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유다의 마음을 본 다말! 과부의 의복을 벗어던졌읍니다.
[수성] 유다의 마음을 본 다말! 과부의 의복을 벗어던졌읍니다.
  • 최무환
  • 승인 2002.10.13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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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세 친구가 있습니다. 하나는 돈인데 사람들이 참 좋아합니다. 이 친구는 살아있을 때까지만 동행하지 숨이 끊어지면 굿바이 하는 친굽니다. 그래서 아무짝에 쓸데가 업습니다. 둘째는 가족입니다. 첫 친구보다 못하지만 이들은 공동묘지까지 따라가 줍니다. 셋째는 헤어지지 않은 친구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을 건너 하늘나라까지 가는 친구입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 따라 천국가고자 합니다. 참된친구 예수님과 동행하는 집회가 되기를 바랬읍니다..

10월 7일 저녘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는 몇몇 심령들과 인근교회의 형제자매들이 강사 목사님의 전하시는 말씀에 깊이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테두리를 벗고 하나님 안으로 마음이 이끌리었습니다.

"욥36장에 "그 지능이 무한하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궁은 무한을 의미합니다. 물고기의 지능은 3초입니다. 돼지는 50, 따스하면 더 이상 생각을 안하지요. 돌고래는80이라서 훈련이 가능합니다. IQ가 140이라도 않좋아요. 너무 돌아서 헷갈려버려요. 하나님의 지능이 무한데이면 우리가 믿는 지식은 믿을 대상이 못되므로 버려야 합니다.

다말은 유다가 시동생 셀라를 주기를 기다립니다. 그래서 과부의 의복을 입고 있는 자신을 합당히 여겨 스스로 위로하고 삽니다. 그 옷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맞춰있고 `언젠가는 주겠지`하는 막연한 생각 속에 삽니다. 그러다가 시동생 세라를 자기에게 주지 않을 시아버지 유다의 마음을 알게되자 "이러고 있다간 나는 망한다"하고 떳떳함을 주었던 과부의 의복을 던져버립니다.

유다의 마음을 정확하게 본 순간 다말의 마음이 시아버지에게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분명해집니다. 아이를 갖게 되면 분명이 자신을 죽이것을 알고 "무엇을 주고 들어오겠느냐?" " 염소세끼 줄 때 까지 무엇으로 주겠느냐"고 분명한 것을 요구합니다."





시간 시간 마다 전해지는 말씀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새겼습니다.
토요일 저녁 그리고 다음주에는 바톤을 이어받아 본 교회에 시무하시는 한재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조금 알 것 같아요` 하시는 분들 오셔서 말씀을 죽 이어 들으십시오.


[이희남 목사님과 인터뷰]

◎기자;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희남 목사; 예 안녕하십니까?

◎기자; 이번 집회를 두고 말씀을 준비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무슨 마음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습니까?
●이희남 목사;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려면 먼저 성경 말씀 속에서 말씀하신 우리 자신을 분명히 알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바꿔질텐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그런 부분을 보여 주셔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옮기는 부분의 말씀을 전하려고 준비하였습니다.





◎기자; 첫 시간에 "믿음은 자신을 벗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 다말이 과부의 의복을 벗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희남 목사; 창세기 38장에 보면 다말이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생각과 전혀 안 맞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우리자신을 벗게되면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확하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다말은 친정집에 살면서 시아버지가 셀라를 자기에게 줄 것을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마치 오늘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보다는 막연하게 신앙 생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런데 다말이 어느 날 보면 과부의 의복을 벗어버리고 창녀의 의복으로 바꿔 입고 오직 생명만을 향해서만 가는 것을 봅니다. 어떻게 다말의 마음에 이런 마음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다말이 자기를 어떻게 잘 바꾼게 아닙니다. 시아버지 유다가 시동생 셀라를 주지 않겠다는 분명한 음성이 들렸을 때 다말은 더 이상 과부의 의복을 입지 않고 벗어버리고 창녀의 의복으로 갈아입고 그 삶의 초점이 유다에게만 마음이 옮겨지는걸 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시작이라고 우리가 분명히 그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기자; 복음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형편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모르고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희남목사; 복음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소망이 없어서 교회에 나와도 마음이 쳐져있는 것을 봅니다. 왜 그런가하면은 그 삶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세 가지에 메이게 되는데 율법과 죄와 세 번째 자기 자신입니다. 율법과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벗었지만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분명한 믿음이 없으니까 그 자기 자신을 의지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나 하나님이 자기 속에 역사하시겠다는 분명한 마음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막연하게 살아가고 그 형편에게 자기자신을 내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기가 어렵고 마음이 지쳐있을 때 자기 자신을 더듬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지금 자기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자기자신을 어떻게 버릴 수 있는지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그 말씀으로 마음이 옮겨져서 자기를 벗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그 마음이 딱 서게되면 원망이나 형편을 이겨서 하나님을 향해서 소망을 갖게되고 많은 사람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귀한 일에 앞장서서 주님의 능력을 분명하게 맛볼 줄 믿습니다.

