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_제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최원용 목사 성경세미나
[광주전남_제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최원용 목사 성경세미나
  • 유고운
  • 승인 2021.11.27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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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성경공부로 복음 들었던 사람들도 초청
-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최원용 목사 설교
- 새로운 사람들에게 전파된 복음의 향연
[죄어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최원용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죄어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최원용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기쁜소식제주교회는 지난 11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기쁜소식대구교회 최원용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는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됐고, 성도들의 영상간증, 기타연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 강사 목사의 말씀과 개인상담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찾아가는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을 들은 이백여 명의 사람들을 초청해 '잔치'를 벌이기로 했다. 다말이 생명을 얻기 위해 과부의 옷을 벗고 창녀의 옷을 입어 시아버지의 씨를 받은 것처럼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생명을 얻고자 하는 귀한 마음을 허락해주셨다. 

코로나가 발생한 지 약 1년 9개월 만에 ‘위드(Which) 코로나 시행으로 행사와 모임 규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과, 기타연주 및 영상으로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 주강사 최원용목사 (기쁜소식대구교회 시무)
성경세미나 주강사 최원용 목사 

강사 최원용 목사는 매시간 다양한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히브리서 9장 11-12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라고 힘있게 외치며 율법에 의하면 우리는 멸망 받을 수밖에 없지만 새 언약에 의하면 의롭게 되었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말했다. 의롭게 하신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을 때 참석자들은 모두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었다.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성경세미나 참석 모습

2부 개인상담 시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과 복음교제를 나누었고, 성도들은 신앙의 궁금증을 풀기도 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구원받은 이복우 씨는 “교회와 연결된 지는 10년 정도 지났다. 그동안 상담을 통해 복음을 들었지만, 세상의 모든 교회가 회개하고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고 있어 이 복음이 너무 쉽게 느껴져서 거부하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이 진리인 것을 받아들였고 안수복음을 들으며 복음이 믿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내 죄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케 된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쁜소식제주교회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제주교회 성도들은 코로나 이후 대면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로 세미나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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