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이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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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지탐방
  • 승인 2002.10.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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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영상채팅 대화내용}

김진희(jnhkim) : 안녕하십니까? 자마이카 교회에서는 지난 9월 30일 부터 10월 4일 까지 김창규 목사님을 모시고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수양회전 3주간 계속된 허리케인과 폭우 속에 다리가 유실되고 산 사태로 수양회 장소까지 가는 길이 여러 군데 막히기도 했지만,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셨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주님께서 친히 앞서가시면서 길을 여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양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가지면서 초청한 심령들도 폭우와 일기예보에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수양회에 참석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진희(jnhkim) : 쥬딧 자매는 지난 여름 IYF에 참석한 후에 복음 앞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 할머니, 사촌, 동생들 일가족 5명을 초대하고 온 가족이 은혜를 입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 할머니는 지방에 사시면서 작년 이후로 우리 교회에 대한 잘못된 오해로 대적하시던 분인데 수양회 전 집안 문제로 킹스턴에 와 있다가 수양회에 참석, 마지막 날에는 "다 이루었다"는 말씀의 뜻을 이제 알았다는 간증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뉴욕에서 오신 17명의 형제자매들과 6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아브라함을 이끄신 하나님에 관한 강사 목사님의 말씀과 교제로 자마이카 교회도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진희(jnhkim) : 수양회를 마친 10월 5일 에는 새로 얻은 예배당에서 입당예배를 가졌습니다.

* 신재훈. 임병주, 김도현, 신원석, 김진희, 김부차, 이희문, 이진희, 이헌덕, 이원희, 박찬수, 정운정, 이00, 안00, 오00, 김선철, 한경호, 민웅기, 오용선, 김진환, 유상록, 함인호, 류동화, 김학철, 이강욱, 김기호, 강대철, 박영목, 송무성, 이정도, 박성수, 이충학, 이준현, 심성수, 윤종수, 김광석, 김삼권, 박성수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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