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_인천] 미국 기독교를 변화시킨 말씀이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이어져 변화를 일으키다
[성경세미나_인천] 미국 기독교를 변화시킨 말씀이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이어져 변화를 일으키다
  • 이영미
  • 승인 2021.10.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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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기독교를 변화시키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 미국을 변화시킨 복음의 말씀
- 성경 속 예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믿으면

 아직도 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 형식적인 신앙을 하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복음’을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기독교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된 성경세미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으로 전환돼 인터넷 및 방송을 타고 해외 곳곳으로 퍼졌으며, 선교사가 갈 수 없는 곳까지 복음이 전파됐다. 지난 5월 기준 125개국 661개 방송사가 성경세미나를 중계해 누적 시청자 수가 20억 명에 이른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세상의 가르침이 우리를 잘못 인도하고 있었다. 우리는 죄인이라고 이제까지 가르침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를 통해 거룩하게 됐다”고 외쳤다.
 

▶코로나 이후 두 번째 미국 전도여행이 가져다준 큰 변화의 바람

지난달 박옥수 목사는 3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전도여행길에 올랐다. 올해 두 번째 전도여행이다. 전 세계의 중심인 뉴욕뿐 아니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를 비롯 댈러스, LA, 엘패소, 앨버커키, 휴스턴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미국 전역을 복음으로 뒤덮었다.

박옥수 목사 미국 전도여행 소식을 들은 미국의 많은 목사들이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을 요청했고, 방송사와 신문사 등 언론 인터뷰가 쇄도했다. 박 목사는 3주간 일정에 CLF컨퍼런스를 진행하며 미국의 대형교회의 비숍, 목회자, 정치인, 지역 인사들, 기업가 등을 만나 복음을 전했다. 형편과 타협하지 않고 60년 동안 복음을 전해온 그의 삶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존경을 표했다. 

미국의 주요 방송국인 Fox, 엘패소에 본사를 둔 기독교 채널 Life Christian TV(KSCE), 중남미 최대 기독교 방송 엔라세, 미국 세 번째 규모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 등의 인터뷰에서도 박옥수 목사는 복음을 전했다. 박 목사를 인터뷰하는 진행자와 방송 관계자들은 인터뷰 끝에 “우리는 더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의인입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옥수 목사는 미국 전도여행 중 채플린 회장 안드레 모라 박사(Dr. Andres Mora, President of the US Christian Chaplain Association)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미국 채플린협회의 영웅으로 추대하는 뱃지와 상장을 받기도 했다.

안르레 모라 박사는 “박옥수 목사님께 미주 전역의 채플린 교육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목사님이 전하는 안수 복음은 사람의 생명과 영혼을 살리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다. 목사님이 하시는 사역과 마인드교육은 코로나 시대에 아주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미국 기독교를 변화시킨 말씀이 온라인 성경세미나로 이어져

미국을 뜨겁게 달군 복음의 열기가 온라인 성경세미나까지 이어져, 국내에서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변화의 간증을 하고 있다.  

 윤OO 목사는 “22세 때 군목을 시작으로 40여 년 동안 목회를 했다. 2025년에 은퇴하고 필리핀으로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길이 막혔다. 그러다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났다. 목회하는 내내 기쁜소식선교회가 이단이라고 비난했었는데 박옥수 목사님께서 미국 방송국 앵커와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며 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이 순수복음이라 확신했다. 이후에 안산교회 목사님과 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을 들었다. 그동안 내가 말씀을 잘못 알고 있었고 잘못된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껏 내가 전하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이끌 수 없었는데 구원의 확신을 주신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고 싶고,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큰 은혜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OO 목사는 “성경과 멀어진 한국교회의 실태가 개탄스럽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숙자들을 자비로 돌보며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러 근처 교회를 찾아가면 문이 다 닫혀 있어 안타깝다.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었다. 박 목사님이 기독교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신 것을 안다. 이번에 참석하며 말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한 인터넷신문의 국장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여러 기성교회를 다녔다. 진리를 찾았지만 교회의 시스템에 회의를 느끼고 교회를 멀리했다. 기쁜소식안산교회 한 자매와 신앙 이야기를 하다가 박옥수 목사님이 가나 대통령에게 전한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 행위로는 천국에 갈 수 없고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간다는 것, 예수님이 내 죗값을 모두 치러서 내가 의롭다는 말씀이 놀랍다. 내 입에서 ‘아멘’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박 목사님 기자회견에도 꼭 참석하고 싶고 교회에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안드레처럼 정확히 예수님을 알면 더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롭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7일(일) 개막했다. 성경세미나에는 전 세계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가 가득하다. 성경세미나 둘째 날 축하 메시지를 전한 죠셉 모팟 킬리오바(케냐 오순절 교회 비숍)은 “4년간 목사님은 나의 친구가 되었다. 나는 그가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쓰시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의 메시지는 깊고 힘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성령의 능력이 있다. 목사님은 케냐 사람들에게도 많은 변화를 이끄셨다.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오늘날 하나님의 종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들으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제르모 에르난데스 멘데스(코스타리카 사랑의 오아시스 포스퀘어 오순절교회 리더)는 ”2008년 엔라세 방송국 박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를 시청했다. 우리 모두 죄를 갖고 있고, 율법을 지킬 수 없으며 우리의 행위는 모두 더럽기 때문에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죄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게 됐다“며 ”오랜 시간 박 목사님의 말씀을 찾아 헤매다 2015년 코스타리카 기쁜소식선교회에 가서 CLF모임에 참석하며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됐고, 굿뉴스신학교에 입학했다. 실제적인 믿음이 내 마음을 채우고, 기쁨과 평안, 평화,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며 간증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6장 말씀을 통해 빌립과 안드레의 신앙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목사는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왔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은 배고픈 5천 명을 먹이려고 했다. 똑같은 형편 안에서 같은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안드레와 빌립의 생각은 다르다. 빌립은 형편을 보고 말하고, 안드레는 어떠한 형편이라도 예수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주님이 해주실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빌립처럼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었지만 우리는 죄인이라고 형식적으로만 생각하고, 그 생각에 멈춰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드레처럼 예수님을 정확하게 알면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며 피를 흘리시고 돌아가셔 내 죗값이 모두 치러졌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롭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며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패한 것이고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 죽음이 되는 것이다.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면류관에 찔리고, 창으로 맞으면서 온갖 고난 속에 피 흘리며 돌아가신 예수님은 그 고통을 모두 참고 다 이루었다고 하시며 이제는 우리가 의롭다고 말씀 하신다”라고 강조했다.

