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구역집회 신기,주안구역 첫째날 소식입니다.
[남인천]구역집회 신기,주안구역 첫째날 소식입니다.
  • 노재옥
  • 승인 2003.01.14 0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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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죄에서만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기를 원하셨습니다.
제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때 손에 늘 맛있는것을 사 들고 옵니다. 어느때는 통닭도 사오고, 고기도 사오고, 회도 사옵니다. 왜 그러냐면 아들에게 주려고 사 옵니다.
아들 녀석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하루동안 쌓인 피곤도 사라지고 마음에 편안이 옵니다. 아들이 뭔가 내게 잘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내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나는 아들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은것입니다.
그렇듯이 하나님도 우리를 그냥 죄없다라고만 하시고 마시는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고 사랑을 주시기 원하시고 조건없는 은혜를 입혀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지윤석 형제님 말씀중에서>

오늘 구역집회, 첫째날 말씀이 힘있게 전해졌습니다.
구역집회 전에 김영삼목사님께서 "신앙은 나는 쉬고 주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저희가 구역집회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쉼이 없고 무엇인가 분주하게 준비하는것에 마음이 빠져 있었는데 종의 말씀에 저희들 마음을 다시금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시작하는 시간까지도 영혼들이 올까? 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주님은 우리의 그런 마음과 상관없이 종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 영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새로우신 분들은 복음교제를 했고, 마음에 구원은 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는 분들은 양육의 교제를 하면서 마음에 도전도 되고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목사님께서 2003년에는 형제, 자매님들이 복음을 전해 구원의 역사가 많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종의 말씀을 따라 이번 집회는 정말 아름다울 것입니다.
계속되는 집회속에 주님께서 뜨겁게 역사하실것을 소망합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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