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을 짓고 이년만에 가지는 집회라서인지 모두가 기다림으로 집회
가 시작되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전도심방이나 가판전도등을 많이 못하고 집회광고도 많
이 하지 못했지만 평소 직장에서 이웃사람에게 전도를 했는데 집회 초청
을 앞두고는 조바심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임태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에 이
르기를 원하신다는 "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면서 형제 자
매님들의 마음이 심령들을 향해 소망을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회 첫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상기된 지체들의
손에 한사람 한사람의 손들이 잡혀져서 이끌려 예배당을 들어서는 것을
것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초청에 응한 19명 정도의 심령들 중에는 오랫동안 교제
가 되었지만 구원받지 못하다가 그 가정안에 하나님이 일하셔서 아주머
니가 초청의 시간에 간절하게 손을 드는 모습도 엿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날 집회를 지켜보던 기자는 집회전 교회가 저녁
마다 하나님앞에 기도드림으로 보냈던 시간들의 결실을 맛보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정리 : 김천 중앙 침례교회 손정희 인터넷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1:13:33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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