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정확하고 세밀한 복음의 말씀으로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전파한 후속 성경세미나
[인천] 정확하고 세밀한 복음의 말씀으로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전파한 후속 성경세미나
  • 손은진
  • 승인 2022.05.15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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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과 영적 성장’을 도모한 이한규 목사 초청 후속 성경세미나
세세한 성경 풀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 복음이 뿌리내린 인천 시민들
성도들의 간증 속에 묻어나는 신앙의 변화

기쁜소식인천교회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한규 목사(기쁜소식안양교회)를 초청해 ‘구원의 확신과 영적 성장’을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죄와 삶의 문제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연결된 수많은 사람의 마음에 정확한 복음이 뿌리내리고 올바른 영적 성장을 제시하고자 이번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5월 11일까지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매회 예배당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감사와 기쁨, 은혜로운 간증이 넘쳐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제는 참석자들의 구원 확신과 영적 성장을 위해 많은 사람을 후속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성경을 자세하게 풀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죄의 의미와 구원의 조건, 하나님이 보시는 죄와 회개, 창조주의 능력과 양육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매시간 각 주제와 어우러지는 흥미로운 예화들과 최근 이스라엘 전도 여행을 다녀와 예수님의 흔적이 담긴 이스라엘 곳곳의 사진 자료들을 더하여 생동감 있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병오 장로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대면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를 함께 하며 인천 시민들이 얼마나 참된 진리의 하나님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참석자들의 마음에 삶을 바꾸는 믿음이 심어지길 바라며 후속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코로나 기간 온라인으로 연결되었던 많은 분이 현장으로 함께 하시는 것을 보며 마치 하나님이 방주를 예비해 놓고 그들을 부르시는 것 같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를 의롭다고 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세밀하고 정확한 말씀으로 ‘은혜의 구원’을 전한 이한규 목사

이한규 목사는 ‘죄의 의미’와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구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죄는 과녁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지은 목적,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것이 죄입니다. 반면에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구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로마서 10장 9절에서는 첫 번째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두 번째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 죗값이 모두 치러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전하며 구원의 길을 명확히 설명했다.

또한 영적 성장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성경에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젖은 생명을 낳은 여자의 몸에서만 나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교회가 내 영혼의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신령한 말씀의 젖을 먹고 자라야 합니다. 또한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미 품, 교회 품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 마음을 교만하게 해서 어미 품을 떠나게 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복된 교회 안에 거할 때 우리는 가장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잘 모르기 때문에 교회의 보살핌과 다스림, 간섭과 은혜를 받으면서 감사하고 행복하고 소망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형편에서 벗어나 말씀으로 변화 입은 시민들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 우리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만난 참석자들의 기쁨과 감사의 간증이 넘쳐났다.

이혜경 (50대, 서창동) “우리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품고 전도를 하면서 정말 새로운 분을 만나 초청했다. 교회에 모시고 오고 목사님과 교제하고 인도를 하는 부분에 내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우리가 마음에 뜻을 정하는 부분에 마음을 정했을 때 분명히 하나님은 그대로 일하시고 끝까지 그분에게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로운 분을 만난 것도 감사하지만 말씀 하나 의지했던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외면치 않으시고 말씀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보게 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외솔 (70대, 서구 가좌동) 씨는 “나는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는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찬양을 직접 무대에서 처음으로 보게 됐는데 찬양이 너무 아름답고 감격스러웠다. 또한, 강사 목사님이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데 내 마음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았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모든 의를 이루시고 내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다는 말씀이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감격해 했다.

김금례(70대, 만수동) 씨는 “나는 일반교회를 다녔지만,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 알고 있었다. 오래전에 박옥수 목사님의 잠실 체육관 성경세미나 광고가 대형스크린, 포스터 등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유명한 목사님이시길래 저렇게 넓고 큰 곳에서 집회를 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에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며 말씀을 듣고 그라시아스 합창을 들으면서 너무 감동했다. 찬양을 들으면서 마음이 활짝 열렸고, 말씀도 너무 쉽고 세밀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했다. 말씀에서 의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제 나는 의인이라는 믿음이 들었다. 이렇게 쉽게 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기뻐했다.

김용기(70대, 주안동) 씨는 “교회를 오래전에 알았지만 복음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집회에 참석하면서 복음이 분명해졌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실때 내 죄도 다 가지고 가시면서 죄인에서 의인이 되었다는 그 말씀이 마음에 새겨졌다. 이번 집회로 복음이 분명해지고 마음에 구원을 받을수 있어서 감사하다.” 라며 행복해했다.

윤형자(50대, 주안동) 자매는 ”이번 성경세미나에 가족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무엇보다 남편이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그동안 신앙적으로 궁금했던 부분들을 묻고 들으면서 마음에 참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대면으로 예배당에서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많은 사람이 손에 손잡고 교회에 오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 또한, 후속 집회 말씀을 통해 매시간 약속의 말씀이 세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내 삶을 이끄는 말씀과 교회가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연주(50대, 주안동) 씨는 “일반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죄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사람에게 선과 악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항상 악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범죄가 나타나는 게 근본적인 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열심히 선을 베풀고 율법을 지켜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알았는데 율법은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그 죄를 드러나게 하시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참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참석 소감을 이야기했다.

오창훈 형제는 “신문사에서 편집장으로 계신 형님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다. 박 목사님과 면담하면서 형님이 마음을 모두 열고, 말씀을 듣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흥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겠다는 형님을 보면서 말씀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프로 골퍼로 사업을 하는 분도 초청하게 되었는데 자신을 다 내려놓고 찬양과 말씀에 큰 소리로 호응하며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이번 세미나를 함께 하면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는 말씀 그대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믿음으로 사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 차고 넘치도록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 감사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통과하며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열린 후속 성경세미나에 인천 시민들의 마음은 화창한 5월의 하늘만큼 죄의 짐과 삶의 문제에서 오는 어둠이 거치고, 밝은 소망으로 가득 찼다.

베드로전서 2장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말씀처럼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거룩함을 얻는 인천 시민들에게 신령한 젖과 같은 말씀이 마음에 가득 찼다. 참석자들이 교회의 품 안에서 신령한 말씀과 함께하며 영적으로 자라나 주님과 동행할 것에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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