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8월 6~9일, 나흘간 가진 여름캠프
[중남미] 8월 6~9일, 나흘간 가진 여름캠프
  • 김희수
  • 승인 2021.08.11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남미 여름캠프는 8월 6~9일 중남미 기쁜소식선교회 페이스북 및 유튜브 공식계정으로 중계돼 나흘간 총누적 25만2122라인이 접속해 말씀을 들었다. 또한 23곳의 TV와 71곳의 라디오를 통해 여름캠프 말씀이 방영되고 있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하루 두 차례씩 전해졌고, 여러 강사들이 새벽, 오전A, 복음반, 아카데미 등을 통해 참석자들과 말씀을 나누었다. 오전과 저녁에는 대륙별 영상소개와 한국 각 지역 교회에서 준비한 드라마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멕시코 기준 8월 6일 오후 6시, 아르헨티나 기준 오후 8시 중남미 여름캠프의 첫날 저녁시간이 시작됐다. 

지난 8월 6~9일, 4일간 기쁜소식선교회 중남미 온라인 여름캠프(이하 중남미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23곳의 TV와 71곳의 라디오를 통해 여름캠프 말씀이 방영되고 있다.

말씀을 듣기 전, 전 세계 각 대륙별 선교지의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특히 첫날 저녁에는 중남미 소식이 전해졌다. 
중남미에는 1992년 파라과이에 첫 교회가 개척된 이후 18개국에 115개 교회가 세워졌고, 36명의 한국인 선교사 및 115명의 현지인 전도자, 55명의 선교학생이 복음의 사역을 하고 있다. 1999년 박옥수 목사의 페루 리마 집회가 중남미 선교의 기폭제가 되어 지난 30여 년 동안 크고 작은 수많은 복음의 역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독교지도자모임(CLF)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려는 중남미 목회자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각국 정상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한편,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영상으로 소개된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에 새로 예배당을 지을 부지는 앞으로 중남미에 더 크게 펼쳐질 복음의 역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고 시청자들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중남미 선교의 발자취를 소개하며, 앞으로 미래 선교에 대한 소망을 함께 보여주는 영상이 감동적이었다는 시청자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여러 종들의 말씀과 기도로 중남미 여름캠프가 아름답게 진행됐다.

새벽부터 말씀과 함께 여름캠프가 시작됐다. 임민철 목사는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라는 주제로 전한 새벽 말씀을 통해 ‘자신이 보고 느낀 대로 말하는, 즉 육신을 따르는 삶을 버리고, 이미 우리를 온전케 한 보혈의 능력을 따르는 삶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를 거룩하고 의롭게 한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신앙’에 대해 설교했다. “연약함, 정욕, 육신적인 삶은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심을 믿으면 그리스도의 지혜와 권세가 우리를 이끌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믿음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규 목사가 진행한 복음반에서는 인생과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죄, 율법, 복음 등의 주제로 이어진 설교 시리즈를 통해 ‘우리 모두의 죄를 영원히 완벽하게 깨끗이 씻으신 예수님의 피와 그 피를 믿고 받아들인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설명했다. 이한규 목사는 “우리의 모습이 어떤지와 상관없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죗값을 모두 지불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고 깨끗하게 보신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여름캠프에 선보인 드라마

한국 각 지역교회에서는 성도들의 간증과 마음의 세계를 표현한 트루스토리를 드라마로 제작해 방영했다. 기쁜소식부산교회에서는 아들이 어떤 상황에 있든 변함없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믿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알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트루스토리를 통해 표현했고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가난하고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결국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난 이상우 형제의 삶을 그린 트루스토리를 선보였다. 

여름캠프 참석자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으로 하나로 연결해 준 박옥수 목사<br>
여름캠프 참석자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으로 하나로 연결해 준 박옥수 목사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일 오전B와 저녁 시간 두 차례 말씀을 전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이루어지는 은혜의 구원을 통해 우리 죄는 영원히 사해졌다”는 복음을 외쳤다. 특히 캠프 셋째 날 저녁에는 “신앙이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죄를 씻는 것”이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깨달으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죄를 깨달은 이후에는 더 이상 율법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십계명을 아무리 잘 지켜도 이미 죄를 지었으면 죄인이지, 율법을 잘 지킨다고 더 선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하신 것처럼, 율법을 지켜서 신앙을 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사단은 우리 마음을 속여서 우리를 죄인이라고 하는 율법을 계속 보게 만들고, 율법 아래 있게 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의 죗값은 이미 십자가에서 모두 치러졌고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죄인임을 깨달은 뒤에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으면 하나님의 법이 이전처럼 돌 비석이 아닌 저희 마음과 생각에 기록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율법에 이끌림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 안에 있으면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죄와 다른 복된 삶으로 이끌려갑니다.” 

