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시화교회 입당예배소식
기쁜소식 시화교회 입당예배소식
  • 유유순
  • 승인 2002.09.30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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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쁜소식시화교회 소식입니다.
시화교회는 어제 처음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그에 앞서 5명의 아이들과 주일학교도 했습니다. 준비된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찬송도 하고 전도사님 말씀도 듣고, 처음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소망이 있습니다.
전도사님이 처음 사역지는 개척을 하는 곳이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으셨답니다. 공문을 보시고는 감사한 마음이 드셨고, 한 편 사모님과 안산에 사는 처남만 놓고 예배를 보게되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화에 와서보니 하나님께서 형제자매님들을 준비해 두셨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감사해 하셨습니다.
주일예배에는 사모님까지 9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안산에서, 시흥에서, 동안산에서, 멀리마산에서 이사온자매님, 그리고 전도사님 처남, 놀라운것은 1층에서 화장품가게를 하는 아줌마가 예배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그전에 공사중에 물이 안나오게 되면서 자매님들이 몇 번 물어보게되었는데 조금 짜증을 내셨던분인데 예배에 참석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시화에 교회가 급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인간이 억지로 꿰어 맞추려고 해도 이렇게 되기는 어려운데 이건 정말 하나님이 하셔다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나님은 너무 정확하시다고 마산에서 오신 자매님이 간증을 하시는데, 정말 하나님이 이 시화땅을 복주시기로 작정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시화땅에 복음으로 기쁜소식이 뒤덮일 것입니다.

 

 


전도사님께서는 종에게 흘러받은 그 마음으로 작은 박옥수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겠다는 간증을 하셨습니다.

 

 


김욱용목사님의 말씀에서 주님께 속해져서 사는것이 신앙이라 하셨습니다.
일이 어려울때 문제가 일어나면 기도하고 의지하고 긍휼을 구하지만 자기의 생애를 주님께 맡기지 않는다고 자기를 신뢰하는자는 흘려 받지도 흘려주지도 못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앨범.
기쁜소식 시화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연고자가 계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기쁜소식 시화교회 전화번호: 434- 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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