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시민들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준비 소식
[서울] 서울 시민들에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준비 소식
  • 강윤주
  • 승인 2022.11.08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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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려
- YTN TV광고, 조선일보 신문광고 등을 통해 500만 명에 전해지는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
-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로 서울 시민들과의 접점 넓혀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활발한 홍보를 펼치는 형제자매들

이를 앞두고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은 복음 전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촘촘한 홍보 활동으로 서울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려 전도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 서울시민 500만 명에게 알려지는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

국내 3대 신문사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성경세미나 소식이 보도됐다.

서울지역은 국내 3대 신문사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해 열린뉴스통신, 중랑방송, 시사일보, 동대문신문 등 지역언론들을 통해 10월 이스라엘 방문 소식과 함께 '영원한 속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개최'라는 제목으로 주강사 및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열린뉴스통신, 중랑방송, 시사일보, 동대문신문 등 지역언론에 보도된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
각 기독교언론에 보도된 박옥수 목사 이스라엘 방문 소식

서울지역 일대 신문 구독자들에게 성경세미나 광고가 담긴 신문이 배달돼 다시 한 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상기시킬 수 있었고, 기독교 신문에 실린 지난 10월 박옥수 목사 이스라엘 방문과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 및 복음 전도 60주년을 기념해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 열린 '피스(PEACE) 콘서트' 개최 소식은 국내 기독교계에도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죄 사함의 복음을 알리는 데 큰 밑받침이 됐다. 

유동인구 및 교통량이 많은 서울 시내 아스트로비전에 홍보영상이 나가고 있다.

특히,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YTN TV광고와 유튜브 광고로 서울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이 시민들의 눈과 귀에 각인될 수 있었으며 유동인구 및 교통량이 많은 서울 시내 서울역, 양재역, 송파구청, 광희동 사거리, 강서구청입구 교차로 등에 설치된 아스트로비전으로 28,500회 이상 노출돼 하루에 500만여 명에게 홍보됐다.  

YTN에 나가는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을 시청하고 있는 서울 시민들
TV 광고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이 각 가정에 알려지고 있다.

박기열 씨는 "마곡에서 일 마치고 귀가 길에 신문을 접했는데 박옥수 목사님의 최근 활동 등이 적혀 있었고 성경세미나 소식이 실려 있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말씀이 궁금해졌고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TV 광고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이 각 가정에 알려지고 있다.

김순란 집사는 "가판전도를 하던 중 한 시민 분을 만났는데 성경세미나 소식 광고를 접한 분이었다. 그래서 박 목사님과 우리 선교회가 이스라엘에 가서 피스콘서트를 한 소식을 자세히 알려주었고, 이번 성경세미나에 오셔서 말씀 들으라고 하니까 오신다고 하셨다."고 했다.


■ 서울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형제 자매들의 움직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진행된 기도회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죄 사함의 복음을 보다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하기 위해 진행된 복음 발표회와 기도회는 서울지역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을 깊이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가장 큰 소명인 '복음 전도'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양순 자매는 "교회에서 복음 발표회를 구역별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 그 후에 사촌오빠를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께서 복음전도를 통해 행복으로 이끌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년, 부인들을 중심으로 가판전도로 서울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울지역은 장년, 부인자매들을 중심으로 가판전도로 서울시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며 성경세미나 초청에 마음을 모으고 있다.

서울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 홍보를 하고 있다.

정선화 집사는 "가판전도를 하던 중 전주에서 왔다는 이미자 씨가 관심을 보이며 가판대에 다가왔다. 이미자 씨는 작년에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고 검사 받으러 암센터에 오고 있는데 유튜브로 박목사님 말씀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이번 집회 말씀을 듣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 외국인,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귐을 갖고 있다.

급증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수요에 맞춰 다문화 홍보팀도 새로 만들어 외국인 지원 단체를 개설하고, 주한 외국인,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귐을 갖고 있다.

