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에서 시작
[인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에서 시작
  • 이승이
  • 승인 2022.05.04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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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현장으로 찾아온 기쁜소식!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면으로 열려
이스라엘 최고 랍비와의 만남에 기독교인과 언론이 큰 관심을 보이다
하나님이 권고하는 땅에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디는 인천지역 성도들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2022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국내에서 시작된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5월 8일(일)부터 11일(수)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개최되며,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돼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됐다.(2021.10 기준) 박옥수 목사의 ‘죄 사함’의 말씀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수많은 사람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독교인은 물론 목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각국 언론에서도 주목했다. 

이스라엘 랍비와 아프리카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소식이 실린 신문

박옥수 목사는 지난 3월 이스라엘 정부 초청으로 일주일간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에서 최고 랍비 중 한 명인 요나 메츠거(Great Rabbi Yona Metzger)와 면담했으며 이스라엘 예루살렘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성옥 자매(인천)는 “박 목사님이 이스라엘 정부 초청으로 방문하신 것과 최고 랍비에게 복음을 전한 것에 언론 관계자들이 놀라워합니다. 종교가 없는 기자들도 이 일이 얼마나 큰 일인지 알기 때문에 감탄하고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과 언론인들이 박 목사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인화 자매(인천)는 “가판전도에서 스리랑카에서 선교사로 26년 사역하다 한국에 돌아온 기성교회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이스라엘 랍비에게 복음을 전한 것과 가나 대통령께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너무나 놀라워하면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유튜브로 들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받아서 성경세미나 소식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쁜소식인천교회는 2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되는 성경세미나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의 안양·안산·부천·시흥·강화 교회 등 인천지역에서도 시민들에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다. 

유병오 장로(인천)는 “인천교회에서는 가판 홍보와 아파트 게시판 홍보, 깃대 광고, 신문 광고, 온라인 광고 등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성경세미나가 인천에서 시작돼서 너무나 기쁩니다. 성경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올 한 해 계획하신 복음의 일들이 너무나 소망스럽고,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땅에 머무는 것이 너무나 복되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내디디면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성경세미나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것이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성경세미나를 기다렸다고 말하는 사람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에 반가워하는 시민들

인천지역에서는 성경세미나 한 달 전부터 가판 홍보를 시작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별로 가판 홍보가 진행되고 있으며 성도들은 많은 사람에게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다. 또한, 길을 가던 시민 중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 관련 소식을 봤다면서 반가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남궁희 자매(인천)는 “날씨가 좋아서 가판 홍보하기 너무 좋습니다. 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가판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말씀을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보니 걱정과 고민 없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사람들 모두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구원 받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윤숙 자매(부천)는 “선교회가 많이 알려져서 성경세미나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랜 코로나 속에 우울하고 고통받는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꼭 참석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연락처까지 받았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정말 많은 사람이 참석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에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성경세미나로 오세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SNS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담소를 열어 직접 고민과 문제를 상담해주고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종수 집사(인천)는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문제 속에 있습니다.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고, 사업, 부부, 자녀 문제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 또 우울증을 겪는 등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천교회에서는 카카오톡 채널로 각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상담해오고 있고 이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해서 복음을 들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경로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알려

인천지역에서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깃대 광고도 시작했다. 깃대 광고는 차량 이동량이 많은 대로변과 시민들 유입이 많은 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달하기에 효과적이다. 성경세미나 2주 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인천의 각종 일간지에 성경세미나 광고를 실어 신문 구독자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지역 아파트 게시판 광고와 성경세미나 홍보물이 부착된 손소독제를 주변 상가에 무료로 비치하며 성경세미나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가상란 자매(인천)는 “부인회에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데 우리 마음이 먼저 모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천지역 아파트에 3,300장 전단지 광고를 게시했으며 가판 홍보를 하며 인천의 모든 사람이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가판 홍보를 하면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니까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성경세미나를 기다리며 소식을 전하는 성도들

인천지역 성도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현장 성경세미나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가족과 친구, 지인, 동료 등과 함께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 

최상묵 집사(인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코로나 속에 사람들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성경 말씀을 전해주니 잘 듣고 성경세미나 소식도 궁금해했습니다.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며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땅에는 행복이 가득하다는데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이곳이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의 일에 쓰임 받는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종순 집사(인천)는 “전철에서 만난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장로교회 다니고 있는 분이었는데 칸타타 공연을 본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습니다. 꼭 참석하시겠다는 분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렇게도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권고하는 땅에 있으니깐 복음 전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나님이 권고하시는 땅은 축복의 땅이다. 2년여간의 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고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전 세계 복음이 닿게 하셨다. 이제는 복음의 말씀이 국내에 전파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성경세미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오늘도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마나’는 인천에서는 8일 저녁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7시 30분 총 7차례 진행되며,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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