또 "성경 속 예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예수님의 능력을 믿을 때 죄 사함을 얻고 기쁨과 참된 평안을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음을 모아 성경세미나 소식 전해

인천지역에서는 미국 기독교의 변화 소식을 들으며 모든 부서가 온라인 성경세미나 홍보에 전념했다. 가판 전도, 부서별 온라인 행사, SNS 홍보, 개인 성경 공부 등으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일요일 '함께하는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며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또한 인천교회에서는 Google Ads를 활용해 온라인 성경세미나 광고를 진행했다. 디스플레이 캠페인 및 동영상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5개의 30초 영상이 유튜브 동영상(인스트림) 광고를 통해 인천, 부천, 안산, 안양, 시흥 5개 도시에서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떡집을 운영하는 유창완(인천, 49세) 씨는 “인천교회에서 떡 주문을 많이 했는데, 한번은 오셔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보여줬다. 그동안 기성교회에 사람들이 가게에 올 때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말해서 마음이 닫히고 싫었다. 박 목사님 말씀에는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 그것을 믿으면 천국 간다고 했다. 오늘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는데 믿기만 하면 된다니깐 말씀이 너무 쉽고 이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은미(인천) 씨는 “영어를 배우러 다니다가 만난 언니가 늘 하나님 말씀을 해줬다.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함께 참석했다. 말씀 후에는 신앙상담을 통해 안수 복음을 자세히 들었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어렵지만 확실히 믿어진다. 앞으로도 성경세미나 말씀 들으면서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최봉섭(인천) 씨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랜 세월 몸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런 나를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감사하다. 교회 자매님과 신앙상담을 했는데 오늘 로마서 4장 6절, 일한 것 없이 죄를 가리우심을 받은 자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내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이미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정자(인천, 80세) 씨는 “감리교회에 오래 다녔다. 코로나로 교회에 못 가고 있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이 말씀을 같이 듣자고 찾아왔다. 평소 교회에서 듣는 말씀과 달랐다. 예수님이 내 모든 죄를 담당하신 것을 입으로는 말했지만 마음으로 믿지 못했다. 세상 모든 죄를 담당하셨기에 죄 없는 의인이라는 말씀이 너무 감사하다. 세미나 기간에 이웃과 같이 말씀을 더 듣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창균(인천) 씨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도 예수님 앞에 서니 죄가 사해졌다. 너무나 부족한, 이런 나도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성경세미나에도 계속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송은심(안산, 55세) 씨는 “오래 전 기쁜소식선교회를 다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받아 오랜만에 말씀을 들었다. 박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전에 들었던 복음이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숙(인천, 68세) 씨는 “조카가 지난 수양회 때도 말씀을 같이 듣자고 찾아왔다. 남편이 심장판막 수술을 해서 입원해 있는데 마음이 어려웠다. 이번에 조카랑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니 내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을 예수님이 하신다고 하셨다.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 남편이 하루 빨리 건강해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성경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승호(안양) 장로는 “이번 성경세미나에 오랫동안 교회를 싫어하고 말씀을 거부했던 장인어른이 말씀을 들으셔서 감사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매시간 전해지는 복음이 마음에 심길 것을 생각하니 감사하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곳에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 소망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야긴(부천) 형제는 “연세가 많으신 친할아버지 댁에 찾아가 함께 말씀을 들었다. 사실 지난 번엔 말씀에 관심이 없으셨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엔 말씀을 듣고 기뻐하시고 감사해하셨다. 무작정 찾아간 발걸음이 은혜 입게 되어 감사했다”고 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혔다. 

둘째 날 말씀을 마치고 박옥수 목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시고, 이 복음을 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신실한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이 기독교 나라 미국을 변화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만들고 있다.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성경세미나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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