오후에는 ‘선교회 역사’, ’성령의 인도’, ‘그리스도인의 고난’, ‘영적 변화’, ‘선교’, ‘믿음의 가정’, ‘기도생활’, ‘참된 회개’, ‘믿음의 삶’, ‘성도교제’, ‘자녀교육’, ‘전도’ 등 총 12개 주제로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김진성 목사는 <영적 변화> 시간에 성경에 나온 영적 변화를 입은 사람들과 삶에서의 간증을 통해 영적 변화의 과정을 설명했다. 신재훈 목사는 <선교>에서 교회의 목적인 선교라는 단어의 개념과 정의, 그리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진 복음과 앞으로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도현 목사는 <선교회 역사>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이 어떻게 사도들과 그 제자들을 거쳐 현재 기쁜소식선교회에까지 이어져 왔는지, 이후 그 복음이 선교회에서 어떻게 역사해왔는지를 전했다.  

말씀으로 인해 기뻐하는 여름캠프 참석자들
여름캠프 참석자들이 구원받은 기쁨을 표현하는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다니엘 아길라 목사/ 멕시코 모렐로스 주(州) 목회자협회 회장

다니엘 아길라 목사/ 멕시코 모렐로스 주(州) 목회자협회 회장 
“박옥수 목사님은 신약성경의 여러 부분, 특히 요한복음 6장 16절을 바탕으로 구원의 복음을 우리에게 정확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의인의 믿음의 삶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번 여름캠프는 우리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연결함으로써 하나님과 연결시켜 줍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이며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당신의 능력과 영광으로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과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심을 확신케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많은 무리를 먹이심으로 믿음을 일으키셨고 물 위를 걸으시며 다양한 치유와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분은 죄인의 죽음을 원하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죄는 회개로 사해지지 않고, 오직 주께서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셨으며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은혜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당신을 단번에 제물로 드리시고 아버지께 나아가셨습니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성경에 말씀하셨으며 그 분은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진리를 믿어야 하며 우리 자신의 생각을 우리 앞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생각을 믿는다면 계속해서 그의 말씀과 반대로 죄인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을 믿음으로 우리 죄를 위한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과 함께 영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의롭다 하신 것은 내 죄를 영원히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독수리와 같은 새 힘을 주는 권능의 말씀이 저를 이끌어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게 하십니다. 아멘!”

루스밀라 하엔/ 파나마대학교 스페인어학과 학과장 교수

루스밀라 하엔/ 파나마대학교 스페인어학과 학과장 교수
“하나님의 은혜로 유학생 강주미 씨를 비롯한 몇몇 한국 학생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이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기독교인임을 알게 되었고, 저도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 학생들과 가까워졌습니다. 저는 무릎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받기 위해 미국에 가야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엔라세’라는 채널을 틀었다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은 젊은 시절에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죄에서 자유케 하셨고, 또한 그의 삶 속에서 많은 일을 하신 것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여름캠프를 통해 저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그의 피로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셨으며 우리는 더 이상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이 이미 우리의 모든 죄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피가 저의 모든 죄를 씻었다고 믿는 순간부터 저는 자유롭고 의롭게 될 수 있었습니다.”

타니아 차베스/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市)

타니아 차베스/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市)
“기쁜소식산호세교회에서 여름캠프 초청장이 왔습니다. 예전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박 목사님과 여러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들이 제 마음에 들어와 세워졌습니다. 저는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받으신 십자가 희생으로 말미암아 저는 모든 죄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고, 저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제 안에 사신 분은 그리스도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제 마음에 말씀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진리, 은혜, 구원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에메르 키스페/ 페루 초시카 시(市)

에메르 키스페/ 페루 초시카 시(市)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습니다. 급성 폐렴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큰 수술을 3번이나 받아야 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그 어떤 소망도 없고 마음에는 죽음의 그림자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두려운 건 제 영혼의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조차도 부정했던 저로써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이번 여름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을 들었고, 목사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 받으시고 피를 흘려 돌아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진정한 은혜와 사랑에 대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제 노력과 지식을 믿고 살았지만 결국은 병 하나 이길 수 없는 나약한 사람이었고, 남은 것은 죽음뿐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그런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제 허물과 죄를 위해, 병을 위해 죽으셨고 부활하시어 모든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참으로 놀랍고 감사합니다.

