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ampus]11/27 고려대학교에서 모입니다..
[서울/campus]11/27 고려대학교에서 모입니다..
  • 박상현
  • 승인 1999.11.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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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현 형제입니다. 이번 주 모임과 함께 집회를 통한
간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고려대학교 집회를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이끌어주셨습니다.


마음이 없던 우리들을 우리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이끌어
주시고, 또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과는 싸울 힘을, 복음을 필요로 하는 영혼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지혜를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지식과 지혜로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만 집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성북 교회 곽금철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요약하려고 했지만 그냥
부분부분을 쓰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 서략 ...


처음 이 번 집회 소식을 들었을 때는 매우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특히 작년과 같은 강의실을 빌리자고 하는 종의 말을 듣고는 걱정이 앞섰습니.


고기연(고려대 기독인 연합)학생들이 합법적이지 못한 집회라면서 트집을 잡고강의실을 빌려준 이과대 교학과 측에 심하게 항의를 한 일이 있어 다시는 이런 일로는 강의실을 빌려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찾아가서 강의실 빌리러 왔노라고 말하자 그 강의실은 이제는 이과대 교학과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자원대에서 관리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강의실을 포함해서 1층의 몇 강의실은 자연자원대로 관리하는 부서가 바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작년의 소동(?)을 모르는 자원대관리자는 처음에는 난색을 표했지만 4일을 넉넉히 빌려주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복음을 위하여 그 강의실을 예비하셨습니다. 세밀하신 하나님이 참 감사했습니다.


... 중략 ...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6~37]하는 말씀을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대학생모임을 인도하시는 장영철목사님이 전하셨는데, 여전히 자신에 매여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하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선한 뜻앞에 선뜻 자신이 드려지지 못하는 악한 마음을 지적하시면서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힘있게 이끌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의 능력이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진을 파하는..." 것을 경험하고 `사망의 이김의 삼킨바`되신 예수님이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담대하고 힘있게 이끄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집회기간내내 종교인들의 심한 대적에도 불구하고 대범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중략 ...


이 번 집회를 통하여 정말 우리가 한 것은 무익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 앞에 형제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소망만이 가득 가득 채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한 여호와의 전쟁에 이스라엘 백성임이 시험되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복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음에 전체 간증을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 이번주 대학생 모임도 역시 고려대학교에서 모이게 됩니다.



11月 27日 오전 10:00 고려대학교 아산이학관에서 모입니다. (집회장소와 동일)



혹시 늦게 오시거나 처음 오시는 분들은 저에게 전화를 주세요.



☎018 - 324 -5465



그럼 고려대학교에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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