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61개 TV 방송국 및 라디오 통해 2억 7천만 명이 복음을 들은 아프리카 CLF!
[아프리카] 161개 TV 방송국 및 라디오 통해 2억 7천만 명이 복음을 들은 아프리카 CLF!
  • 김은총
  • 승인 2021.10.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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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33개국 연합 온라인 기독교지도자모임(CLF) 컨퍼런스 개최

9월 23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아프리카 대륙 연합으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온라인 기독교지도자모임(CLF)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가나 종교부 장관 에베네자 코조 쿰, 케냐 구속의 복음교회 교단 대표 아크비숍 아서 기통가, 우간다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세루와다 비숍 등 그동안 박옥수 목사와 개인적으로 만났던 각국 대표급 목회자 및 정부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 아프리카 연합 온라인 CLF 행사 소식

이번 CLF 컨퍼런스에는 줌과 유튜브, 페이스북 시청자들을 합쳐 3만여 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또한 아프리카 전역의 TV, 라디오 등 161곳 방송국을 통해 2억 7천만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중계돼 복음이 전해졌다. 또한 1,200여 명의 미국 굿뉴스신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케냐 키수무교회 위마나 도나티엔 목사의 기도로 모임이 시작되었고, 가나 에베네자 코조 쿰 종교부 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가나 종교부 장관, 에베네자 코조 쿰(축사)
“우리 안에 있는 가장 큰 소망은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입니다. 몇 달 전, 개인적으로 CLF 창립자 박옥수 목사님을 줌을 통해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박 목사님은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의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죄는 다 씻겨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CLF의 새로운 위상과 비전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사 하고 있는 가나 에베네자 코조 쿰 종교부 장관
축사하고 있는 가나 에베네자 코조 쿰 종교부 장관

이어서 케냐 구속의 복음교회 아서 기통가 대주교의 기도와 우간다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세루와다 비숍의 축사가 있었다.

말씀 전 대표기도를 하고 있는 케냐 구속의 복음교회 아서 기통가 대주교
말씀 전 대표기도를 하고 있는 케냐 구속의 복음교회 아서 기통가 대주교

우간다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세루와다 비숍의 축사
“많은 시간 동안 우리는 함께해왔습니다. 하나님은 박옥수 목사님께 많은 복을 주셨고, 목사님은 우리 삶 속의 실제적인 신앙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성경의 살아있는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내면에서의 변화를 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이 말씀을 들으시게 되면 우리는 이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우간다 BAF 목회자 연합회 총회장 세루와다 비숍
축사하고 있는 우간다 BAF 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세루와다 비숍

박옥수 목사는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의 말씀을 통해 새언약에 대한 말씀을 전했고,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놀라워하며 말씀이 마친 뒤 곧이어 10여 명 목회자들의 간증이 쏟아졌다.

“첫 번째 언약은 잘 지키면 복, 못 지키면 저주인데, 두 번째 언약은 내가 잘하고 못하고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하신 일에 따라 우리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간에 예수님이 모든 죄를 책임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간음한 여자가 간음하다가 잡혔는데 옛 언약으로는 죽어야 하는데 새 언약으로 재판하면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죄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난 이후 참석한 목회자들의 간증이 쏟아졌고, 미처 줌에서 간증하지 못한 목회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탄자니아 빛의 교회 기독교 비숍 리조이스 은달리마
탄자니아 빛의 교회 기독교 비숍 리조이스 은달리마

탄자니아 빛의 교회 기독교 비숍, 리조이스 은달리마
“오늘 목사님께서 새 언약에 대하여 분명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새 언약 가운데 있지만 때때로 옛 언약 가운데 다시 들어갑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고요. 이 말씀은 모든 교회 리더와 전도자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이 귀한 기회를 주신 CLF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케냐 기독교 대주교 및 구속의 복음교회 설립자, 아서 기통가
“오늘 정말 메시지가 강력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셨고, 우리가 비록 잘못할지라도 하나님은 더이상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새 챕터를 우리 모두에게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님께 다음 번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실 수 있도록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남아공 더반 기드온 협회 채플린 와케 리차드 들라들라 목사
남아공 더반 기드온 협회 채플린 와케 리차드 들라들라 목사

남아공 더반 기드온협회 채플린, 와케 리차드 들라들라 목사
“박옥수 목사님께서 오늘 언약에 대해서 정의해 주셨습니다. 불행하게도 첫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져버렸으므로 우리에게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에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우리 죄는 사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가나 도전 믿음 복음 교회, 렉시 코피 브라운 목사
“오늘 하나님 앞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놀랍습니다.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항상 우리는 죄인이었고 우리 스스로 의로워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으므로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이것은 공짜이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이미 이루어진 일입니다. 완성되어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룬디 형제들의 교회 비숍 부케네 엑스페르
부룬디 형제들의 교회 비숍 부케네 엑스페르

