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볼리비아] 송경호 목사 초청 후속집회
[칠레, 볼리비아] 송경호 목사 초청 후속집회
  • 이정은
  • 승인 2021.05.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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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칠레, 볼리비아교회는 지난 5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4일간 기쁜소식북부산교회 송경호 목사를 초청해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칠레, 볼리비아 송경호 목사 초청 후속집회]

앞서 전 세계에 유튜브와 해외 방송국을 통해 중계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형제자매들의 가족, 직장동료 특히 기독교 지도자들이 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참석 중]
[볼리비아 라파스 교회]

칠레와 볼리비아에서 줌(ZOOM), 페이스북, 유투브로 약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또한 라디오, TV방송 등 14개 방송사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 3개 TV, 11개 라디오 ]

 말씀 시작 전 지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여러 외부 기독교지도자들이 죄 사함을 받은 간증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은 더 없는 감사함을 같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반 목회자 간증]

[시온의 집 교회, 악톨 마리오 베르두고(Actor Mario Verdugo) 목사]

히브리서 9장 11, 12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손으로 만들지 않은 가장 크고 가장 완전한 장막에서 피조물이 아니고,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 자신의 피에 의해 영원한 구속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또, 구원을 받으므로 제 삶도 변화됐습니다. [칠레 시온의 집 교회, 악톨 마리오 베르두고(Actor Mario Verdugo) 목사]

[주님의 교회, 네프 탈리 묄러(Neftalí Möller) 목사]

제 마음에 항상 죄인이고 하나님께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저를 부르셨고, 또 의롭게 온전하고 성결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 마음에 죄 사함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메시지, 복음을 여러 사람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칠레 주님의 교회, 네프 탈리 묄러(Neftalí Möller) 목사]

[완전한 기독교 교회, 에릭까 산도발(Erika Sandoval)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속하셨는지, 어떻게 우리를 세상의 죄에서 단번에 구해내셨는지, 그리하여 의롭고 거룩하고 완전한 사람인 것을 박옥수 목사님의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설명은 제 삶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 구원의 확신으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칠레 완전한 기독교 교회, 에릭까 산도발(Erika Sandoval)목사]

[완전한 기독교 교회, 에릭까 산도발(Erika Sandoval) 목사]

하나님은 내 죄로 인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을 이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이제 내 죄는 영원히 용서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시는 내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교회 성도를, 다른 목회자인 친구들과 함께 이 축복을 나눌 것입니다. 이 큰 축복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칠레 마라나타 교회, 헤나로 노바(Genaro Nova) 목사]

[칠레 감리 교회 사제, 에스테반 레알 푸마리노(Esteban Leal Pumarino) 목사]

저는 죄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를 목사로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목회를 그만두고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은 나의 조건이나 노력이 아닌 오직 은혜로만, 오직 말씀으로만 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단번에 저의 죄를 사하시고 저의 생각과 다르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칠레 감리 교회 사제, 에스테반 레알 푸마리노(Esteban Leal Pumarino) 목사]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연주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깊은 은혜와 감동의 세계로 인도해 주었다.

[강사 송경호 목사]

첫째 날 말씀 시간, 강사 송경호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고 또 어떻게 하나님이 일했는지에 대한 은혜로운 간증들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요한복음 21장 1절부터 14절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를 찾아가신 예수님의 마음을 이야기로 시작해 로마서 8장 1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말씀으로 연결시켰다. 예수 안에는 죽음, 피 흘림, 부활, 성령의 법이 있어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했고 또한 그 십자가에 흘리신 피 안에 예수님의 마음, 즉 사랑이 있다고 말했다.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를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절대 정죄하지 않았고 그것 또한 예수님이 담당하셨다고 전했다.

[강사 송경호 목사]

또, 사단은 우리를 괜찮은 사람인 것처럼 소경으로 만드는데 하나님의 종과 교회를 만나서 '내가 소경이었다는 것을, 내 눈에 들보가 있었다는 깨닫게 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소경이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교회와 하나님의 종의 인도를 온전히 받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미련하지 않게 해주신다고 전했다.

[참석자들]

또 골로새서 1장 13,14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말씀을 전하며 죄 사함은 우리 안에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오늘도 우리는 문제가 많다, 그러나 살아계신 주님은 그것을 문제 삼지 않으시며 그래서 우리는 주로 말미암아 담대하게 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룹모임]

강사 송경호 목사의 말씀을 끝으로 그룹모임이 있었다. 후속집회의 말씀을 듣고 참가자들은 마음에 감사한 간증을 나누며 "자신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그룹모임]
[그룹모임]
[그룹모임]
[그룹모임]

후속 성경세미나 참석자들은 '오늘도 우리에게는 문제가 많지만 그것을 문제 삼지 않으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큰 희망의 말씀'에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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