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_대구경북]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_CLF 월드 컨퍼런스
[CLF_대구경북]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_CLF 월드 컨퍼런스
  • 권은민
  • 승인 2022.04.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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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나흘간 개최
- RECOVER(되찾다, 회복되다) 주제로 신앙과 사역, 회복의 계기 마련
- 주강사 박옥수 목사, 히브리서 10장 1~18절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강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뉴욕 본부 주최로 ‘세계 기독교 지도자 CLF 월드 컨퍼런스’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한국시간으로 4월 19일(금)부터 22일(토)까지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하루 두 차례, 유튜브 채널 'CLF USA' 및 ‘CLF KOREA’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CLF 월드 컨퍼런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RECOVER(되찾다, 회복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독교가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길 바라며 기독교지도자들을 결속시키고 하나님과 멀어진 성도들에게 희망을 되찾아주고, 목회자들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됐다.

초청장을 전달하며 CLF 월드 컨퍼런스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CLF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세계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CLF 대구경북 지부는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주간 기쁜소식지와 월간 기쁜소식지를 우편으로 보내고, 평소 성경공부를 하던 지인과 가족들을 방문하거나 SNS 메시지를 보내 컨퍼런스에 초청했다.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의 주강사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절에서 18절까지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신앙”이라며 “선을 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온전해진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CLF 월드 컨퍼런스의 주강사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앞에 오면 죄의 짐을 벗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 앞에 나아갔을 때 어떤 죄인의 죄든지 예수님 앞에 오면 쉬게 하셨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든 십자가에서 죄를 사했기 때문에 더이상 구속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의를 얻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했습니다. 말씀에서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것입니다. 술을 끊는다고 거룩해지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사람들의 행위를 보고 온전하지 않다고 속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온전하게 됐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믿기만 했는데, 술주정뱅이가 술에서 벗어났고, 암환자의 몸에서 암세포가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척수염에 걸린 여학생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를 사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말씀을 믿으면 예수님이 살아서 일하십니다. 이제 여러분 안에서 일하고 싶어 하십니다. 예수님으로 발걸음을 내딛으십시오. 예수님의 지혜로 사시길 바랍니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

예배당에서 함께 참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성도들
온라인을 통해 참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성도들

목회를 하다 은퇴한 김○○ 원로목사는 “유튜브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다른 교단에서 기쁜소식선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그대로 이야기하시는 박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달서구에 사는 김재훈 씨는 “가정의 문제로 마음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동료(대구교회 배재우 형제)의 초청으로 말씀을 듣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말씀에 제 이름을 넣어서 ‘또 재훈이의 죄와 재훈이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라고 하시는데 이 말씀이 믿어지고 이제는 죄가 없습니다. 제 마음이 평안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교회 손성애 자매는 “부활절 예배 이후 CLF 말씀을 듣는데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찾아와주시고 우리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정말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렵고 고통 받던 삶에 찾아와주셔서 영원히 의롭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송 집사는 “지난 기자 간담회를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이제 한국교회도 곧 다 변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 앞에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소망으로 컨퍼런스를 알렸습니다. 매년 컨퍼런스에 초청하면서 알게 된 ○○장로교회 한 장로님은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하시고, 이번 컨퍼런스 말씀을 잘 듣고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를 한 제물로 영원히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그의 발걸음으로 내딛으면 하나님이 힘입게 도우신다는 말씀이 소망이 되고, 같은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올해 신년사이기도 한 이번 컨퍼런스 주제가 '정녕 도로 찾으리라'인데 하나님이 대구경북에도 그 말씀대로 많은 목회자들을 복음 안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미라 씨는 “얼마 전 김천 세미나에 참석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신 영원한 속죄에 대해 들으며 마음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구원받기 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자주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오늘 마가복음 11장 24절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을 들으며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제 죄를 사하시고 병도 낫게 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경북지부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며 “교회를 다니지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며 계속해서 성경공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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