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태백교회는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며 8월 20일 태백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 튼튼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2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20여 명이 참석해 기억력 게임 등 아이스브레이킹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고 탑 쌓기, 골프존, 레크리에이션, 퀴즈,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세환 목사는 인성 마인드 강연으로 “다름의 좋은 것”에 대한 강연을 통해 ‘서로 틀린 게 아니라 다르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으며, 많은 과일이 다 맛이 다르듯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서로가 소통하고 배우는 마인드에 대해 강연했다.
2부 정서 함양 인성놀이 시간, 마시멜로우와 스파게티면을 사용한 탑 쌓기와 골프존 게임을 하며 마인드 강연에 이어 협동과 자제력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더 단단하게 고정할까?’,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결과를 한 번 더 생각하는 사고를 할 수 있어 더욱더 친해졌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전통놀이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튼튼 인성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친구들을 만나서 게임, 전통놀이 비석치기, 딱지놀이 등이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놀이를 많이 하고 싶다며 다음에 또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윤정민 어린이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좋았다며, 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쁜소식태백교회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독서토론과 인성아카데미를 번갈아가며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배워 밝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강원리더십센터의 다양한 소식은 강원리더십센터 채널 추가 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