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남미를 복음으로 뒤덮고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CLF 컨퍼런스, 폐막
[아르헨티나] 남미를 복음으로 뒤덮고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CLF 컨퍼런스, 폐막
  • 김창성
  • 승인 2022.06.05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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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부지에 하나님의 은혜로 멋지게 세워진 예배당 건물
- 박옥수 목사,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하는 면담
- 내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 믿었을 때 일어나는 역사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이 한창인 아르헨티나, 쌀쌀한 날씨지만 오늘도 어김없는 CLF에 대한 목회자들의 열정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를 제시한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아르헨티나에서 박옥수 목사를 맞아 그가 전하는 진리의 말씀 속에 1일(수)부터 4일(토)일까지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해 막바지에 이르렀다.
 

CLF를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행복이 가득찬 참가자들
CLF를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행복이 가득찬 참가자들

▲새 부지에 하나님의 은혜로 멋지게 세워진 예배당 건물을 축하하는 커팅식

행사가 이루어지게 된 기쁜소식아르헨티나교회. 많은 건물들이 세워진 이 장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주셔서 가능했던 곳이다.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이날 박옥수 목사와 함께 커팅식이 진행됐다. 

기쁜소식 아르헨티나의 새 예배당 부지 설계도형
기쁜소식 아르헨티나의 새 예배당 부지 설계도형
기쁜소식 아르헨티나 선교회 건물
아르헨티나 기쁜소식선교회 건물

박옥수 목사는 2018년 아르헨티나 새 부지에 방문했다. 당시 풀과 나무만 무성해 마치 주인 없는 땅과 같았다. 박옥수 목사는 “이 땅을 밟는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라고 축도했다. 기도가 형제 자매 마음에 희망의 불씨로 다가와 건축하는 일에 마음을 쏟을 수 있었고 이 땅을 밟는 모두가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으로 사람을 초청하고 같이 건축했다. 박옥수 목사의 기도를 그대로 받은 아르헨티나에 큰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다.

 

▲ 박옥수 목사와 각계각층 인사들 면담

박옥수 목사는 아르헨티나 목회자 및 각계각층 인사들과 면담했다. 면담에서 복음교제를 비롯해 신앙상담을 나눴다. 

에디원 까브레라 까데나 볼리비아 - 선한 기독교 연합 회장과 박옥수 목사의 면담
에디원 까브레라 까데나 볼리비아 - 선한 기독교 연합 회장과 박옥수 목사의 면담

볼리비아 선한 기독교 연합 회장 에디원 까브레라 까데나는 “오늘 아침의 말씀은 저와 아내에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어떤 목사에게도 이런 말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참된 복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기에 감사합니다. 2018년에 우리가 마하나임에 갔을 때부터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CLF를 참석할 때마다 저는 엘 일토(El Alto) 시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을 나누기 위해 배웁니다.”라고 말했다.

마누엘 디아즈-칠레 겟세마니 담임목사과 박옥수 목사의 면담
마누엘 디아즈 - 칠레 겟세마니 담임 목사과 박옥수 목사의 면담

칠레 겟세마니 담임목사인 마누엘 디아즈는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는 제 삶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참된 복음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죗값을 다 치르셨고 우리는 완전히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에서 좋아하는 인물은 베드로 입니다. 첫 말씀 시간에 베드로를 강조 하였습니다. "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베드로에게는 그리스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 하고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승리하며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이번 CLF는 저의 삶에 큰 복이었고, 칠레에서도 실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후리오 둑독-로체스터 호텔 CEO과 박옥수 목사의 면담
후리오 둑독-로체스터 호텔 CEO 부부와 박옥수 목사의 면담

로체스터 호텔 CEO인 후리오 둑독은 “박옥수 목사님과 처음으로 만났는데, 목사님께서 전 세계적으로 이루고 있는 많은 큰 일들이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하고 있는 모든 교육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젊었을 때 가치관의 형성, 원칙의 형성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갈 곳도 없이 허무하게 헤매고 있는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큰 다리입니다. 목사님과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말씀은 우리에게 양식입니다. 여러분의 비전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를 영으로 소망으로 채우는 것들을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한다는 것을 나눴습니다. 우리가 죄가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실제로 주님이 우리의 죗값을 치르셔서 우리는 의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고 죄인처럼 느끼며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너무 귀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 믿었을 때 일어나는 역사

아르헨티나 청년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
아르헨티나 청년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

이날 마지막으로 전해지는 말씀을 듣기 위해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목회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라이쳐스스타즈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CLF 행사를 축하하는 또바 그룹
CLF 행사를 축하하는 또바 그룹

라 보세스 또바스 그룹이 공연을 이어갔다. “Llegamos Ya”와 박옥수 목사를 위해 만든 자작곡 “Cancion para Pastor Ock Soo Pack”을 부르며 이 행사를 더욱 축하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CLF 동안 잇따르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매시간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날인 만큼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에 더 깊이 빠져들었고 더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후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신앙을 하면서 갖는 문제들을 하나 하나 성경으로 짚어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18절로 말씀을 전했다

