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호와 이레, 이헌목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대구] 여호와 이레, 이헌목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 권은민
  • 승인 2021.10.06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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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려
-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하나님이 준비한 은혜의 세계를 만나

기쁜소식대구교회는 기쁜소식양천교회 담임 이헌목 목사를 초청해 10월 3일(일)부터 6일(수)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두 차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세미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 줌(ZOOM)과 유튜브로 동시에 중계됐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헌목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대구교회 성도들은 연로하신 부모님과 믿지 않는 가족, 지인들을 위해 기도해왔다며 다윗의 열쇠를 가진 하나님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닫으면 아무도 열 자가 없다는 교회의 마음을 따라 개인전도, SNS 초청,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멀리 있는 이들에게는 전화통화나 줌(ZOOM)으로 성경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정확한 복음을 세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대구경북 지역교회 성도들도 성령이 힘있게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교회 안경혁 집사는 “지난 기독교목회자 포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구원받은 은퇴한 원로목사의 사모님을 이번 집회에 초청했다”며 “초청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근간에 마가복음 11장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가면 주님께서 나귀 새끼를 이끌어 주시는 것처럼 주님께서 이 분도 이끌어주실 것에 대한 소망과 16장 20절의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말씀을 통해서 마음에 큰 힘을 얻어서 나아갔는데 사모님께서 마음을 열고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어보겠다고 하시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며 하나님의 일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성경세미나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 대구교회 알레그리아합창단, 양천교회 블레스합창단의 찬양 영상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 강사인 이헌목 목사는 성경 어디를 펴든지 예수님이 숨은 그림처럼 숨겨져 있고 어떤 인물이든, 어떤 사건이든 모든 부분들이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다면서 성경 66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기쁜소식양천교회 담임 이헌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이야기같지만 믿음으로 보면 하나님이 준비한 수양이 이삭을 대신해 죽은 것처럼 2천년 후에 오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이 땅의 모든 인간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준비하셨고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고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고 부활하실 사실을 믿은 것입니다. 참된 축복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이, 영원한 생명이, 평강이, 기쁨과 즐거움이, 안식이 나오기 때문에 꼭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사 이헌목 목사)

지인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된 최명훈(40) 씨는 “작년에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서 누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누님이 ‘내가 다니는 교회에 집회가 있는데 같이 한번 말씀 들어보자’고 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이 많아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집회 말씀을 들으니까 마음에서 짐이 내려놔져 편안했습니다. 예수님이 제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말씀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교회 김영미 자매 언니 김귀순(63) 씨는 “포도원 안에 심긴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니까 주인이 찍어버리라고 했는데 ‘그대로 두소서’ 하는 과원지기가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포도원의 무화과나무가 꼭 제 모습 같았습니다. 이제 내 죄가 사면되었습니다.”라며 “30년 넘게 가족들이 복음을 전해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처럼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해서 내 죄를 씻어주시고 나를 받아주셨구나.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가족들 중 제가 제일 늦게 이 복음이 믿어졌는데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합니다.”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대학교 교수인 김○○ 씨는 “성경세미나가 참 좋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서 희생하셨고 그 흘린 피로 죄 사함 받은 게 맞는데 다른 교회, 성당에서는 계속 죄인이라고 하고 죄를 사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이, 기쁜소식선교회가 가르치는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성경공부를 많이 했지만 구석구석에 의인이라고 되어 있는데 일반교회는 다르게 해석하더라고요.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 잘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 김유진 선교사 아버지 김주석 씨는 “저는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교파 문제로 시험이 들었고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님과 상담하면서 성경세미나에 초청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일 동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회개와 죄 사함에 대해 성경말씀 중심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저의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졌다는 게 믿어지고 구원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교회 정성희 집사는 “천주교에 다니시던 시어머니께 복음을 전해왔지만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부담스럽지만 부딪혔을 때 역사하신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시어머니를 초청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부담스럽지만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라며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하시고 복음그림책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이제는 내가 죄인이라고 죄를 용서해달라고 다시는 기도 안 할 거다. 이제는 십자가 앞에서 감사하다고 기도해야겠네.’라고 하셨습니다. 시아버지도 제가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고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이제는 내가 짐을 덜었네’하며 감사해하셨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교회 남현지 자매는 “대구교회집회에 친정어머니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복음은 들으셨고 죄는 없다 하시지만 제 마음에 확신이 없었는데 강사목사님 말씀을 듣고 개인상담도 하셨는데 친정어머니 마음속에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며 “상담하실 때 들은 예화를 이야기하시면서 ‘고속버스 타면 표가 꼭 있어야 하는 것처럼 천국 갈 때도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사해주셨다는 의인이라는 표가 있어야 된다시면서 상담해주신 대로 마음에 표를 간직하고 있다’고 하나님 앞에 표를 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전해 주시는 교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교회 성도들은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를 다니면서도 진리가 마음에 없어 방황하고 살던 이들, 오랫동안 복음은 들었지만 믿지 않았던 가족, 기도하면서 초청했던 이들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친히 준비한 세계를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며 오는 10일(일)부터 진행될 기쁜소식수성교회 윤종수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도 하나님의 일하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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