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박옥수 목사, 중남미 에스파뇰권 최대 기독교 방송국 엔라세와 인터뷰
[중남미] 박옥수 목사, 중남미 에스파뇰권 최대 기독교 방송국 엔라세와 인터뷰
  • 박인주 기자
  • 승인 2021.06.20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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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절망에 빠진 북중남미 6,000만 가구에 전해진 복음의 메시지
- 중남미 에스파뇰권 최대 기독교방송 엔라세의 대표 프로그램에 박옥수 목사 인터뷰 방영
- 7월 초 ‘박옥수 목사 삶의 미션’ 다큐멘터리와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 방영 예정
Enlace 엔라세 방송국
Enlace 엔라세 방송국

코스타리카 시간으로 6월 17일(목) 오전 9시, 엔라세 방송국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AQUI ENTRE NOS(여기 우리 사이에)’를 통해 박옥수 목사 인터뷰가 지난해 이어 다시 한 번 전 아메리카 대륙에 방영됐다. 엔라세 방송은 1988년 개국했으며 코스타리카에 본사가 있는 중남미 에스파뇰권 최대 기독교 방송으로 16개의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 60개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242개 지상파 TV에서 엔라세의 방송 내용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중남미에서 5천만 가정이, 북미에서 1천만 가정이 방송을 수신하고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와도 인연이 깊다.

레닌헬 목사
페루 기쁜소식치클라요교회 레닌헤르스 우피아치우아 목사

"저는 2005년 엔라세 방송의 박옥수 목사 창세기 강해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은혜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일원이 됐고 지금은 페루 기쁜소식치클라요교회 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박옥수 목사님 말씀이 계속해서 엔라세 방송을 통해 전해짐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엔라세 방송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페루 기쁜소식치클라요교회 레닌헤르스 우피아치우아 목사

엔라세 플러스 어필리케이션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프로그램
엔라세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프로그램

2020년부터 엔라세 방송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CLF 컨퍼런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마스 콘서트 및 부활절 칸타타를 방영해 주었고, "엔라세 플러스"라는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프로그램을 서비스해 박옥수 목사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박옥수 목사 삶의 미션’ 다큐멘터리는 30분짜리 총 7편의 영상으로 편집돼 7월 3일부터 코스타리카 현지 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영 및 두 차례 재방송이 예정돼 있다. 또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는 7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영이 결정됐다.

"펜데믹 이후 하나님께서 엔라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요즘은 대형 방송사들의 시청자들이 인터넷 매체로 많이 빠져나가 방송사들이 대부분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금전적 이윤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엔라세 방송에서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꾸준히 방영했고, 말씀을 들은 방송 관계자들에 의해 박옥수 목사 ‘삶의 미션’ 다큐멘터리와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강해가 무료로 방영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교회와 종의 인도로 이런 놀라운 길들이 열리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권태강 목사 / 코스타리카 기쁜소식산호세교회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한 'AQUÍ ENTRE NOS(아키 엔트레 노스, 여기 우리 사이에)’라는 프로그램은 엔라세 사장 호나스 곤살레스(Jonas Gonzalez)와 방송국장 로헬 레온(Roger Leon) 씨가 진행하는 엔라세 방송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독교 리더들을 초청해 간증과 세계적인 이슈, 성경에 관한 질의응답 등을 나눈다. 엔라세 프로그램 중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 준비 중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 준비 중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차량통제로 한산한 코스타리카의 길거리와는 달리, 엔라세 방송국은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 한 시간 전부터 빠르게 움직이는 스태프들로 분주했다. 카메라가 켜지고 대형화면에 박옥수 목사의 모습이 나타나자 사회자인 로헬 레온 방송국장은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복음의 선두주자라 부르고 싶고, 어떻게 이렇게 쉬지 않고 말씀을 전하시는지, 목사님의 삶이 참 놀랍습니다. 이렇게 다시 엔라세 방송에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박옥수 목사를 반갑게 맞이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aquí entre nos" 여기 우리 사이에 프로그램 출연한 박옥수 목사와 로헬 레온 방송국장
"aquí entre nos" 여기 우리 사이에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옥수 목사와 로헬 레온 방송국장

로헬 레온 방송국장 : 목사님, 팬데믹이 시작된 후 많은 교회들이 쉽게 모임을 하지 못했는데 목사님께서는 카메라와 화면을 통해 인터넷, 라디오, 텔레비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활발하게 말씀을 전하셨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옥수 목사 : 코로나19로 세상이 어려워졌는데 재앙이나 문제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려고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움으로 우리 마음이 겸비해지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받을 수 있게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제가 2012년에 가나 월드캠프 강사로 갔을 때 가나 대통령을 만났고 그 분은 몸이 편찮으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저에게 며칠 더 못 살 것 같은데 죄인은 하늘나라에 가지 못하는데 마음에 죄가 있어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각하께서는 죄인인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이렇게 여쭈었고 대통령께서는 내가 죄를 지었으니 죄인이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드렸고 죄인이 스스로 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장이 죄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죄인이라고 해도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면 의로운 것입니다. 그것을 믿으면 그때부터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고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작년 5월에는 276개의 방송국에서 제 방송 설교를 방영해 주었고 9월에는 655개의 방송국에서 방영해주었습니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멸망당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엔라세 홈페이지와 핸드폰 '엔라세 플러스'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방송 중인 인터뷰
엔라세 홈페이지와 핸드폰 '엔라세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방송되고 있는 인터뷰

로헬 레온 방송국장 : 엔라세 방송에서는 곧 목사님 ‘삶의 비전’ 다큐멘터리와 요한복음 강해를 방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가 저희에게 큰 복이 될 줄 믿고 목사님의 다큐멘터리 또한 기대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옥수 목사 : 저는 1962년에 죄사함을 받고 압곡동 산속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때 한 부인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분이 구원을 받고 시골 작은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교회가 무척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똑같이 예수님을 믿어도 말씀을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아무리 죄인이라고 해도 성경에서 죄가 사해졌다고 하면 사해진 것입니다. 정확한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명백하게 사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느니라’고 돼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말씀을 믿는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살아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고 여러분들이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 속에 일하실 줄 믿습니다.

