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속 성경세미나, '값없이 은혜로 얻은 죄사함의 비밀'
[서울] 후속 성경세미나, '값없이 은혜로 얻은 죄사함의 비밀'
  • 홍옥자
  • 승인 2021.05.21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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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강사 박옥수 목사, “행위 아닌 ‘의롭다’ 한 말씀 믿을 때 구원”
- 죄‧구원‧거듭남‧믿음의 삶
- 참석자 간증

지난 5월 10일부터 5일간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30개국 59개 언어로 660개 방송사를 통해 중계되며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가장 파급력이 큰 글로벌 성경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전 세계에 송출되고 125개국 655개 TV‧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해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구원을 확신하며 마음에 변화를 얻었다.

온라인성경세미나에서 힘있게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힘있게 말씀을 전하는 주강사 박옥수 목사

■기독교언론사 보도현황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마친 후 서울지부에서는 후속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0일부터 이틀간 유튜브와 줌을 통해 방영됐다. 성경으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어놓은 죄 사함과 구원을 받아들이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을 제시하고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시간마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다. 특히, 국내 기독교언론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이 '삶과 사역의 전환점이 된 세미나', '신앙에 대한 성경적 해답 제시',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큰 호응 얻어' 라고 평하며 240개 이상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독교 언론사 보도 현황

■ 각국 기독교 지도자 “구원의 진리가 희망이다”

행사에 참석한 각국의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은 성경세미나의 메시지가 개인의 신앙과 삶을 바꾸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국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베네자 코조 쿰 가나 종교부장관은 “코로나19가 만연한 이 시기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구원의 메시지와 믿음은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이 상황에 큰 희망을 준다”고 밝혔다. 

마세나테 모하테 세이소 레소토 왕비는 “지금이 이런 성경세미나가 가장 필요한 때”라며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절망으로부터 참된 소망과 믿음을 받게 된다.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킨 예수님의 십자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각국 교단 대표와 목회자들도 죄 사함과 구원의 정확한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 삶이 바뀌고 목회가 새로워졌다고 말하며, 성경세미나가 어려움에 처한 각국에 구원의 메시지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행위 아닌 ‘의롭다’한 말씀 믿을 때 구원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28장을 전하면서 "인간은 일을 하고 값을 보상받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수고한 대가로 월급을 받고 공부를 잘해서 상을 받고 인간은 전부 일한 대가를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신 것은, 우리의 대가로 되지 않고 은혜로 해주셨습니다. 야곱은 일한 것 없이 리브가가 요리를 했고 리브가가 에서의 옷을 야곱에게 입혀줬고 염소털로 형처럼 똑같이 해줬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리브가가 해준 것으로 나아갔습니다. 구원이 그렇습니다. 천불짜리 시계를 1불이라도 내면 은혜가 아닙니다. 에서는 노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값 없이 은혜를 입혀주시길 원하십니다...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면서도 자신을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 생각을 믿지 말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말씀을 믿으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도 그동안 연결된 사람들과 가족 및 지인들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초청했고,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에게 계속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초청자들을 찾아가 노트북으로 말씀을 듣고 개인상담을 했다. 휴가를 내서 평소 찾아볼 수 없던 지방에 있는 부모를 찾아가 함께 후속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전해 구원받는 기쁨도 느끼고 마음으로 함께했다고 한다. 

■ 참석자 간증

▶조권선 형제 / 의정부 가능동
"저는 작년 코로나가 심한 와중에 온라인 성경세미나 기간에 은혜로 교회와 연결돼 구원받았는데요. 지금은 하나님께서 정말 보잘것없는 저에게 청년회장이라는 직분을 주셔서 여러 청년들과 교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시작돼 저희 청년부에선 청년들이 조별로 노트북으로 교회와 마음이 먼 이들에게 같이 영상을 시청하고 교류하고 있는데요. 세미나 첫날, 박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성경에는 짝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잘 모르고 장차 있을 그림자에 관심을 쏟고, 죄사함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안식일을 지켜 행하려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딱 저의 예전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선 장차 있을 그림자뿐만이 아닌,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죄짐을 내려놓고, 안식할 수 있다고, 우리가 뭔가를 할 필요 없이 우리는 이미 이뤄진 사실을 발견하는 삶이라고 하실 때 너무 소망스러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예전엔 이 죄사함의 복음을 믿으려고 애를 썼지만 마음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첫날 박목사님이 말씀하신 이사야 44장 22절 말씀처럼 네 죄를 이미 도말해놨으니 돌아오기만 하라고 탕자의 아버지처럼 항상 저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서 죄사함을 얻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는 이미 저의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신다고 하는 약속 아래, 너무나도 자유롭고 교회 안에서 이렇게 안식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휴가를 내서 함께 후속성경세미나에 참석하는 조선주 자매 가족들

