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처음갖는 집회이지만 우리에게나 처음이지,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세미나 소식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렸을 때, 주님께서 일하시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결혼 전에는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시댁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신앙생활을 하지못해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던 학창시절 동기를 만나 세미나에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던 어느 자매님의 간증은 특히 이곳 청도에도 이런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한부분이고 장소가 군민회관이라서 타교계에서 이런저런 연유로 전화를 했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을 때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알게 합니다.
앞으로 남은 세미나 준비기간동안 주께서 충실하게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실 줄 믿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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