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북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전북지역 대전도 집회를 일주일 앞두고 다시 한번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심겨주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장 22절)"
성경에 믿음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본성을 거스리고 말씀을 쫓아 살았습니다.
우리는 본성을 거스르는게 아니고 말씀을 거스리고 삽니다.
하나님이 전주에 천명의 영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은 우리 모습을 보고 하신것이 아닙니다.
그 약속을 내가 복으로 받아 들이면 우리가 그복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깁니다.
내가 어떠한지 나를 보지말고,
나를 보실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됩니다. (임민철 목사님 말씀 중에..)
우리 마음안에는 종의 마음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나만 보며 소망을 잃을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나를 향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 나를 통해 일하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에게 대전도 집회를 통하여 엄청난 복을 얻고 말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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