히브리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히브리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아들이 문구점에서 공책을 그냥 가져가도 나중에 아빠가 돈을 지불하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아빠가 공책 값을 지불했기에 아들이 갚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 피로 우리 죗값을 지불했습니다. 그럼 내 죄가 없는 것이고 우리가 갚아야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 10장 10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고 되어 있다. 내가 술을 마시든 거짓말을 하든 이미 예수님께서 씻으신 것을 믿으면 우린 영원히 온전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집중하며 듣는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집중하며 듣는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집중하며 듣는 참석자들

 

▲CLF컨퍼런스를 통해 참된 복음을 얻게 된 목회자들

CLF컨퍼런스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복음 앞에 마음을 하나로 모은 중남미 지역의 목회자들.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르헨티나 및 중남미 각국에 복음의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볼리비아 시아바이 산타크루즈에서 온 다니엘 또로 목사
볼리비아 시아바이 산타크루즈에서 온 다니엘 또로 목사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아바이 산타크루즈 볼리비아에서 온 다니엘 또로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이번 3번째 CLF 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신 목사님 그리고 후안 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영원토록 씻으셨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일 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어제 저녁시간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들이 현시대의 베드로라고 하셨습니다. 그 베드로는 자주 자신의 생각과 힘을 의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셨고, " 내 어린양을 먹이라"  이 말씀들이 제 마음의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베드로처럼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잘못하면 하나님은 나를 버리실거야" " 내가 잘못 살아서 내 인생의 이런일이 일어나" 하지만 그 것은 틀린생각 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어제저녁에 말씀하신 중에, 베드로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었고,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그 베드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였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 일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사역을 이어나갈 수 있는데에 요번 CLF 는 아주 큰 영향을 미쳤으며,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 많은 목사님들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CLF 마음이 합해지는 그런 은혜가 입혀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온 훌리오 깔리사쟈 목사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온 훌리오 깔리사쟈 목사

안녕하십니까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훌리오 깔리사쟈 이고요, 산타크루즈 볼리비아에서 왔고 불의세대 교회의 담임목사 입니다. 저는 지금 너무너무 기쁘고요,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여러명이 함께 아르헨티나 CLF 에 참석을 하게 됬는데,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을 뵐 수 있어서 우리 삶의 너무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구원을 받았지만, 어제 저녁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제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실수한 베드로의 말씀을 통해서 제 마음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베드로를 기다리시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을 먹이라"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와 나를 정죄하는 모든것들에 저는 자유함을 입었고, 우리의 죄를 씻기려 십자가의 못 박히신 그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LF 2022년 세계 기독교 지도자 연합 를 이끄시는 기쁜소식 아르헨티나 교회에 감사드리고,  저는 너무 기쁘고  또 기쁜소식 아르헨티나 교회의 모든 목회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 정말 하나님의 큰 축복이여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볼리비아 라 파즈 알또에서 온 마르셀리노 호따삐아 목사
볼리비아 라 파즈 알또에서 온 마르셀리노 호따삐아 목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르셀리노 호따삐아 입니다.

볼리비아 라 파즈 알또 에 있는 교회에서 왔습니다. 전과 다름없이 이번에도 저와 제 아내에게 많은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2018년 기쁜소식선교회 마하나임에서 처음 선교회를 알았습니다.  그때 복음이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30년 이라는 오랜시간동안 교회안에 있었지만, 복음이 없었고, 속죄나 구원이나 의로움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특히 박옥수 목사님, 여러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무슬림들, 유대인, 또한 믿지않는 사라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그 삶의 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의 크신 종이시고, 그 뒤를 이어가시는 목회자분들과 함께, 바다건너 산을 넘어 하늘을 날아 국경없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기쁜소식선교회는 지금 일 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와 아들과 같이 CLF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전세계에 계속 일 하시길 소망하고, 이 기쁜소식 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이 전 세계 구석구석 전파되길 바랍니다. 박목사님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칠레에서 마누엘 디아즈 빠스꾸 목사
칠레에서 마누엘 디아즈 빠스꾸 목사

안녕하세요. 저는 마누엘 디아즈 빠스꾸 목사입니다. 칠레 산티아고시 중심가에 겟세마니라는 교회에서 왔습니다.

특별히 초대되어 기쁜소식아르헨티나 교회가 주최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회 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이웃여러나라들, 아르헨티나, 페루,에콰도르,볼리비아, 그리고 칠레에서 여러 목회자들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을 보았고, 항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주시고,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삶과 목회여정에 앞으로 더 발전고 크게 성장하는 부분에 도움이 되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틀, 어제와 오늘, 그 분은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하나님의 종이시며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기위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종을 통해 일을 하셨는지 너무 쉽게 설명하십니다. 성경구절을 통해서 전하시는것이 우리들에게 복이 되고, 목회자로써 가져야 할 하나님의 진리, 기본 교리도 가르쳐주셔서 우리들이 이끄는 교회에서도 전파될 수 있게 이끄십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하나님을 아느것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며 각 사람마다 구원받은 날이 있어야 하며, 그 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 중남미 기독교 목회자 포럼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역의 어려움을 겪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은 목회자들의 마음에 놀랍고 영원한 속죄제사의 말씀으로 발디딜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CLF컨퍼런스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복음 앞에 마음을 하나로 모은 중남미 지역의 목회자들,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르헨티나 및 중남미 각국의 복음화가 더욱 앞당겨 지고 있다. 중남미 CLF 순회는 6월 4일(토)을 끝으로 아르헨티나에서 막을 내리고 다음 브라질로 순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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