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뜨거운 여름, 유럽의 청년들 CYA로 시원하게 뭉치다!
[유럽] 뜨거운 여름, 유럽의 청년들 CYA로 시원하게 뭉치다!
  • 이주희
  • 승인 2021.07.30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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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WOW 월드캠프 소식
유럽 월드 캠프 WOW 포스터

“지혜의 세계(World of Wisdom)”라는 주제 아래, 유럽 C-YA World Camp: W.O.W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C-YA 월드캠프는 팬데믹 이후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캠프였다. 비록 모든 나라에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지는 못했지만,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모든 유럽에서도 곧 참가자들과 직접 만나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겨주었다. 

개막식

개막식

7월 21일 저녁, 제2회 유럽 C-YA 월드캠프의 막이 열렸다. 오영신 목사는 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컨 아래 가면 시원한 것처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코로나에 세상은 힘들고 어려워하지만, CYA와 함께하는 학생들의 마음속에 참된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CYA 나라 대표 인사

이어 프랑스, 영국, 헝가리, 마케도니아 등 유럽 각 나라 학생 대표들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오전 세션 

각 지부에서 직접 준비한 워십 영상
박옥수 목사 마인드강연

이번 캠프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매번 세션을 열기 전, CYA 각 지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촬영한 워십 영상으로 말씀을 듣기 전, 참가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했다.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과 함께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세션

오후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다. 첫날과 마지막 날에 각각 미니 올림픽과 김기성 목사의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크게 될 놈’ 영화를 시청했다.

미니 올림픽 소그룹 게임
미니 올림픽 우승팀 발표에 즐거워하는 참가자들

첫째 날의 미니 올림픽은 소규모 방을 나눠 마스터들이 교대하며 다양한 게임들을 이끌며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키워드 노래 부르기, 스무고개, 영화 퀴즈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들을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열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마지막 날 시청했던 영화, ‘크게 될 놈’을 통해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를 단순한 이론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삶에 비춰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자기 생각을 따라가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내 생각을 버리는 것이 인생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저녁 세션

댄스 타임
아이스브레이킹에 함께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

저녁 시간에도 아침 세션과 같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과 함께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듣기 전, 저녁 시간에는 조금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율동 배우기 시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더욱 가까워졌다. 또한,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캠프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스라엘 랜선 투어의 한 장면

또한, 매일 저녁 이스라엘 랜선투어 시간을 가졌다. 이스라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지역과 문화들을 엿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 장주현 선교사는 다양한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마음에 당신의 성전을 세우고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그려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박옥수 목사 강연 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이 끝난 후,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아침과 저녁 세션에 계속된 7번의 박옥수 목사의 강연은 우리의 생각을 따라가면 안 되는 이유부터 죄 사함을 받는 방법, 구원을 받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나와 하나님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이 버려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빗대어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피로 인해 사하여지고 거룩해졌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형편을 보지 말고 이 말씀을 믿으세요. 이것을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룹 교제

그룹 교제 (온라인)
오프라인 미팅 (왼쪽 스페인, 오른쪽 프랑스)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팀 리더와 함께하는 그룹 교제가 이어졌다. 이번 그룹 교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그룹 교제가 진행됐다. 그룹 교제를 통해서 리더들과 학생들은 말씀을 듣고 난 이후의 마음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참가자 간증(헝가리, Eni)

“박 목사님의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박 목사님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자신을 스스로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자격이 없는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생각 속에서 아무도 저를 건져낼 수 없었는데, 박 목사님께서 저의 생각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평안과 소망이 있습니다.” (헝가리, Eni) 

참가자 간증(영국, Suubi)

“이번 캠프의 키워드는 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날 저녁, 마음의 변화에 관한 이야기가 제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TV 볼륨을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삶에 닥치는 많은 형편과 어려움 앞에서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때, 우리 마음과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영국, Suubi)

“세상에서는 세상 법을 따르는 것이 맞지만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제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시 주신 새 언약을 믿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새 언약은 바로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천국에 가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영국, Panka)

“전갈에 물려서 죽어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살아난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 마음의 연결이 중요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형편을 보고 우리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닫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고 믿을 때 하나님의 능력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Alexandru)

“자제력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게 가장 부족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제력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자제력을 배우고 키우면 얼마나 내 인생을 크게 달라지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계속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스페인, Nick)

“저는 오랫동안 가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말씀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하시고, 저도 너무 쉽게 잘 받아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아들을 데려다주러 왔는데 저도 말씀을 듣게 되었고, 이런 메시지를 아들이 듣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페인, Nick의 어머니 Carmen)

“저는 천주교를 믿고 있었고 신부님을 돕는 수녀로도 일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에서 나올 때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법, 십계명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것을 지켜야 한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저에게 율법에 대한 저의 시각을 새롭게 했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걸을 수 없었던 병자가 예수님을 믿고 걸었듯이 우리가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가져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르투갈, Adriana)

각자 다른 나라에 있는 CYA 멤버들이 가까워지고 더욱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2021 유럽 C-YA 월드캠프는 24일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참가자의 가족, 또 각 지부에 연결된 목회자까지 참석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캠프에 함께한 독일 Markus 목사는 유럽의 학생들이 이런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변화를 입는 것이 큰 축복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CYA는 유럽 CYA 청년들이 캠프를 통해 함께 연합하는 동안, 하나님이 온 유럽을 복음으로 축복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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