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강남]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_복음캠프 4월소식
[서울_강남]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_복음캠프 4월소식
  • 민지
  • 승인 2022.04.1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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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력, 행위, 능력 말고 100%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고 싶어요!”

지난 3월 26일과 4월 9일, 강남교회 대학생 청년들은 복음캠프 준비로 봄의 첫 시작을 열었다. 중남미권 21개국, 영어권 26개국을 대상으로 열린 복음캠프는 온화한 날씨 만큼 강남교회 대학생 청년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했다. 이뿐 아니라, 해당 국가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더이상 율법이 아닌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게 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삶과 밖에 있는 삶" 주제로 진행된 복음캠프
"예수님 안에 있는 삶과 밖에 있는 삶" 주제로 진행된 복음캠프

중남미권 행사는 국내 시간으로 오전 9시, 영어권 행사는 오후 10시에 진행됐다.

전 세계 학생들을 위한 복음캠프
전 세계 학생들을 위한 복음캠프

 

복음캠프는 지난해 4월 처음 시작된 이후로 1년 동안 활발히 진행됐던 터라, 여러 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의 반가운 표정이 처음 참석하는 학생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더불어 강남교회 대학생 청년들을 반겼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계 기독교 청년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계 기독교 청년들

“예수님 안에 있는 삶과 밖에 있는 삶”

복음, 신앙, 믿음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함께 나누는 ‘마음 두드리기’ 프로그램부터 강남 대학생 청년들로 구성된 복음을 노래하는 ‘아미고 밴드’의 공연, 직접 제작과 연출 그리고 출연까지 맡아 만든 ‘나오미뎐’ 연극, 강남교회 사역자들의 메시지까지 여러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대학생 청년들로 구성된 아미고밴드의 노래공연
대학생 청년들로 구성된 아미고밴드의 노래공연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연극 ‘나오미뎐’은 이번 복음캠프 주제 “예수님 안에 있는 삶과 밖에 있는 삶”에 대해 흥미롭게 다가가며 깊고 자세하게 생각해보게 했다.

'나오미뎐' 연극을 보고 소감발표하는 학생들
'나오미뎐' 연극을 보고 마음을 표현하는 학생들

“전 세계 기독교 청년들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

나오미는 룻과 한마음으로 연결돼 있어 100% 은혜로 말미암아 보아스를 만나 예수님의 족보를 이을 수 있는 것처럼 절망밖에 없는 율법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지만, 하나님과 연결돼 있으면 완전히 100% 은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로마서 3장 24절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 내 생각을 버리고 내 마음을 버리고 다 이루어 놓으신 십자가의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큰 선물입니다.”

참석한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남교회 사역자들
참석한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남교회 사역자들

 

“복음캠프의 꽃, 소회의실 미팅”

말씀 후에는 소회의실로 나뉘어 강남 대학생 청년들과 더 깊게 말씀을 곱씹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 청년들은 소회의실 그룹미팅 시간에 부담을 넘고 서툰 언어로 직접 복음을 전했다.

직접 복음을 전하는 강남교회 대학생 청년들
직접 복음을 전하는 강남교회 대학생 청년들

 

세계 곳곳에 있는 기독교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참석한 강남교회 복음캠프
세계 곳곳에 있는 기독교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참석한 강남교회 복음캠프

 

전 세계 기독교 청년들과 구원 간증을 나누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캠프는 외국 학생들에게는 구원을, 강남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간증을 가져다주는 선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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