로헬 레온 방송국장 : 목사님께서는 가나 대통령을 만나셨다고 하셨고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 수많은 나라 대통령들과 정부관계자들을 만나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런 분들을 목사님과 만나게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옥수 목사 : 한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정말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되는 일입니다. 에스와티니 국왕 폐하를 만나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신 부분에 30분 정도 말씀을 전했는데 국왕께서 30분씩 세 번 더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하셨고 결국 국왕이 죄사함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국왕께서 저에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며 내가 3만 평의 땅을 드릴 테니 센터를 건축하시고 집을 짓고 거기서 지내라'고 하셔서 지금 한창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남태평양 사모아 섬 총리를 만나게 됐는데 40분 동안 복음을 전하고 총리께서 너무 기뻐하셨고, 몇 년 전에는 파라과이 페르난도 루고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한국에 오셨을 때 30분 동안 만나서 이야기했고 죄사함 거듭남의 책을 드렸는데 다 읽으시고 저를 정식으로 파라과이로 초청하셨습니다. 파라과이에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죄사함을 받으시고 무척 기뻐하셨고 지금까지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분인데 그런 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나라가 반드시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30여 분 정도의 대통령을 만났고 거의 대부분 죄사함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그런 만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인터뷰 중 월드문화 캠프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소개하는 영상
인터뷰 중 그라시아스 칸타타 공연 장면과 합창 영상을 소개하는 장면

로헬 레온 방송국장 : 팬데믹 시대에 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분들 중 기독교 리더들까지도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박목사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면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 리더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옥수 목사 : 다윗이 왕이 되기 전에 큰 어려움이 있었고 요셉도 총리가 되기 전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깝게 하기 위해서 종종 우리 마음을 낮추십니다. 결코 코로나가 비극만이 아니고 우리 마음이 겸비해져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축복이 될 것입니다. 놀랍게도 팬데믹으로 지난해와 올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죄사함의 구원을 받아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내 생각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다 사해졌다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여러분 마음이 하나가 되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여러분 마음을 인도하면서 여러분이 무슨 일을 만나든지 여러분을 돕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실과 우리 죄를 영원히 단번에 씻으신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할 것이고 앞으로 엔라세 방송을 통해 기쁨과 희망이 더욱 전해지길 바라고 죄사함의 축복이 널리 알려지게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질문을 하는 로헬 레온 방송국장과 대답을 하는 박옥수 목사와 통역 훌리오 곤살레스
질문을 하는 로헬 레온 방송국장과 대답을 하는 박옥수 목사와 통역 훌리오 곤살레스

 방송국장은 박 목사를 가족처럼 여긴다며 엔라세 시청자들을 비롯해 인터넷으로 이 방송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 위해 기도를 부탁했고, 박옥수 목사는 축복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
끝으로 로헬 레온 방송국장은 '기쁜소식선교회와 엔라세 방송이 점점 더 하나가 되는 것 같다'며 곧 엔라세 방송을 통해 박 목사의 다큐멘터리와 요한복음 강해가 방영될 것을 알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통해 삶이 변화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엔라세 인터뷰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
엔라세 인터뷰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

인터뷰가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로레나 아구에로 /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
오늘 박옥수 목사님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님을 지도자로 세우셔서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저를 거룩하고 깨끗하며 의인이라고 판결하셨습니다. 아멘.

마릿사 비자로보 /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
오늘 방송을 통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팬데믹 시대에 우리에게 어려움도 있었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쳤고 말씀대로 저는 완벽하고 의롭고 거룩하게 된 사실을 믿습니다. 

엘사 멘데스 /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
박 목사님께서 가나 대통령께 전하신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이 무척 감동적이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고 깨끗하고 의롭게 했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재판장이시고 그가 의롭다면 우리는 의롭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 생각을 믿지 말고 말씀을 믿으라고 하셨는데 말씀을 믿으면 제 삶도 분명히 변화될 줄 믿습니다.

마리아 로페스 / 멕시코 콰우티틀란 시
오늘 박옥수 목사 인터뷰 방송을 보면서 내 생각에서는 죄인이라고 하지만 말씀에서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믿어야 하는 것을 알게 돼 참 기뻤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씻으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셨고 우리를 의인으로 만드셨습니다.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제 속에서 새 힘이 나고 목사님의 메시지는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귀한 복음의 소식이 대통령, 정부 관계자들에게 전해진다는 사실이 놀랍고 그 분들이 바뀌고 또한 하나님이 그 나라들을 바꾸시겠다는 소망이 생깁니다. 

앙헬리카 파트리시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
이번 박목사님 엔라세 인터뷰 방송을 통해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다 씻었고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신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는 의인이며 예수님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는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버리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들어오게 했습니다. 이 구원의 메시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인터뷰 방송은 전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의 여러 방송에 동시간대에 방영됐고, 엔라세 홈페이지와 핸드폰 애플케이션 ‘엔라세 플러스’ 등으로도 방송됐다. 

엔라세 방송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방송설교 방영을 진행해온 진행부는 "팬데믹이 절대 절망이 아니고 그 어려움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이 겸비해져 더욱 하나님과 마음으로 만나는 계기가 됐다"며 "7월 초부터 방영될 박옥수 목사 ‘삶의 비전’ 다큐멘터리와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힘있게 일하실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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