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 풍성한 가을의 영적 잔치! 성경세미나로 얻은 행복
[장계] 풍성한 가을의 영적 잔치! 성경세미나로 얻은 행복
  • 박지현
  • 승인 2022.10.08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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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장계교회는 10월 3~5일 3일간 하반기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코로나 방역기간동안 리모델링하여 산뜻해진 예배당처럼,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지역교회의 인도와 도움을 받으며 성경세미나 홍보 등의 준비를 했다.

특히 세미나 3일전 기쁜소식전주교회와 연합으로 부인회를 통해 말씀을 소망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기쁜소식전주교회 정용만 목사는 시편 56장 3~6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말씀을 통해 나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 사단이 준 것인데 말씀과 만났을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고 내 마음을 옮겨 하나님의 말씀 앞에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은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들어와 중심을 잡아주었다. 부인회가 끝나고 오후에는 기쁜소식전주교회 성도들과 함께 장계면 곳곳에 전단지를 붙이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장계교회 성도들과 지역교회 성도들이 홍보활동 및 전도활동을 벌였다. 

성경세미나에는 새로운 분 15명이 초청되어 참석하였고, 집회 내내 전북도립국악원의 단원들이 국악공연을 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장계교회 성도들은 'APPLE CHOIR'라는 이름의 합창단을 만들었고, 세미나를 통해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전북도립국악단 단원들의 축하공연
기쁜소식장계교회 APPLE CHOIR의 찬양은 참석자들에게 은혜롭게 다가왔다.

강사 윤종수 목사는 오전에는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신앙에 대해 설교하고 저녁에는 새로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상세하게 풀어주었다. 참석자들은 막연하고 이론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정확한 말씀의 인도를 받아 마음의 선을 그을 수 있었다. 
"예수 안에 들어오면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죄에서 구원으로. 말씀이 임하면 영원히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서는 율법을 잘 지키고 선을 행해야지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 길은 저주뿐인 인생입니다. 오직 말씀을 바라보고 말씀 안에 있는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축복의 세계 속에 거할 수 있습니다."

3일간 말씀을 통해 은혜의 복음을 전한 윤종수 목사

집회를 통해 구원에 확신을 얻은 사람들도 생겨났다.
"항상 죄사함과 구원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해왔고 풀리지 않은 숙제였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이 생기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습니다. 확신이 생기니까 다른 의문점에 대한 것이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김순단 자매)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강인웅 형제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듣고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은 의인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음을 구원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일을 하니 힘이 들지 않고 사단의 속삭임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자매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강인웅 형제)

많은 참석자들이 2부 상담시간을 통해 의문이 풀리고 삶의 어려움을 해결받을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은 확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감사의 간증을 쏟아놓았다. 

"집회와 합창을 앞두고 생각을 내려놓고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정해보니 성경세미나와 합창을 준비하는 것이 재미있고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내 일처럼 집회를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주변교회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말씀에 확신이 생기고 우리가 말씀을 한마디도 믿고 있지 않고 살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예수님이 일을 하시는걸 많이 보아서 예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해주심을 믿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순화 자매)

"집회를 준비하며 사모님도 안계셔서 준비하는 모든 것이 짐으로 느껴졌습니다. 내게는 방법과 지혜가 없었지만 종 앞에 나아가 묻고 인도받았을 때 모든 것이 아름답게 줍비되고 은혜를 입을 수 있었고,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하루 하루 잔치를 준비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우수희 자매)

"종의 인도를 받으면서 뭐든지 함께 하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함께 준비하니까 서로 간증하고 교제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집회는 잔치'라고 종이 말씀해주셔서 잔치같은 분위기로 준비하니까. 쌀과 쑥, 사과 등 많은 것도 후원받고 모든 것이 풍족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말씀은 우리 영혼을 살찌우셨고 연합된 분위기 안에서 많은 감사와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정숙 자매)

기쁜소식장계교회 성도들은 이번 집회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맛보았고 앞으로 말씀과 교회 안에서 더욱 힘차게 뛰어나갈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아 간증하였다. 앞으로도 기쁜소식장계교회 성도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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