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발걸음
[인천]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발걸음
  • 지민주
  • 승인 2021.03.30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소식

부활절은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씻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기독교 행사 중 하나이다.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은 4월 4일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또한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부활절 집회 및 콘서트를 전 세계에 중계해 기독교인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인들에게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을 전하는 인천교회 부인자매들]
[지인들에게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을 전하는 인천교회 부인자매들]

인천지역교회 성도들은 부활절 집회와 부활절 연합예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한 사람도 빠짐없이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을 알리자!

인천지역 교회 형제자매들은 온라인 활동과 ‘CLF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찾아가 부활절 행사에 초청했다. 또 부활절 행사를 알리는 기쁜소식 신문을 여러 곳에 전달하며 소식을 알렸다.

[곳곳을 다니면 부활절 연합모임을 홍보를 하는 안산교회 자매들]
[곳곳을 다니면 부활절 연합모임을 홍보하는 안산교회 자매들]

인천교회 김찬심 자매는 “매주 성경공부를 함께 하는 분을 찾아가 부활절 집회와 연합모임을 알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1분 말씀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홍보영상을 보면서 꼭 참석하고 싶고 기대된다고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산교회 이소영 자매는 “ 코카콜라의 매출이 광고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부활절 소식을 알리는 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부활절 홍보 영상만 봐도 구원받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많은 분들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분들이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행사에서 부활절 연합모임을 소개하고 초청했다.]

인천교회 이미호 자매는 “CLF 월드 컨퍼런스에 초청했던 집사님 댁에 찾아가 부활절 예배에 초청했습니다. 집사님께서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가 소망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천교회 청년 박주은 자매는 “카카오톡과 SNS에 저장된 모든 분들에게 부활절 홍보영상을 보냈는데 참여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영상을 보냈을 때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지인과 연결되면서 초청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천경인 언론에 보도된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 ]

▶인천경인 언론에 소개된 ‘부활절 연합예배’

인천경인지역 언론사 여러 곳에 “전 세계 기독교인, 온라인으로 부활절 예배 함께한다”라는 제목으로 부활절 예배 안내 소식이 보도됐다. 언론보도를 통해 인천경인 시민들이 부활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온라인 행사활용 홍보

부인 전도팀은 봄맞이 온라인 행사에 모인 사람들에게 부활절 연합예배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친분이 두터워진 참여자들은 부활절 행사소식을 반겼다.

인천교회 조송연 자매는 “그동안 온라인 행사를 통해 가까워진 분들과 지인들에게 부활절 집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부활절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기로 약속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다윗이 싸움을 싸우는 법을 배우면서 그 인생이 복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부담스러운 생각들과 싸워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께서 많은 분들을 예비해 놓으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인천교회 이선주 자매는 “전도팀에서 작년부터 꾸준히 온라인 행사를 해왔고 하나님께서 많은 분들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그 분들에게 부활절 연합예배 영상을 보내드리고 다시 연락드려서 초청했습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복음의 결실을 맺을 것이 소망됩니다.”라고 밝혔다.

[초대링크로 홍보영상을 시청중인 모습]
[초대링크로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굿뉴스신학교 동문회 기성교회 홍보

굿뉴스신학교 동문들은 새벽시간을 이용해 기성교회에 기쁜소식지를 전달하고 부활절연합예배 홍보영상과 초청 메시지를 발송했다.

인천교회 장년 이진선 형제는 “늘 바쁘다보니 따로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새벽시간을 활용해 새벽모임 끝나자마자 집 근처 교회에 소식지를 보내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목회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지고' 이 말씀처럼 우리 선교회에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손길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천교회 이경석 집사는 “평소 알던 목사님을 찾아가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지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제 눈으로 보기엔 부담스러운 분이셨지만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마음속 부담을 이기고 발을 내딛을 때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안산교회 배상규 집사는 “최근에 일반 목회자님이 목회자연합 단체 채팅방(308명)에 저를 초대해주셨습니다. 제가 계속 그라시아스 부활절 칸타타 올리고, 또 이번에 부활절 행사 초청 메시지를 올렸는데 한 사람이 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다른 목회자 분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그 사람을 제지하는 것을 보고 정말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고 우리 선교회를 좋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산교회 김진희 자매는 “CLF 월드컨퍼런스 홍보할 때 죄사함을 받지 못해 남모르게 고민하는 있는 많은 목회자 분들을 만나면서 정확한 복음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새삼 실감했습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부활의 참된 의미 '의롭다' 하심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홍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천지역 성도들의 쉬지 않는 발걸음을 통해 많은 기독교인과 시민들에게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소식이 전달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사람들과 예수님의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