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강남] 마음밭을 단단히 다지는 중남미 자원봉사자를 위한 워크숍
[서울_강남] 마음밭을 단단히 다지는 중남미 자원봉사자를 위한 워크숍
  • 민지
  • 승인 2022.03.15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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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기쁜소식강남교회 대학생 청년들이 주최하는 기독교청년연합 중남미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이후 두 번째로 가진 워크숍이었다.

중남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
중남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

현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에는 2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기존의 현지 임원 자원봉사자들과 매주 모여 성경 모임을 가졌고, 통역 자원봉사자들과 영어로 성경 읽고 마음 나누는 시간 등을 가지며 꾸준하고 원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이 느낀 행복과 감사를 주변 친구들에게 전했고 이번 워크숍에 새로운 학생들이 30명 참석했으며 도울 것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다며 자원봉사를 자진했다.

​기도와 간증으로 시작된 중남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
​기도와 간증으로 시작된 중남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
굿뉴스밴드의 노래공연
굿뉴스밴드의 노래공연

워크숍의 메인 프로그램인 말씀시간, “봉사”에 대한 주제로 말씀이 전해졌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없다'는 기준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있게 전했다.

​말씀을 듣는 중남미 자원봉사자들
​말씀을 듣는 중남미 자원봉사자들

프로그램이 모두 마친 후, 소회의실에서는 워크숍을 통한 복음캠프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앞으로 중남미 복음캠프를 위한 디자인, 언론, 홍보, 통역 등 부서를 설명하고 함께하고 싶은 부서의 질의응답을 했다.

소회의실에서의 모임을 통한 마음의 연결
소회의실에서의 모임을 통한 마음의 연결
​중남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
​중남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

올해 두 번째로 가졌던 중남미 현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은 3월 26일에 있을 복음캠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마음밭'을 단단히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있을 복음캠프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되고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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