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박현석 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분당] 박현석 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김성희
  • 승인 2022.10.28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동대문교회 박현석 목사를 초청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성도들은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을 만나며, 가까이는 가족과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찾아가는 성경공부, 실버대학, 맘토크, 독서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결된 이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SNS 전도팀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며, 주보, 카드뉴스 등 관련 소식을 게시했다. 이러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형제자매들이 전도에 잘 활용할 수 있었다.

무지개합창단의 합창 및 공연

말씀 시작 전에 마음을 파는 백화점에서 나오는 생생한 간증 영상과 무지개합창단의 합창 및 바순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말씀 앞으로 마음을 모았다.

복음을 전하는 박현석 목사

강사 박현석 목사는 “예레미야 17장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말씀을 시작으로 사람의 마음이 부패했기 때문에 사람에게 속한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전서 6장 11절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죄를 씻고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복음을 전했다.

신앙상담

이소영 자매를 통해 직장동료인 방정숙, 박선아 씨가 집회를 참가해 복음을 들었다. 박선아 씨는 나름대로 성경공부도 하고 간절히 하나님을 찾던 중 같은 직장 동료인 이소영 자매를 만나 두 번의 성경공부를 하던 중 집회에 초청을 받았다. 강사 목사인 박현석 목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원을 확신했고 이제 나는 의인이 되었고 하나님을 만났다'며 기뻐하며 돌아갔다.

유효순 자매도 직장동료인 장정란 씨와 박종규 씨가 집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해 구원을 받았다. 특히 박종규 씨는 사업 실패로 재정적 어려움과 아내와의 갈등으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가 성경공부를 해오던 중 이번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기뻐했다.

곽갑숙 씨는 “기성교회에 다니다가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요양 보호 선생님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개인 교제를 하면서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도 많이 읽었지만 몰랐던 복음의 비밀을 알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곽갑숙 씨를 초청한 진홍연 자매는 “집회 전에 말씀을 들으면서 직장에서도 복음을 힘있게 전하라고 하신 말씀에 담대함을 얻어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가정의 모친을 집회에 초청했는데 구원을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교회를 떠나있던 이들과 가족, 지인 등 하나님이 준비하신 많은 이들이 풍성한 말씀에 젖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도들도 하나님을 배우는 복된 시간이었다.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대전도집회까지 계속 연결되길 소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