부룬디 형제들의 교회 비숍 부케네 엑스페르
“오늘 이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말씀은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오늘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특히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CLF에 감사드리고 우리와 아프리카 많은 분들과 나라들을 하나로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 각국 아프리카 연합 CLF 컨퍼런스 참석 소식

이번 아프리카 연합 CLF 컨퍼런스는 줌뿐만 아니라 그동안 온라인 행사를 중계해주었던 방송국을 찾아가 이번 CLF 행사를 알렸고, 케냐GBS TV와 말라위GBS TV를 비롯해 아프리카 각국의 국영방송국 총 161곳의 TV 방송국 및 라디오에 중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2억 7천여 명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케냐에서는 비숍 기통가와 비숍 마크 카리우키, 조셉 모팟 등 케냐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했고, 선교회 협력 교단, CLF, 마하나임신학교, 굿뉴스신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은 교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CLF 컨퍼런스를 앞두고 케냐 전 지역 사역자들이 모두 일어나 지역에 있는 모든 방송국의 문을 두드려 106개의 방송국에 CLF 컨퍼런스 말씀을 내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나이로비에서 가장 큰 3대 방송국 중 하나인 NTV와 나쿠루의 Utana TV에서도 연결돼 박옥수 목사 말씀이 생중계됐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생중계 되고 있는 케냐 나쿠루의 Utana TV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생중계되고 있는 케냐 나쿠루의 Utana TV

가나 대학교 내에 위치한 앙글로칸 교회에서는 일반 목회자 모임과 비숍 및 채플린 모임을 각각 가졌다. 약 500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가나 전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함께 행사를 가졌고 수많은 목회자가 복음을 듣고 행복해했다. 특히 이번 CLF 행사를 위해 가나 종교부 장관 에베네자 코조 쿰 장관이 직접 축사를 전해 더욱 큰 은혜가 되었다.

가나 대학교 내에 위치한 앙글로칸 교회에서 목회자와 채플린 모임을 각각 가졌다
가나 대학교 내에 위치한 앙글로칸 교회에서 목회자와 채플린 모임을 각각 가졌다.

베냉도 전국교회에서 CLF 행사를 진행했다. 전과 달리 지속적인 교류를 요청하는 목회자가 몇 명 있었는데 수천 명의 성도를 데리고 교회에 당을 짓고 파를 나누고, 먼저 있었던 목사들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은 50여 명 되는 성도들을 이끄는 여자 목사를 만나 교제를 나눴다. 앞으로 CLF팀을 교회에 초청해 말씀도 전하게 하고 교류하고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다.

베냉에서는 전국교회에서 CLF 행사를 진행했다
베냉에서는 전국교회에서 CLF 행사를 진행했다.

라이베리아에서는 그리스도 경기장 교회에서 이민국 직원, 교목들과 일반목회자 및 외부 교회 리더들 160여 명이 모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말씀을 듣고 대부분 아멘을 외쳤고, QnA 시간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1시간 정도 더 말씀을 나누고 모두들 구원을 확신하고 행사 후 목회자들이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베리아에서는 그리스도 경기장 교회에서 이민국 직원, 교목들과 일반목회자 등 160여명이 모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라이베리아에서는 그리스도 경기장 교회에서 이민국 직원, 교목들과 일반목회자 등 160여 명이 모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탄자니아는 몇몇 교단 대표급 비숍들의 교회에 직접 방문해 이번 CLF 온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했으며 특히 CLF 행사를 통해 알고 지내던 오순절 독립 교단 대표 비숍은 본인뿐만 아니라 교회에 속한 신학교 학생들과 목회자들을 25명 정도 모아 교실에서 함께 줌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말씀을 들은 후에는 대표 되는 비숍이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이번 온라인 CLF가 마친 후 지속적으로 신학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탄자니아는 오순절 독립 교단 대표 비숍은 교회에 속한 신학교 학생들과 목회자들을 25명 정도 모아 교실에서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탄자니아는 오순절 독립 교단 대표 비숍은 교회에 속한 신학교 학생들과 목회자들을 25명 정도 모아 교실에서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르완다는 CLF 행사에 목회자 및 교회 임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말씀을 듣고 그룹으로 나뉘어 점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눴다. 구원받기 전 다녔던 교회 목회자를 우연히 만난 부인 자매는 구원 간증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됐다. 말씀 파일을 정리해서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공유하고, 라디오를 통해 700만 명의 르완다 국민들에게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르완다는 CLF 행사에 목회자 및 교회 임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말씀을 듣고 점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눴다
르완다는 CLF 행사에 목회자 및 교회 임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말씀을 듣고 점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눴다

