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죄에서 벗어나다', 오세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과테말라] '죄에서 벗어나다', 오세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 강민석
  • 승인 2021.09.19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쁜소식과테말라교회는 현지시간 9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저녁으로 기쁜소식선산교회 오세호 목사를 강사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세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오세호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이번 성경세미나는 화상회의플랫폼(ZOOM)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진행했던 온라인 대전도집회, 한국어 캠프, 한글 아카데미 등 여러 온라인 행사들을 통해 연결 되었던 사람들을 초청 했고,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과테말라 각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매시간 CLF를 통해 연결된 목회자들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도했다.

CLF로 연결된 목회자들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CLF로 연결된 목회자들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어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 죄 사함을 받고 삶이 변화된 성도들의 간증을 들었고, 이 간증들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다.

구원간증을 나누고 있는 성도들
구원간증을 나누고 있는 성도들

말씀시간 전에는 기쁜소식멕시코교회 성가그룹 ‘알바(ALBA:여명)’의 찬양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모아주었다.

찬양하고 있는 기쁜소식멕시코교회 성가그룹 ‘알바(ALBA:여명)’
찬양하고 있는 기쁜소식멕시코교회 성가그룹 ‘알바(ALBA:여명)’
강사 오세호 목사와 통역 강민석 선교사
강사 오세호 목사와 통역 강민석 선교사

강사 오세호 목사는 첫날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 이야기를 통해 악한 인간의 근본에 대해 설명을 했다. 둘째 날에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죄가 사해진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날에는 히브리서 10장 1~18절을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상세히 복음을 전했다.

“율법은 나를 거룩하고 온전하게 만들 수 없었습니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사하여주시고 우리를 거룩하고 온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얻었노라.’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영원히 거룩합니다. 영원히 온전합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오세호 목사 메세지中)

말씀을 마친 후 2부 모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간증을 나눴다.

2부 모임 간증을 나누는 참석자들
2부 모임 간증을 나누는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저는 오랫동안 죄 사함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전해주신 말씀을 통해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저의 죄를 씻어 주셨고, 더이상 정죄하지 않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이 큰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디아 로렌소 목사/ 우에우에테낭고 주 완전한 복음 하나님의 교회)

집회 말씀은 저에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을 통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영원히 죄를 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단번에 영원히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율법은 저를 바꿀 수 없지만 예수님은 저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셨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과거 죄만 씻으신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10장 16-17절, 예레미야 31장 31-33절 우리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율법이 아닌 새 언약을 통해 우리 마음에 쓰셨습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레한드로 치발란 리더 / 치키물라 갈보리 십자가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저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영생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이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다 가져가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사단은 저를 속이고 정죄를 하게 합니다. 하지만 저는 거룩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영원히 죄를 사하여 주셨고 저를 정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르타 로페스 / 케찰테낭고 시)

전해주신 말씀은 저에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에 죄사함을 받는 부분에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 성경을 읽었지만 답을 얻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 오세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확한 답을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다 씻어 주셨습니다. 저는 의인입니다.

(에스테반 사반/ 과테말라 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었고 너무 놀라웠습니다. 매시간 하나님께서 제 삶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죄로부터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루드윅/ 과테말라 산 파블로 시)

삼일 동안 가졌던 성경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죄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저는죄사함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모두 구원 받았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립니다.

(나탈리 살게로/ 케찰테낭고 시)

저는 죄를 짓고 죄를 용서해달라고 고백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저는 정죄에 빠지곤 했습니다. 그것이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셨고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 됐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이제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예수님이 사십니다. 저는 온전합니다.

(알레한드라 오르도녜스/ 치말테낭고 주)

오세호 목사님께서 어떻게 죄에서 벗어나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담당 시키셨습니다. 저는 원래 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하나님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의 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루크레시아 디아네/ 과테말라 시)

저는 저를 의롭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율법이 연약하여 저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고 저의 모든 죄를 단번에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온전하게 만드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제 삶은 바뀌었습니다.

(다니카 데 레온/ 과테말라 시)

기쁜소식과테말라교회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죄의 짐을 벗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으며 나머지 2021년 하반기도 복음으로 힘있게 달려갈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