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드 게임, 워터 올림픽, 사람책 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마인드 강연 펼쳐
기쁜소식동서울교회는 8월 5, 6일 '중랑방송과 함께하는 어린이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중랑구 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워주고자 개최되었으며, 이틀 간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댄스 배우기, 마인드 게임, 워터 올림픽, 사람책 도서관, 스케빈져헌트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으며, 처음 만난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Best Day of My Life' 댄스를 함께하며 굳어있던 몸과 마음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사고력, 인내심, 자제력' 키워주기 위한 마인드 게임 및 워터 올림픽 코너가 이어졌으며, 더운 날씨였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 가운데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처음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 5인 5색 사람책 도서관으로~
또한 해외봉사를 다녀온 형제, 자매들이 진행했던 '사람책 도서관' 코너 시간에는 저학년, 고학년 수준에 맞춰 해외봉사 이야기와 더불어 진로, 인간관계 등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생들에게 소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 외에도 스케빈져 헌트,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모든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는 시간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마음의 근육을 키우려면 죄를 사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마인드 강연에서 이재훈 장로는 '세상은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끌어가기에 마음과 영혼에 관심을 갖고 마음 근육을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 했으며, 이튿 날에는 '마음을 강하게 하는 방법은 어려운 일도 부딪쳐 보고 부담을 넘어봐야 한다. 진짜 마음이 강한 사람은 가장 강하신 하나님과 마음을 연결시키는데, 죄가 가로막고 있기에, 죄를 해결하기 위해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동서울교회는 중랑구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매주 이어지는 주일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