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 일꾼의 시작, 코리안 클래스로 부담을 넘어 생명을 전하다.
기쁜소식동울산교회 청년들은 지난 5월 27일(금) 동남아 학생들을 위한 제4회 코리안 클레스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학생들이 줌(Zoom)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다.
기쁜소식동울산교회 청년들은 지난 코리안클래스보다 더 발전된 프로그램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코리안클래스는 한국에서 유명한 신조어, 줄임말배우기, K-dance, 마인드강연, Korean class, 소회의실 순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마인드강연 시간에는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는 “하나님은 불뱀을 장대 위에 달고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산다고 하셨다며 각 나라 구급차에 표시된 불뱀을 보여주었다. 이어 불뱀처럼 나에게 있는 죄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끝난다”라며 복음을 전했다.
첫 번째시간에는 최근 Z세대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 신조어, 줄임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클래스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10대 청소년인 만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하여 한국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가르쳤다. 학생들은 실용적인 말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두 번째로는 K-dance 시간이었다. 제 1,２회의 큰 호응에 이어 ４회에도 K-dance를 진행하였다. 한국에서 유명한 여자아이돌 노래를 통해 댄스를 가르치며 학생들의 열정을 표출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인 Korean class가 진행되었다. 이번 Korean class시간에는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는 방법에 대하여 가르쳤고 ‘사랑해요’, ‘보고싶다’등의 단어를 학생들에게 직접 결합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더욱 한국어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마지막으로 소회의실에서 동울산교회 청년들은 이번 마인드강연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동울산교회 청년들은 처음에는 영어로 진행하다 보니 복음을 전하기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말씀을 받아 영어가 서툴지만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귀기울여 듣고 서로 복음교제를 나누며 소망의 시간들을 가졌다.
동울산교회 청년들은 코리안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청년들로 인해 구원을 받는 학생들이 일어나는 것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참석자 소감
안녕하세요. 캠퍼스 코리안클래스 관계자님, 정말 대단합니다. 아쉽게도 처음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늦었지만 이번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저희들을 위한 멋진 플랫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우리는 케이팝댄스, 한국어수업, 마인드강연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과 대화할 수 있었어서 너무 기뻤어요. 저는 여러분이 저희를 위해 코리안클래스를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리랑카 / Himashi Dewmini
저는 첫 번째 한국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이 한국어 수업이 정말 즐거웠고 여러분 모두 우리와 매우 친해졌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렇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수업을 듣고 한국으로 이민 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우리와 매우 친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필리핀 / Krystel Grace
이 수업은 정말 훌륭해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이 풍부하고 잘 가르쳐주었습니다. 처음으로 라이브 형식의 수업을 받아보았는데,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수업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수업내용과 자료는 도움이 되고 유익합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코리안클래스는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도 / Anushka
이번 코리안클래스는 정말 매우 가치 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였어요. 코리안클래스는 제가 한국어를 처음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인드 강의는 저에게 많은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었고 모두에게 매우 가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클래스 선생님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 방글라데시 / Amasha Ranasinghe
평소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는데 코리안클래스 소회의실에서라도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감사했다 여러차례 학생들에게 죄에대해서 설명을 해줬었는데 목사님께서 이번 코리안클래스 마인드강연시간때 그 죄를 어떻게 씻었는지 알려주셨고 소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한번더 설명해줬다 내가 죄인이냐 의인이냐고 물었을때 의인이라고 얘기해서 감사했다. - 한국 / 천나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