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_대전충청] 여러분은 어떤 법으로 심판 받으시겠습니까?
[여름캠프_대전충청] 여러분은 어떤 법으로 심판 받으시겠습니까?
  • 정보영
  • 승인 2021.08.07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족과 함께 하는 뜻깊은 여름캠프, 일상에서 벗어난 선물같은 시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율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 단 하나의 선택

뜨거운 햇살 아래 자연의 빛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8월, 기쁜소식선교회는 ‘제 50회 온라인 여름캠프’를 열어 답답한 일상으로 지친 많은 이들에게 성경을 통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했다.

제 50회 온라인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는 대덕과 강릉에서의 캠프를 그리워하는 많은 형제자매들의 기대감 속에 매시간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4일(수) 저녁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름캠프를 알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경강연, 복음반, 신앙 아카데미, 트루스토리, 그라시아스합창단 성가공연 등이며 오후시간 열리는 신앙 아카데미는▴성령의 인도▴선교회 역사▴믿음의 삶▴영적변화▴성도교제▴믿음의 가정▴전도▴선교▴자녀교육▴그리스도인의 고난▴참된 회개▴기도생활 등이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성가공연
대전지역 트루스토리 '그날의 선택'

또한 저녁 공연시간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훈훈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대전지역 트루스토리 ‘그날의 선택’은 박옥수 목사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김봉영 부부의 감동 스토리다.

성경강연을 하는 박옥수 목사 

여름캠프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예레미야 31장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에 대해 말씀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첫 번째 약속 십계명은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조건이었는데, 십계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모두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약속'에 대한 말씀을 이어갔다.

“두 번째 약속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행하심을 인하여 복을 받을 수 있는 법인데, 바로 예레미야 31장에 나오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는 언약이다”며 “이 법으로 심판을 받으면 간음한 여자도 무죄이고, 우리도 모두 무죄다. 우리의 죄가 십자가에서 모두 사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된 것”이라며 '율법이 아닌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하나님의 세계'를 강조했다.

#. 참석자 소감

여름캠프 참석자들

한밭교회 신동석 집사는 “그동안 신앙상담을 해왔던 몇몇 분들과 이번 캠프에 함께 참석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매시간 말씀을 들으며 구원에 대해 더욱더 확신을 갖는 분들을 보면서 수양회를 허락하신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이 분들이 우리와 함께 신앙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며 참석소감을 전했고,

같은 교회 윤귀 집사는 “실버교실을 통해 연결된 모친들과 이번 캠프에 함께 참석하고 있는데, 교회를 다닌 적도 없고 하나님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인데도 말씀을 듣고 죄가 없다며 구원받았다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다. 이분들이 앞으로 예수님과 연결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캠프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는 안상국 부친

대천교회 서정아 자매는 “회사에 자주오시는 어르신(안상국 부친)을 캠프에 초청해서 함께 복음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말씀이 너무 놀랍다’며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듯이 내 죄도 다 씻어졌고, 나도 구원받았다’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같은 교회 황선영 자매는 “온 교회가 이번 캠프에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하는 가운데, 그동안 성경집회나 실버대학을 통해 교류하던 분들에게 찾아가 함께 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어려운 분들, 거동이 불편해 예배에 못 오시는 분들에게 유튜브로 캠프말씀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녁말씀 이후 그룹교제시간
여름캠프 참석자들

아산교회 구자국 집사는 “예전부터 말씀링크도 보내고, 세미나에도 초청했던 회사동료(유익수 씨)와 이번 캠프말씀을 함께 들었다. 마침 쉬는 날이라 오전말씀도 함께 듣고 목사님과 신앙상담도 할 수 있었는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이라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교회 임숙희 자매는 “절망과 원망 가운데 있던 한 가정이 복음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되었다는 이민섭 트루스토리를 보면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가 마음이 말씀과 연결되면서 문제에서 벗어나게 되고 결국 믿음대로 변화되는 과정이 감격스러웠고 내 삶도 똑같이 하나님을 만나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절망에서 소망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참석소감을 전했다.

여름캠프 참석자들
여름캠프 참석자들

무창포교회 김영분 자매는 “우리교회 모친의 한 친척을 찾아가 이번 캠프를 함께했다. 얼마 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는 일로 쓸쓸해서 잠도 잘 못잔다는 이 분은 이번 캠프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편안하다며 고마워했다. 목사님과 신앙상담을 통해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있는 이 분이 구원을 받고 남은 여생을 예수님과 함께 복되게 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같은 교회 한정주 자매는 “가족들이 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돼 구원은 받았지만 교회에는 못 가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찾아주셔서 복음반 말씀도 듣고 신앙상담도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복음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한 번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름캠프 참석자들

당진교회 안윤수 장로는 “장로교회 한 목회자와 이번 캠프에 함께하고 있다. 그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나도 이런 사역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에 대해 알아보던 중 당진교회에 와서 우리와 교제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게 되어 여름캠프도 함께하고 있다. 또한 ‘박 목사님과 마음으로 연결된 사람들이 구원도 받고 병도 나았다’는 말씀을 들으며 큰 감동을 받고, 앞으로 CLF가 주관하는 목회자 모임에도 함께하려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같은 교회 이태흥 집사는 “이번 캠프 기간에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식사도 하고 말씀도 들었다. 2부 상담시간에 목사님이 복음반을 해주셨는데,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아멘’ 하면서 ‘이제는 내가 의롭게 되었다. 예수님처럼 거룩하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당진 용연동에 거주하는 강현숙 씨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율법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모두 씻어주신 것이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고, 내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천국에 가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대전충청지역 참석자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하고 함께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대전충청 성도들은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매일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는 복된 삶으로 이끄실 하나님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