이미 씻어졌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CLF 컨퍼런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면서 CLF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복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프랑스 복음협회 소속 목회자들이 오영신 목사를 초청해 CLF 설명회를 하며 한 번 더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CLF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하고 앞으로도 CLF 행사에 초청해달라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프랑스 – 사무엘, 산드린 목사 부부

프랑스 복음협회 사무엘 목사 부부는 각각 다윗이 속한 유대 지파와 레위 지파의 후손으로, 유대인으로서 예수님을 믿는 게 어려웠지만, 오히려 믿음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교제하며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롬 11:26)’는 약속을 시작으로 붉은 암송아지의 잿물을 부정한 자에게 뿌려 정결하게 하듯 복음의 능력이 죄인을 의롭고 거룩하게 만든 사실을 증거했다. 사무엘 목사 부부는 진지하게 들으며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다시 한 번 더 교제하기를 바랐다. 프랑스에 있는 많은 유대인에게도 복음의 길이 열리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덴마크 – 킨몽 목사

덴마크 킨몽 목사

킨몽 목사와 오영신 목사는 두 번의 면담에 걸쳐, 내가 하는 신앙과 예수님이 하는 신앙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누었다.

면담 후 킨몽 목사는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이 이야기를 성경에서 여러 번 읽었지만, 한 번도 이게 구원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어떻게 구원으로 갈 수 있는지 매우 분명한 설명이었습니다. 저도 사역을 정말 열심히 했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지치게 되고, 교회에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가르침이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제가 걷는 사역의 길에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사역의 길을 가도록 오늘 말씀을 듣게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박옥수 목사님이 미얀마에 오셨을 때 만난 일 등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저를 이렇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덴마크로 복음을 덮으실 때 저를 쓰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영국 – 아놀드 데팍스 목사

영국 아놀드 데팍스 목사

아놀드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확신하고, CLF 모임에도 참석했다. 개인적으로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데, 오영신 목사는 아놀드 목사에게 ‘요셉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고통스러워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을 때 므낫세를 낳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아놀드 목사님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목사님 인생에 이런 저런 어려움을 주셨습니다.’라며 말씀을 전해주었다. 이에 아놀드 목사는 마음을 열고 기뻐하며 교제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랐다.

 

영국 – 버나드 살라 목사

영국 버나드 살라 목사

유럽 CLF 위원으로도 함께하고 있는 버나드 살라 목사는 유럽 CLF와 한 해를 함께하며 마음을 합해 복음의 일에 앞장섰던 목회자 중 한 명이다. 버나드 살라 목사와 개인 면담에서 오영신 목사는 “올 한 해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버리고 깨뜨리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어려움과 고난들은 우리의 마음을 깨뜨릴 좋은 기회며, 우리를 가나 혼인잔치의 종들과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 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버나드 목사는 CLF와 함께하며 복되고 감사했으며, 이날 교제에 대해 감사해하며 내년에도 계속 CLF와 함께하기를 바랐다.
 

독일 – 루디 코네츠키 장로

독일 루디 코네츠키

CLF와 함께하고 있는 루디 장로는 큰 교회의 인도자였다가 교회 내 분쟁으로 기존 교회에서 독립해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던 중 오영신 목사와 면담하게 되어 자문했다. 오영신 목사는 “교회 개척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이고, 그 바탕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며 믿음의 삶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루디 장로는 “이런 믿음의 교제가 제 마음에 큰 용기를 줍니다. 이런 교류가 필요하고, 계속 여러분들과 교류하며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라며 화답했다.
 

독일 – 한스 호이저 목사

독일 한스 목사

한스 목사는 오영신 목사를 통해 박옥수 목사로부터 믿음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믿음으로 사역하게 됐는지 들으면서 “최근 몇몇 어려운 일이 있었고, 크리스마스가 되어 가족으로 인해 우울했는데, 오늘 교제가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제 감정과 형편에 상관없이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제 남은 인생을 CLF와 함께 복음을 위해 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헝가리 – 렌체 블라즈 목사

헝가리 렌체 블라즈 목사

헝가리 렌체 목사는 유럽 CLF와 올 한 해 함께했던 목사다. 오영신 목사는 이번 교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유럽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뜻 아래 CLF가 시작됐고, 그 과정에서 렌체 목사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다. 이어 "사도 바울이 마게도냐에 복음을 전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행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 앞에 함께 믿고 나아갈 때 동일하게 역사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두 교회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하나의 교회고,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되고, CLF와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표현했다.
 

헝가리 – 호르바트 산도르 목사

헝가리 호르바트 산도르 목사

호르바트 산도르 목사는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국경 쪽의 집시마을의 18개 교회 모임에 대표 목사로, 우크라이나 키예프 류의규 목사를 통해 연결돼 집회도 참석했다. 지난 11월에는 동료 목사와 함께 부다페스트 교회를 방문해 교제했다.

이날 오영신 목사는 민수기 21장을 통해 복음을 전했는데, 산도르 목사는 “오늘 교제에 감사합니다. 올해 연말에 이렇게 여러분들을 알게 됐는데, 내년에는 시작부터 함께하고 싶습니다. 독일에도 방문하고 싶고, 우리 교회에도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에스토니아 – 올렉 프로닌 목사

에스토니아 올렉 프로닌 목사

올렉 목사는 오영신 목사와 교제하며 CLF와 함께하면서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크게 감명받은 부분을 이야기했다. “구약의 성막 기명에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이 담겨있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당신의 경험과 간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유명한 설교자의 설교도 제가 많이 들어보았지만 이렇게 분명하고 살아있는 말씀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주시고 상담까지 해주셨습니다. CLF에 제가 속해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합니다.”
 

