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복음을 향한 선한 발걸음 '지역별 온라인 성경세미나'
[대전] 복음을 향한 선한 발걸음 '지역별 온라인 성경세미나'
  • 정보영
  • 승인 2021.06.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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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한밭교회는 지난 17일(목), 18일(금) 양일간 지역별 성경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10지역 32구역으로 편성된 한밭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5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충청지역 후속집회에서 놀랍게 일하셨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성경주제 강연과 그라시아스합창단 성가공연, 해외목회자 간증, 온라인 신앙상담 등으로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었고, 성경주제 강연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강연과 실시간 선교사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고 한밭교회는 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성가공연
강연시간 전해진 성경세미나 말씀
강연시간 전해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

(참석자 인터뷰)

참석자 김형기 지역장은 “교회의 음성을 따라 발을 내디뎠을 때 아름답게 역사해주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 감사했고, 집회 전에 기도회를 통해 10지역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모아주시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분들을 보내주셔서 마음껏 복음을 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모인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시어머니와 함께 참석한 이영신 자매는 “어머님이 그동안 복음은 들었지만 아직 구원의 확신은 없으신데, 이번 집회기간에 우연히 저희 집에 오셔서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 어머님이 어서 빨리 구원받으시길 기도하고 있고, 구원이 100% 은혜로 되듯이 우리의 삶도 100% 은혜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오세은 집사는 “이번 집회 동안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그분들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교회와 멀어져 있던 형제자매들도 다시 우리와 연결돼 더욱 감사했다.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참석자 인터뷰)

직장 동료를 초청한 김상진 집사는 “진행하는 부분에 부족함은 있었지만 순간 순간 하나님의 지혜로 아름답게 진행돼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번에 참석한 새로운 분들이 모두 구원받길 바라고, 우리 지역이 복음 앞에 더욱 새롭게 되길 하나님께 소망한다”며 감사와 소망을 전했다.

지난 5월 성경세미나 때 구원받은 이형임 모친은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예수님이 내 죄를 깨끗하게 사해주셨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내가 의인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믿어진다. 이제는 언제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 이라며 구원받은 감사함을 전했다.

서민우 선교사(인도) 초청강연시간
이한솔 선교사(아이티) 초청강연시간

원현용 집사는 “'복음의 항해'라는 주제로 가진 이번 집회를 통해 복음만을 위해 살아가는 선교사님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는데, 저도 그분들처럼 이 귀한 복음을 위해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해외 형제자매님들과 현지 교회를 복 주실 하나님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이 신앙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한밭교회 형제자매들은 입을 열어 지인들에게 복음도 전하고 함께 마음도 나누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복음을 전하는 동안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감사와 행복을 맛볼 수 있었고, 모든 부분을 아름답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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