르완다 침례교회 자펫 음센지예라 목사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강연은 제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죄로 인한 정죄함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오늘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의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로 인해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세 달 전부터 새롭게 시작한 성경공부가 점점 커져서 일반교회 목사들과 연결돼 여러 목회자들이 성경 공부를 참석하게 되었다. 각 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이끌고 있는 모임이나 교회에서 사람들이 CLF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인터넷 환경이 어려운 지방에서는 주변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감사를 전했다.

남아공은 요하네스버그와 더반 그리고 케이프타운 주요 3대 도시에서 40여 곳이 넘는 곳에서 기존 CLF 목회자들이 일반 목회자를 초청해 온라인 CLF 행사에 참석하도록 했고, 참석자들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간증을 보내왔다. 또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호스트 장소와 홍보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CLF 기존 멤버로서 소속감을 크게 가지며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남아공은 요하네스버그와 더반 그리고 케이프타운 주요 3대 도시에서 40여곳이 넘는 곳에서 기존 CLF 목회자들이 일반 목회자를 초청하여 온라인 CLF에 참석했다
남아공은 요하네스버그와 더반 그리고 케이프타운 주요 3대 도시 등 40여 곳이 넘는 곳에서 기존 CLF 목회자들이 일반 목회자를 초청해 온라인 CLF에 참석했다.

남아공 더반 기드온 협회 채플린, 베네딕트 목사
“오늘 말씀은 저에게 참 자유를 주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애쓰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에 말씀대로 새 언약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의 율법을 우리 마음에 기록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때로 우리는 선을 행하려 하다가 실패하면 우리를 낙담케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값을 지불하셨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우리의 노력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짐바브웨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예배당으로 CLF 목회자들을 초청해 CLF 온라인 컨퍼런스를 가졌다. 행사가 마친 후에도 늦도록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를 통해 들은 '새 언약'에 대한 간증을 나누며 행복해했다. 특히 굿뉴스신학교 재학생 목회자들은 자신들을 영적으로 바르게 인도해주는 지도자를 주신 것에 대해 기뻐하며 감사해했다.

짐바브웨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예배당으로 CLF목회자들을 초청해서 CLF 행사에 참석했다
짐바브웨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예배당으로 CLF목회자들을 초청해, CLF 행사에 참석했다.

나미비아에서는 지금까지 연결되었던 목회자들이 호스트가 되어서 각 지방에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함께 초청해주었다. 나미비아에서 가장 큰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인 채널7에서도 이번 CLF 말씀을 방송해주었다.

나미비아에서는 지금까지 연결되었던 목회자들이 주최가 되어서 각 지방에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함께 초청해주었다
나미비아에서는 지금까지 연결되었던 목회자들이 주최가 되어서 각 지방에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함께 초청해주었다.

나미비아 새예루살렘 교회, 스탠리 가와납 목사
"우리는 옛 언약에 머무르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죄인이었고 하나님 앞에 자유가 없었습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이 전해주신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이 우리를 옛 언약에서 벗어나 의롭게 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증거해야 하고 나미비아를 살릴 수 있는 말씀입니다."

에스와티니 CLF 목회자들은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더욱 명확해졌다. 2019년도 한국 대전도집회 때 참석했던 복음주의 교단의 대표이자 국왕의 종교자문인 야오 목사도 온라인으로 참석했고 새 언약에 대한 말씀에 감격해했다. CLF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에 초청해서 복음을 전해주기를 요청하고 있어 지난 주부터 외부 교회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레소토 경찰본부에 아프리카 CLF 행사 소식을 전달했을 때 경찰본부는 경목(채플린)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여러 명의 경목들이 경찰 대학교에서 CLF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아프리카 연합 CLF 컨퍼런스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 곳곳에 퍼진 복음의 물결. 아프리카 교회들은 이번 CLF 행사를 준비하며 여러 가지 부담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또 도전해보고 발을 내딛어 보니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CLF 컨퍼런스가 마치고 난 뒤 참석자 모두 말씀에 너무 놀라워했고, 각 나라에서 계속 이어서 CLF 모임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목회자들을 통해 아프리카 온 땅에 복음이 전해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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