악셀 로드리게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市)

악셀 로드리게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市)
“이번 수양회에서 전해진 여러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젠 제 수고와 노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단지 저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제 속에 일하실 것이라는 확신이 섭니다. 이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가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명확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롭게, 깨끗하게 씻어졌으며 또 거룩하며 온전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참된 복음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었습니다.” 

멜라니 몬로이/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멜라니 몬로이/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수양회를 참석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는 저 같은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최근에 제가 했던 모든 행동들을 보며 제 자신을 자주 정죄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제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의인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 10장 17절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제 마음에 믿음이 생겼고 하나님께서 제 삶을 새롭게 바꾸어 주신다는 소망이 가득찼습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과 제 마음을 합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이제 오랫동안 강하게 저를 정죄해 왔던 데 대해 매이지 않습니다. 지금 저는 자유롭습니다. 이 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여름캠프가 참 감사합니다.”

오스발도 모우델레/ 파라과이 아순시온 시(市)

오스발도 모우델레/ 파라과이 아순시온 시(市)
“이번 여름캠프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에게 너무나 큰 도움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말씀은 저에게 ‘깨끗하고 다 나았다’고 이야기했고,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하다’고 했습니다. 저에겐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말씀이 저를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우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다 나았다고 하셨습니다. 전 다 나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 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그것이 진리이고, 저에게 믿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카를로스 카리오/ 푸에르토리코 쿨레브라 시(市)

카를로스 카리오/ 푸에르토리코 쿨레브라 시(市)
“저는 코리안캠프를 통해 이 선교회를 알게 된 딸의 소개로 이번 여름캠프에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여름캠프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박 목사님은 제가 의롭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풀어주셨습니다. 이 캠프는 제 신앙의 근본 의문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풀리니 너무나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제 삶에 신앙을 하며 의인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 의문들이 많았는데 오늘 다 해결되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다는 말밖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에리카 에스더 목사/ 칠레 통합교회

에리카 에스더 목사/ 칠레 통합교회
아름다운 여름캠프에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카데미의 말씀과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으며, 목사님의 가르치는 신앙생활에서 제 신앙을 깊이 비추어 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서 법궤에 관한 말씀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목사님께서 천사가 언약궤를 덮고 있다고 가르쳐주셨고, 그것은 바로 우리가 율법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이야기였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말씀을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가 큰 축복이 되었고 참으로 행복합니다.

파올라 가르시아 / 콜롬비아 칼리 시(市)

파올라 가르시아 / 콜롬비아 칼리 시(市)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모시기로 결정한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하나님은 제 생각을 뛰어넘는 평안을 주셨습니다. 제 모습은 연약하지만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행하신 그 큰 사랑은 저를 저의 모든 죄와 정욕에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셨기에 이제는 그분께 당당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저도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손에 잡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도구로 살기를 바랍니다.

도밍가 마마니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도밍가 마마니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이번 여름캠프 말씀 중에서 저에게 제일 충격을 준 말씀은 바로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씻으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로 인해 감사하게도 저는 오늘 구원의 확신을 가졌고 그래서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말씀을 배웠지만 자세하게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깊이 묵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레위기에 대한 말씀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염소와 양을 가져와서 그들의 죄를 씻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 죄를 예수님께서 단번로 씻으셨습니다. 자신을 드리셨고, 죄를 씻기 위해 옛날에 끌고 왔던 양은,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분에게 제 모든 죄가 넘어갔고 그래서 예수님은 저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셨습니다.
25년 전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다른 교회를 한번도 가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성경이 이야기하는 바를 알았습니다. 지금은 참된 기쁨이 있고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이제는 짊어지고 있었던 죄의 짐이 더이상 없습니다. 제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이 복음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참된 복음이 널리 전파되길 바랍니다.

말씀으로 인해 기뻐하는 여름캠프 참석자들

이번 중남미 여름캠프를 진행한 진행부는 "이번 캠프에 참석한 중남미 성도들은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큰 복음의 일 앞에 달려나갈 수 있는 말씀의 힘을 얻었다"며 "팬데믹이라는 어려움 안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일 앞에 더욱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 큰 소망이 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