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거창에 꽃 피운 장팔리 구원 간증 말하기대회
[거창] 거창에 꽃 피운 장팔리 구원 간증 말하기대회
  • 박은숙
  • 승인 2022.04.0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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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에서 자유를 주신 구원 간증
- 장팔리에 소망의 소식을

기쁜소식거창교회는 구원의 감사를 표현하고 복음의 진보를 위하는 "구원 간증 말하기대회"를 4월 6일 개최했다.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 "구원간증 말하기대회" 참여한 성도들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구원 간증 말하기대회에 참여한 성도들

1964년 거창 장팔리에서 전해진 복음의 열매로서 ‘나도 이렇게 죄사함 받았다’를 발표해 구원의 감사와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일어났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이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히브리서2:3)

하나님께서 거창교회 성도들에게 '구원받은 것에 머물지 않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한 큰 구원을 간증함으로써 자신에게 일하신 말씀을 발표'하며 마음을 새롭게 해 교회 안에 큰 기쁨과 소망을 허락하셨다.

형제 자매들은 "자신이 받은 구원의 씨앗이 한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더 나아가 나라를 살리는 귀한 일"이라며 "내가 가진 복음을 '찾아가는 장팔리 성경공부'에 적용시켜 삶의 목표가 복음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죽은 나사로를 깨우러 가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죽어있는 우리의 마음을 깨우고자 하시는 종의 마음을 받아 구원 간증 말하기대회를 준비하면서 나같은 자도 구원하신 예수님이 감사했습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도록 찾으시는 주님이 거창땅에서도 잃어버린 이들을 찾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탁종호 장로)

"구원간증 말하기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기 위해 참된 교회로 이끌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의 구원간증을 들으면서 한 분 한 분 구원하기 위해 일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이다란 집사)

이희택 담임목사는 "구원간증 말하기대회를 통해서 구원의 감사와 기쁨을 회복하고 복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거창교회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위해 힘있게 달려나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날은 '찾아가는 장팔리 성경공부'로 복음의 열매를 꽃피울 행복한 복음의 일꾼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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