◎기자; 다말의 의복을 벗는 말씀을 전하실 때에 목사님속에 산 간증이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희남 목사; 제가 이번에 집회에 오기 전에 종들의 말씀을 듣고 귀를 기울이면서 하나님이 제 자신에 대한 것을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종들의 말씀을 제 마음에 듣고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제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했습니다. 마가복음 11장에 보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저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뿌리부터 말라 저주받는 무화가 나무! 예수님께서 그 무화과나무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영영토록 열매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무화과나무는 지금도 열매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 무화가 나무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그게 바로 제 자신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자신에게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열매를 맺을 수 없도록 주님이 저주를 했지마는 그 말씀을 분명히 모르니까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자꾸 뭔가를 기대하고 뭔가 바꾸면 될거라는 생각 속에 내가 빠졌는데 하나님이 그 말씀을 보여주시니까 아 내 자신에게서는 더 이상 기대를 걸만한 것이 없다고 내 마음이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옮겨진 후에 하나님이 박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출애굽기 3장 10절 말씀을 제 마음에 강하게 떠오르게 했습니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서 애굽에 있는 내 백성들을 구원하기위한 그 말씀! 하나님이 나를 어디에 세우든지 간에 내가 누구를 만나든지 간에 그 앞에 있는 사람이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이 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매여있는 곳에서 그 사람을 건져내려고 하나님이 나를 세웠다는 분명한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여기에 세운 것은 애굽에 있는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세웠다는 믿을을 갖고 시간시간 말씀을 전하게 됐는데 하나님게서 제게 그 말씀을 통해서 제 자신에게거 벗어나고 나서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저를 옮겨주신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기자; 오늘 오전시간에는 물가에 심기은 나무와 떨기나무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교회와 연결된 마음이 하나님의 축복을 입는 간증과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희남 목사; 예례미야 17장에 보면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광야의 떨기나무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무에 관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떨기나무처럼 말씀과 종들의 마음에 연결되지 못하면 혼자 고립되어서 아무 것도 얻을수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종의 약속과 내 마음이 연결되면 거기에서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수분을 공급받아서 잎이 푸르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처음에는 어렵고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분명히 그 약속을 이루어서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또 주님을 섬기면서 우리가 무얼 잘하고 잘못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는가 아니면 종의 약속에 연결되어 있는가가 제일 중요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비우지 않으면 그 약속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우게 하셔서 우리자신을 벗게하셔서 하나님의 말씀과 종의 약속으로 우릴 연결시켜서 우리가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을 행하시면서 하나님이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걸 분명히 보여주실 줄 우리가 압니다.

◎기자; 박목사님께 주신 약속과 복음으로 길을 여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세계에 복음이 쭉 쭉 뻗어나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 선교지로 마음을 두는 곳이 있습니까?

●이희남 목사; 전에는 인도나 파키스탄 그 쪽에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제가 교회 안에 있으면서 제 마음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주tu서 지금 현재는 이 교회와 종의 약속에 나를 드리고 이끌림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교지로 마음을 두는 곳은 없고 교회와 종이 보내신다면 어느 나라 어느 곳이든지 가고 싶은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기자; "승리의 시작은 무엇인가" 하고 말씀하실 때 입다가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다가 전쟁을 이기고도 철저한 고통에 빠졌습니다. 승리의 삶으로 하나님에 대한 목사님의 마음은?
●이희남 목사; 사사기에 나오는 입다는 서원을 해서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겻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명확하게 따져보면 승리를 했던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불가능하게 보이던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입다는 그 하나님의 뜻과 종의 약속이 그 마음에 없기 때문에 자기로 말미암아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승리를 했고 기쁨이 있었지만 딸을 번제로 드리는 일 앞에 고통스러워하고 참담해 하는 것을 봅니다. 입다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었지 하나님의 계획이나 종의 약속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승리가 오히려 그에게는 고통이 되고 정말 어려움을 주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복음으로 말이암아 곳곳에서 참 많은 심령들을 구원으로 이끌고 또 교회속에 힘있게 역사하시는걸 보면 그것은 제 가 뭘 잘하고 못하는데 달린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종에게 허락하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가운데 또 도시마다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서 그렇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시는 것을 분명히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승리을 맛보려면 하나님의 계획과 종에게 약속하신 약속 안에 우리마음이 실려져야 된다고 믿습니다.

◎기자; 인터뷰에 응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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