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_목포]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인드강연 특강 열려
[광주전남_목포]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인드강연 특강 열려
  • 박미선
  • 승인 2021.06.20 0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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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목) 오전, 목포 해양대학교 실습선 새누리호에서 교내 마인드강연 특강이 열렸다.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강연에서 김기성 목사를 모델로 한 실화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김기성 목사의 마인드강연을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해양대학교 실습선 ‘새누리호’]
[학생들의 영화관람 모습]
[영화의 실제주인공 김기성 목사 마인드강연]

“영화 <ALIVE>의 실제 주인공, 현 생존자를 2005년 호주 글로벌 캠프에 마인드 강사로 초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이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신들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없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우리는 영하 40도가 넘는 극한 환경 속에서 72일 동안 살면서 얼어 죽은 동료 시체를 뜯어먹고 살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마음에서 세상의 모든 어려움이 끝났습니다. 이 세상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세상은 꿈같이 행복한 곳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어려움, 부담을 안 겪고 살려는 마음이 교도소를 가게 합니다. 우리 속에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에디슨은 바보가 아닌 천재라고 믿은 엄마의 믿음대로 정말 천재가 됐습니다. 우리는 이미 천재이고, 행복한 사람이며 거룩하고 온전합니다.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으십시오. 이미 예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두셨습니다.” -김기성 목사 마인드 강연 내용 중-

진지하게 강연을 경청하는 학생들

​​​​​​해양대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강연을 듣고 "이미 나는 천재인 사람 행복한 사람인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지역에 이어 열리는 김기성 목사 실화 영화 상영회 및 마인드강연은 영화의 감동과 마인드강연에 내포된 지혜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우 유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기쁜소식목포교회는 꾸준하게 만남을 이어오던 지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일요일 저녁 주일예배 겸 김기성목사 실화영화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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