▶조선주 자매 가족들 / 양주시 삼숭동
"지난 번 복음말하기대회를 통해 입상은 못했지만 원고를 가지고 5분 복음 전하기를 하면서 전도하라는 교회의 음성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제일 먼저 친정 부모님이 생각나 바로 찾아뵙고 복음을 전했고 어버이날을 맞아 여수에 사시는 시부모님들을 집으로 모시고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말씀시간마다 자세히 듣고 있는 시부모님과 남편이 이번에 구원을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 감사하고 매일 저녁 휴가를 내서 오시는 형제님들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듣는 가족들을 보면서 저는 세계 최고의 행복한 자매가 맞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원 간증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죄를 지었으니까 죄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말씀 그대로 받아들인 복된 시간들이 이어지면서 후속집회가 은혜롭게 마치고 구원의 역사가 놀랍게 일어났다고 한다.

▶김경아 자매 친정 부모 / 전라도 무안
"이번에 마음을 정하고 남편과 같이 휴가를 내서 친정부모님과 함께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멀지만 무안에 계신 부모님들이 구원을 받지 않고 계시는데 후속 성경세미나에 함께 줌을 통해 말씀을 듣게 됐어요.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진정한 안식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고 '말씀이 의롭다면 의롭다'는 이야기를 부모님이 직접 하시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그렇게 복음을 전해드려도 믿지 않으셨는데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가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고 너무 감사드려요."

▶위미숙 자매 남편(김현호)
"제가 지난해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후 너무 기뻐서 남편에게 전도했지만 잘 듣지 않았어요. 이번에 성경세미나와 후속 세미나에 계속 형제님들이 찾아와 주셔서 말씀도 듣고 개인교제를 통해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남편이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이번 주부터 교회를 함께 나가보겠다고 말하는 게 이게 꿈인가 싶고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드려요." 

양경상 형제 / 의정부 녹양동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는데 성경세미나 때마다 집에 찾아와서 형제들이 말씀을 듣자고 하고 교제를 해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아내와 사이가 안 좋았는데 의정부교회 목사님께서 마음을 많이 써주시면서 조금 마음이 열렸습니다. 후속집회에 처음으로 말씀을 듣게 됐고 에서가 수고로 일해서 얻는 게 아니고 야곱이 리브가가 해준 대로 다 공짜로 얻었다. 그래서 복을 받았다는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나도 그냥 교회에 가서 공짜로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고 구원은 받았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으니까 힘들었는데 말씀을 듣는 동안 그냥 평안해지고 나도 야곱처럼 교회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철호 복지TV 이사 / 의정부 신곡동
"전 세계적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성경적으로 사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유월절에 양의 피가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지면 재앙이 넘어간다고 하신 부분이 인상에 남으면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의 심판을 넘어가고 영원히 온전케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 죄를 위해 대신 예수님이 죽으셔서 죗값을 다 지불하셨다 그래서 더 이상 나에게는 죄가 없다는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성경을 잘 모르는데 초청해주신 분들이 성경공부도 같이 하기로 해서 고맙습니다."

아파트 게시판 전단지를 보고 세미나에 참석한 정영숙씨

"아파트 게시판을 보고...구원을 받았어요 교회에도 남편과 나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정영숙 / 의정부 가능동
"남편이 근무하는 아파트에 전단지를 퇴근길에 가져왔어요. 전단지에 적혀있는 주소를 보고 연락해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됐어요. 유튜브에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지만 잘 들리지가 않았어요. 의정부교회 분들이 찾아와서 함께 노트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에서는 자기의 수고로 일해서 복을 받았지만 야곱은 값 없이 공짜로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내모든 죄를 위해 공짜로 값없이 의롭다고 하셨다면 의롭다는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하고 이게 구원이구나 너무 쉽다, 그렇게 성당에 다닐때는 몰랐는데 영원히 의롭게 된 사실이 너무 놀랍고 이번 주부터 교회를 나가게 됐는데 너무 신기하고 교회도 이쁘고 후속성경세미나때도 자매님들과 같이 말씀을 듣게 돼서 기뻐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기독교계에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복음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때에 의정부교회 성도들도 후속성경세미나를 통해 의정부시민들이 복음을 듣고 의롭게 되길 소망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역사 앞에 함께하는 현장에 있음을 감사하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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