각국 언어로 번역한 홍보티켓

이연정 자매는 "중국에서 온 꼬우쥔 씨랑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준비하면서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참외는 약하지만 튼튼한 호박뿌리와 연결되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죄를 다 사하셨다.’고 복음을 전했다. 매주 월요일 다문화 독서모임을 통해 만나고 있는데, 같이 대전도집회에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길을 여시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김은숙 자매는 "필리핀 사람 룻(30세 청년)을 만나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는데, 주일예배에 두 번 참석했다. 한국에 와 적응하느라 힘든 상황인데 교회를 찾고 있었다고 했다. 성경세미나 오전에 참석하기로 했고 11월부터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버들이 예수님을 만나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초청 중이다.

각 교회 실버대학팀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가을 나들이>를 타이틀로 계절 풍경을 만끽하고, 특히, 마음에 예수님을 만나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버대학과 만남을 통해 교제 중인 김순금 모친은 "실버대학 교사분들을 통해 지혜로운 자는 살았을 때 미리 갈 곳을 대비하는 자라는 것을 들으면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을 듣는 건 처음이지만 다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고, 실버대학에서 진행하는 나들이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성경공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복음 교제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마음을 나누는 신앙 교류도 이뤄지고 있다.

룻이 시모의 인도를 받아 은혜를 입은 것처럼, 매일 전도한 간증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진행되고 있으며, 각 지역별 집회를 통해 연결된 새로운 참석자들과 복음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신앙서적을 함께 읽으며 마음에 양식을 쌓고 있다.

문정숙 집사는 "중학교 동창인 친구의 가게에서 한 시간 가까이 복음교제를 했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 율법을 지킬 수 없음을 듣게 되면서 예수님께서 의롭게 해놓은 사실이 맞다며 복음을 받아들였다. 계속해서 사귐을 통해 만남을 가지려 하고 발을 내딛어보니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있어 기쁘고 복된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집회 후 그 연장으로 복음교제가 진행되고 있다.

박영숙 자매는 "그동안 알고 지내던 동생이 교회를 옮기고 싶다며 연락이 와서 집회에 초청했다. 우리 교회에 대해 소개해주자 마음을 열고 딸과 동생과 함께 예배에 참석해 너무 기뻐했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복음교제도 나누면서 복음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고 대전도집회에 참석할 의사를 보였다."고 했다.

의정부에 사는 홍은서 씨는 "지역집회에 참석하면서 복음을 듣고 교회와 연이 닿아 계속해서 신앙교제를 하고 있다. 청주에 사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 좋겠고 이번 대전도집회에 가족과 함께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 활발한 복음의 행보를 이어가는 서울지역 청년회

오후, 저녁으로 가판전도를 하는 서울지역 청년들

서울지역 청년들도 활발한 복음전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시내와 대학교 곳곳을 다니며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했다.
복음캠프를 알리는 청년들

기독교청년연합은 올해 상반기 진행됐던 '바이블 콘서트’, ‘코리안 캠프’에 이어 복음 캠프를 진행해 성경세미나에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년 및 대학생들은 서울 시내와 대학교 곳곳을 다니며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했으며, 캠프 기간에는 <새 언약>을 주제로 한 강연과 상담이 이어졌다.

복음 캠프에 국내 유학생들을 초청하고 있다.

전내영 자매는 “저의 모습과 상관없이 제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도우시고, 제 마음에 행복을 주셨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가 씻어졌다는 것을 보니 감사했고 성경세미나 참석까지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석 형제는 “이번에 복음 캠프에 국내의 유학생들을 초청하면서 많은 외국인 학생들과 사귐을 가질 수 있었다. 복음캠프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성경세미나에서 직접 우리 선교회가 전하는 이 참된 복음을 듣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지역 성도들은 "복음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보고 있다."며 덧붙여 "하나님께서 성경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이어지며 낮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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