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수님과 나는 하나다!’ 한 마음으로 연결된 일본 대전도집회
[일본] ‘예수님과 나는 하나다!’ 한 마음으로 연결된 일본 대전도집회
  • 김지연
  • 승인 2022.06.0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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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전도집회가 시작됐다.
일본 대전도집회가 시작됐다.

전세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5월 30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온라인 유튜브와 화상채팅 줌을 통해서 진행됐다. 한국의 대전도집회에서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난 것처럼 일본의 형제, 자매들도 그 마음을 이어받아 함께 준비했다.

카드뉴스를 통해 홍보된 일본 대전도집회
카드뉴스를 통해 홍보된 일본 대전도집회
대전도집회를 위해 직접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형제들
대전도집회를 위해 직접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형제들

이어 이번 대전도집회는 SNS플랫폼 YOUTUBE와 페이스북으로 홍보해 각각 43만명과 7만명에게 노출이 되었다. 그리고 일본교회의 성도들은 집집마다 또는 사람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돌리면서 대전도집회를 알리기 위해 신경을 쏟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성경세미나에 대해 알리며 초청하는 것에 초첨을 맞췄다.

다양한 해외 목사들의 축사
다양한 해외 목사들의 축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해외 목사들의 축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하나님이 주신 간증과 하나님께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과 노래로 일본 성도들의 마음을 녹여 말씀이 그대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끌었다.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메인 강사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2장을 통해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 하나에서 났다. 거룩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이고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는 우리예요. 예수님 우리의 죄를 씻고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면서 우리를 거룩하게 했습니다.”

“뭘 믿느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죄를 사한 그걸 믿는 게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의 모든 죄에서 마음이 벗어납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내 죄를 다 사 하셨어. 이제 내 죄 씻어졌어. 이런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과 그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 마음과 하나가 되면 하나님 마음 안의 평안이 내게 오고 하나님 마음 안의 지혜가 내게 오고 하나님 마음 안의 의가 내게 오고 하나님 마음 안의 기쁨이 내게 오고 그래서 참된 믿음을 가지면 밝고 기쁘게 복되게 살 수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일본 대전도집회에 참석한 일본 성도들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간증들

판즌 자매 “이번 집회를 참석해서 다시 한번 구원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내 죄를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내 죄값을 치뤘습니다. 나는 그것을 믿고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내 안에 일하십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내 생활에 있는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문제가 되고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신다는 믿음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여러 나라의 목사님들의 축사를 통해 간증도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이 이 복음을 연달아 전하고 싶다는 간증을 들으면서, 박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크게 일하시는 것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 통해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는 것도 보이고 정말 은혜가 넘치는 집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니시사까 목사는 “박목사님께서 히브리서와 로마서 이야기하시면서 죄가 눈처럼 희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이런 정확한 말씀을 저희들이 알면 문제가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도 죄가 눈처럼 희게 되었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제 죄를 다 가지고 가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을 박목사님께서 전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전파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 자신도 어떤 교파에 속해 있지는 않지만 말씀 앞에 서서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꾸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미 히토리 자매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과 예수님의 마음을 따르는 사람은 의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에서 의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짖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의인이라고 이야기하면 나는 의인이 맞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과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10:10)”라고 전했다.

야나기 미스미 자매 “내 죄를 사해주셨다는 말씀은 참 많이 들었지만, 내 마음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마음도 결국 나를 믿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거짓되다고 모욕하는 교만한 마음이었고 더 이상 내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하시는 말씀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사람은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말씀이 소망스럽습니다. ” 라고 말했다.

이시카와 나오미 자매 “목사님께서 로마서를 통해 '죄를 지었으면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하셨으면 의인입니다.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 생각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 중간에서 분명한 선을 긋지 않고 있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마음을 바꾸는 것은 신장이식과 같이 내 마음은 잘라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작은 예수님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오무라 히로아키 형제 “예레미야 31장 34절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라는 성경 구절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해 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죄를 다 가져 가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들으면서 제 마음에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큰 감동으로 와 닿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말씀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참석자들
말씀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는 참석자들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이다.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흐르면 예수님의 지혜와 행복이 내 지혜와 행복이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이번 대전도집회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귀한 일꾼이 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경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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