라트비아 – 안디스 스멜테 목사

라트비아 안디스 목사

오영신 목사는 다윗이 애굽 소년을 만나면서 아말렉에게 뺏겼던 모든 것을 찾은 것처럼, 올 한 해 CLF를 통해 많은 목회자를 만나 유럽의 많은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여신 하나님께 감사를 표했다.

안디스 목사는 오영신 목사와 교제하며 일 년간 CLF와 함께하며 느낀 마음과 감사를 표현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에서 정확한 죄 사함과 영원한 속죄에 대해 분명히 말씀을 전해주신 것이 오늘날 세계 모든 목회자에게 너무 큰 축복입니다. 한 해 동안 CLF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양에게 필요한 것을 목자가 하나님께 받아 양들에게 나눠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오영신 목사님을 유럽 목회자의 인도자로 세우신 것을 믿습니다. 오 목사님이 하나님께 받은 마음과 말씀을 저도 따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면담을 마무리했다.
 

이탈리아 – 알빈 산틸라나 목사

이탈리아 알빈 목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역하는 필리핀계 알빈 목사는 CLF 모임에도 참석하고, 다른 유럽 사역자와도 교제하며 사귐을 가져왔다. 핀란드 김진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9절을 통해 우리가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어떤 행위나 노력이 아닌 예수님의 피라는 사실을 전했다. 알빈 목사는 “여러분을 만난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란 마음이 듭니다. 복음을 들으니까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전해준 목사님을 처음 뵙지만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낸 분 같이 좋습니다. 밀라노에 30만 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제가 알고 있는 필리핀계 목회자만 해도 25명 정도 됩니다. 앞으로 있을 유럽 CLF 모임에 저희 교회 식구들과 목회자들을 초청해 참석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핀란드 – 데이빗 젠킨스 목사

핀란드 데이빗 젠킨스 목사와의 교제

CLF 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데이빗 젠킨스 목사는 오영신 목사와 교제하며 “최근에 심장 수술이 제게 북풍과도 같았습니다. 의사도 별 도리가 없었던 때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허락하셨습니다.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복음 앞에 삶을 드릴 수 있게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올 한 해 CLF와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가까이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스페인 – 하이메 비야레알 목사

스페인 하이메 비야레알 목사

스페인 오순절교회의 연합 대표 하이메 비야레알 목사는 지난 4월 뉴욕 CLF에 참석하고자 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구원의 선 세미나를 하며 오영신 목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온라인으로 복음의 길을 여셨는지 간증했고 염소와 송아지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영원히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이메 목사는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오 목사님을 이끄신 간증과 말씀을 제 마음에 채워갑니다. 다음에 또 만나 교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불가리아 – 타테오스 니고호시얀 목사

오영신 목사는 타테오스 목사와 면담하며 “한 해 동안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초에 뉴욕 CLF에 참석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형편이나 조건 위에 올려놓는 것을 기뻐하신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따라 행할 때 길을 여십니다."라고 말했다.

타테오스 목사는 “유럽 CLF 모임에 저를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한 해 동안 CLF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합창단의 공연이나 말씀 모든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내년 4월이나 5월쯤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을 꼭 초청하고 싶습니다. 불가리아에 합창단이 복음을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스웨덴 – 두레사 테카 목사

스웨덴 두라사 테카 목사

스웨덴에서 선교하고 있는 에디오피아 출신 두레사 목사는 알바니아 김성현 선교사와 2019년 스웨덴에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후 연락이 어려웠는데, 극적으로 이번 교제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김성현 선교사는 두레사 목사와 가진 구원의 선 세미나에서 에티오피아 남필현 목사를 초청해 에티오피아어로 기쁜소식선교회에 관해 먼저 소개한 후, 핀란드 김진수 목사가 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에 대해 설명했다. 두레사 목사는 마음을 열며 선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이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는 걸 볼 수 있었다.
 

노르웨이 – 에드워드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에드워드 목사는 CLF 행사 참석도 하고, 유럽 사역자와 개인적으로 교제도 했다. 이날 교제하며 오영신 목사는 예수님이 베드로가 자신의 죄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며 베드로를 만나는 사람들이 베드로를 통해 죄 사함의 길을 정확히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베드로를 반석이라고 하신 마음을 전했다. 오영신 목사는 “에드워드 목사님이 노르웨이의 베드로가 되어, 목사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죄 사함을 얻고 변화 받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에드워드 목사는 말씀을 들으며 감사해하고 교제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북마케도니아 – 벤코 나코브 목사

북마케도니아 벤코 나코브 목사

얼마 전 벤코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오영신 목사와 구원의 선 세미나를 하며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복음을 들었다. 이에 벤코 목사는 ‘오늘 면담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하고, 유럽 CLF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목회자가 면담을 하며 복음을 듣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고자 마음을 정했다. 2020년 한 해, 전 유럽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목회자를 만났다. 목회자들은 CLF 모임에 참석하며 주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초청했다. 또한 집회를 준비해 유럽 사역자들이 초청받아 말씀을 전하기도 하는 등 교류가 계속 이어지며 한 가족이 되었다. 앞으로 이어질 2021년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유럽에 더 놀랍게 일하실지 기대되고,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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