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에 전도하러 간 권형제한테서 온 전화다. 그곳에서 인터넷으로 인형극을 그곳 주민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모뎀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서는 인형극을 보여주기 힘들다면서 인형극 동영상을 시디에 담아서 급히 보내 달라고 했다.
급히 수소문했다. 인터넷선교 자원자 형제님들이 참 좋다. 금방 동영상 파일을 찾아서 내게 알려 줬다. 오늘 아침 한 형제님이 도와 줘서 인천항에 동영상 시디를 전달하러 갔다. 승무원에게 은혜를 입었다. 무사히 전달해 주고 돌아 오고 있다고 한다.
대 이작도에 간 형제들의 마음이 뜨겁다. 그곳에서 복음을 들어야 할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섬에 복음의 씨가 뿌려지고 있다. 꽃이 필 무럽에 대 이작도가 아름다운 섬으로 변화될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1:14:3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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