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수 목사 크리스마스 메시지
12월 16일 오전 9시(현지시간) 아크라에 위치한 탕팔레스 호텔에서 가나의 GBC 방송국과 가나지부 간 MOU 사인식이 있었다.
GBC 방송국은 가나 최대 국영 방송국이며 전국에 16개의 라디오와 7개의 티비 채널을 가지고 있다. GBC와 가나지부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 전 박옥수 목사가 가나를 방문할 때, GTV 채널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박옥수 목사의 특집 방송을 생방송으로 매년 내보냈었다.
GBC방송국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박옥수 목사에 대해서도 마음을 많이 열고 있고 현재 GBC에 있는 종교방송 채널 GTV Life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박옥수 목사 주일말씀 설교를 무료로 송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채널에서 온라인 성경세미나, CLF, 월드캠프, 그라시아스 음악 콘서트, 부활절 칸타타 등 매번 다양한 선교회 콘텐츠를 무료로 송출하고 있다.
앞서 11월 4일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4개국 순방 당시에도 GTV 인기방송 Break Fast show에 박옥수 목사의 특집 방송이 생방송됐다.
10월 29일 김기성 목사 초청 GBC 각 부서 국장 마인드교육이 있었다. GBC 방송국장이 직접 참석해 마인드교육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스태프 및 국장을 위한 마인드교육이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가나 최대 국영 방송국 GBC에서 마인드교육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번 MOU 사인식에 GBC 방송국장 및 GBC 각 부서 국장 및 리더들 약 25명이 참석했다. 홍보영상과 크리스마스 공연 미국 투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GBC 방송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GBC 방송국장은 "매번 가나 지부가 제공해주는 자료들은 큰 감동을 주며 방송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서 더 긴밀한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마인드 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나 최대 국영방송국 GBC와의 MOU 체결은 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가졌고 앞으로 마인드교육의 효과와 가나의 발전에 대해 취재했다.
MOU 사인식 후 크리스마스 영화를 전달하고 '미국 언론인이 말하는 박옥수 목사' 활동 홍보영상과 함께 박옥수 목사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故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했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말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신다면 의로운 게 맞습니다. 너는 의롭다. 너는 씻음 받았다. 너는 거룩하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대통령님께서 너무 행복해하셨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게 하나님의 판결문이에요. 여러분의 죄를 십자가에서 못 씻은 예수님을 믿지 마시고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모든 죄를 씻은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팬데믹 이후 전 세계에 방송을 통해서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 이번 크리스마스 영화 TV 방영을 통해 가나에 복음이 덮일 것을 생각하면 너무 감격스럽다. 이번 GBC 방송국과 MOU 사인식을 통해 더욱더 깊은 관계를 맺어갈 것을 소망하며 온 가나에 복음이 전파되어 복음의 열매가 곳곳에서 맺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